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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의 국화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99회 작성일 18-11-14 22:17

본문

파일 설명을 입력해주세요.
계절은 어쩔 수 없이 또 다른 계절을 부르고 계절의 자리를 내 놓고는
아무런 미련없이 떠나기위해 봇짐을 하나, 둘 동여매고 있다.
가을바람도, 가을햇살도 사랑스런 눈길이란 처방도 아무소용없는 '백약이 무효'이다.
계절을따라 떠나는 그 시듦의 세상은 아픈 상처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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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의 아름다운 국화꽃 더욱 돋보이게 담으시니 환상입니다
가까운 곳에라도 나서고 싶지만 이제 꽃이 제모습이 아닐것 같애서 망서립니다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이렇게 담아야 하는것이라는 ~
고개를 끄덕이면서 자세히 봅니다 보고 배우는 행복으로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

항상 갤러리방을 빛내주시는 허수님 거듭 거듭 감사드립니다 차가워 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꽃은 자연그대로를 참 좋아라 합니다...만,
우연한 기회가 있어서 작은공원의 국화축제를 관람하면서 몇 컷 하게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담으려니 어려움이 있었지만 재밋는 시간이었지요..

이제 가을도 점점 멀어져가는 풍경으로 다가 옵니다..
모쪼록 남은 이 가을을 만끽해 보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엄지척 국화 예쁜 머리띠 국화 그리고 국화꽃나무 같은 작품들이군요 ㅎ
허수님 사진 속 아름다운 공간에서 즐겁게 상상하고 갑니데 ..
가을국화를 찍지 못했는데 감사히 봅니당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님,
꽃은 뭐니뭐니해도 야생화죠...
사람들 손에 다듬어진 꽃은 예쁘고 아름답긴해도
아무래도 자연스러움은 떨어지기 마련이거든요...
그래도 꽃은 어느 계절과 어느 장소를 불문하고 아름답습니다...

가을이란 계절도 점점 지워져갑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낭만가득한 가을이 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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