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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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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156회 작성일 16-07-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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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 없는 꽃 올리다 잠시 나갑니다..
급하게 나갈일이 있어 미완성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꽃밭도 아니고 야채를 심는 밭은 더욱 아닌데
마구잡이로 피는 그저 그런 풀밭에
고운 꽃이 눈길을 끕니다
초록의 방석을 펴놓은듯 온통 초록인 풀밭에
어쩌면 여왕님 대접을 받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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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무꽃입니다^^
이렇게 꽃잎이 네장(열십자)로 피면 십자화과로 의심하시면 됩니다
십자화서의 대표종은 냉이, 배추나 무도 십자화서이고
상추는 국화과입니당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꽃이 커친 환삼풀 속에 끼어 용케도 피었네요
저는 저 환 삼풀도 보면 뽑아낸답니다 '다른 꽃을 못자라게
'엉겨 붙어요 무꽃이 잡초속에 더욱 청초하네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잡초들이 거세게 보입니다
그 속에서 꽃피운 무꽃이 대견 스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추 무우 할때 그 무우꽃인가요~!?
배추꽃은 노랗게 피고 무꽃은 하얀색이 많군요~!
꽃 사진 올라오면 답이 나오는 우리동네 좋은동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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