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명자를 비롯... 여러 봄맞이 > 포토에세이

야들아, 반갑다.
벌써 봄이 왔구나~

아직은 좀 어정쩡한 봄이지요? ㅎㅎ

작음님 간만입니다요
전 그냥 명자로 밖에 입력이 안되구요ㅎ
칭구 이름이 명자인데 꽃이 일케 이쁜지 몰랐다네요
매화도 봄을 알리고 ~~~
남녁엔 봄입디다 훈풍을 느끼니요
즐휴되이소~~

다연님 감사합니다^^
명자꽃으로 입력하셔도 무방합니다 ㅎㅎ
대체로 산당화를 명자꽃이라 부르곤 하지요

작은꽃동네가 아니고
큰 꽃동네이군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봄을 알리는 꽃들, 감사합니다.

숙영님 요즘 자주 뵙습니다^^
아직은 좀 이른 봄인 모양
아마도 3월이 되어야 본격적인 봄꽃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자꽃도 먼저 피었다 얼은 흔적이 잇네요
올해는 봄꽃들이 정신이 없습니다
피어나면 날씨가 필 날씨가 아니게 매섭게 춥고...
꽃도 이쁘지 않고 모양도 망가지고
그래도 피어내려는 세월에 맞추려는 노력이 가상합니다
자연은 위대합니다
건강 하신 봄날 되시어요~!

기방이변은 인간이 만든 유물인데
다른 동식물들이 고생하지요 ㅎㅎ

명자꽃이 곱게 피었네요,
그런데 혹독한 추위에 상한꽃을 보니  안쓰럽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보리산님 말씀대로 기습 한파 때문에 꽃들이 저 모양입니다 ㅎㅎㅎ

자견에 피었든곳에 가 보니 명자꽃은 아직 봉우리 개화가 덜 되었고
매화는 피었습니다
꽃들의 질서와 인내에 새삼 놀랍니다
건강 하세요

키작은 풀명자가 조금 먼저 피고
키가 큰 산당화가 뒤에 피지요^^

매화가 넘 화사하고 이쁨니다.
즐감하며 감사함을 전합니다.

민화아저씨~~
다녀가신 발자국 곱게 담아 간직합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맨 아래꽃
별꽃은 본듯 한데 마침 카메라가 없어서~
그 꽃들만 마른 땅에 피었더군요
봄이 오긴 왔나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별꽃은 조금만 따뜻해도 꽃이 피지요
양지바른 곳에는 겨울 내내 꽃이 피어 있기도 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