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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갠 뒤 다락논이 있는 마을을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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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273회 작성일 16-04-28 23:12

본문

이렇게 산 위에서 가만히 들여다 보면
안개가 담채로 칠해 놓고 가버린
다락논 반쯤 고인 물빛이 빛난다
어디 빛이 그것 뿐이랴!
온 산과 들이 저리도 시리게 푸르른 것을....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좋습니다
언젠가 한번 담아 보고 싶은 풍경입니다
모를 심어서 푸른빛이 돌면 한 멋 더 나겠네요~
글 솜씨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
좋은작품으로 첫 포스팅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온제나님 ~
반갑습니다
살짝이 안개 드리운 다랭이마을
섬세하고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사진의 매력을 제대로 살리셨습니다
프로시라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ㅎ
멋진작품과 글 감사히 봅니다
새로운 만남 늘 함께 하시기를 고대합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이고인듯한 곳에 약간의 붉은빛이 도는것 같습니다
상상의 눈으로 보니 햇님이 불쑥 솟아 오를것 같네요
좋은 작품 감사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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