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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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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335회 작성일 16-08-24 10:18

본문

 



 



 



 


구름이 점점 아름다워 갑니다
하늘도 점점 높아져 갑니다
자연은 모든것이 우리에게 선물입니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우리에게 선물합니다
더워서 견디기 힘든 여름이였지만
이렇게 맛있게 익어가는 과일이 댓가를 지불 하는것 같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하늘과 하얀구름
아레 영글어 조랑조랑 달린
키위를 깨물러보니 상큼함에
정신이 드는 듯 한 오전입니다.
감사히 머물러봅니다.

산그리고江님!
가을은 서서히 닥아옴니다.
즐거운 가을 맞으소서.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내리는 비가 얼마나 올런지 몰라도 시원하게 다녀갔어면 좋겠습니다
여태 참았는데 조금 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섭리에 따라
극심한 가믐에도 과일은 살을 올리고 맛을내기 시작 하더군요
어제 만생종 복숭아와 조생종 배 그리고 중생종 사과도 한개씩 따서
햇과일의 싱그러운 맛을 음미하여 보았답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밭에 과일 나무도 같이 심어셨나 봅니다
직접 키운 과일은 한 맛 더 나지요
과일이 익어면 추석입니다
갑자기 입안가득 군침이 고입니다...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키위는 단맛이 나는데
어찌 사진을 보니 한입 가득 침이 고입니다
마치 신 석류를 보는것 처럼....
싱그러운 과일이 익어가는 햇살...
그러나 올해의 여름은 지나치게 뜨겁습니다
건강 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일은 그저 수박 참외 같은것 말고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다 보니
주면 먹고 안 주면 안 먹고...
과일 익어가는 것 보면 참 좋습니다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 구름 푸른나무잎 사이로 비치는 비취색 하늘,
더워도 가을은 우리곁에 닥아오고 있는가 봅니다,
지금 저수지는 말라 바닥을 드러 냈는데
비가 한번 흠뻑 왔으면 합니다,

푸른 하늘에 매달린 싱그러운 양다래,
사진만 쳐다봐도 입안에 침이가득 고입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이 주신 명 받고
땅이 주는 젖을 먹었다

햇볕에 살 태우고
태운 살 비로 씻고는
바람으로 말렸지

하늘이 높아지고
땅이 숨을 죽이는

가을은 왔고
나는 스스로 빛나는 과일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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