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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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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24회 작성일 18-12-13 19:30

본문

모처럼 함박눈이 펑펑 내려줍니다
갈 곳 없는 길냥이와 울어대는 직박구리 새
눈 보며 좋아라 하는 사람들 모습이
애들 눈엔 어떻게 비춰졌을까요!
추천0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펑펑 쏱아 붙던 눈속에 직박구리가 추운줄도 모르고
열매를 찻아 나섰나 봅니다

고양이 가엾어라 이젠 추운데에서 겨울을 보내는
길고양이 보면 너무 가엾어요
새들은 그래도 크게 걱정되지 않은데요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라 하지만
너무 강추위 없이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을 빕니다 ~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눈 내리기에 아침 굶고 방화수류정 갈려고 나섰다가
동네 눈오는 풍경부터 찍다가 그만 허기져서 들어왔답니다 ㅎ
오늘도 눈을 기대 했는데 서울쪽만 왔군요..
울 동네 고양이는 통통하답니다 ㅎ
12월 얼마남지 않은 시간입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세요  행복하세요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이 반이라고 하잖아요 시작한것 끝까지 가봅니다
딱히 할 일 없는 사람이라 그냥저냥 출사 갑니다 ㅎ
12월의 겨울이 깊어만 가네요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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