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벤트> 삶의 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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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662회 작성일 16-10-28 05:00본문
鴻光
들풀이
도움 주니
거미가 집을 짓고
기다림
가을빛에
자연의 도형 되고
빨간빛
잠자리 날개
헤진 모습 불쌍 타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鴻光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시마을 오시는길 잊어신줄 알고 이정표 하나 달아야 하나 ? 했었는데...ㅎㅎ
육. 해.공(?)이 다 모인 가을입니다
그런데 거미는 그중 어느쪽일까요?
어쩌다 땅에 기어 다니기도 하지만 육이라고 하기는 좀 거시기 하고
잠자리는 空
들풀은 陸
거미줄에 걸리는 아침 이슬은 海(?)
거미는 어느쪽일까?
가을비 오는 아침에 혼자 구시렁 거리면서 鴻光님 오심에 반가움을 놓아 봅니다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시어요~!
鴻光님의 댓글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오한
분석력이
육해공 철통방어
시조방
개근해도
팔불출 되었네요
모임에
시간 내어서
뵙고 싶은 인사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도 장면이 진지해서 색즉시공공즉시색 뜻도 모르는
어느 경구를 읊조리게 됩니다
깊 사색의 향기가 우러나는 장면입니다
鴻光님의 댓글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님
마음 속은
인생의 철학이고
사물의
높 낮이를
여덟자 함축이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
진정으로 전해요.
큰샘거리님의 댓글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4 3.4
3.4 3.4
3.5 4.3 자의 운율을 가진 답글이군요
시조시인 이신가 싶은....
鴻光님의 댓글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아서...
언제나 곁에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시조방에 오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鴻光님께서는 포토에세이방 방장님 하셨고
시조방 방장님도 오래 하셨답니다
중요 한것은 진심이 얼마나 ... 그 부분에 공감 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매나나 ~어쩜 이리 멋진
작품을 볼수있어 감사드립니다
鴻光님~! 벌써 두해전인듯 합니다
송년행사에서 한자리에 앉아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건강 하시지요
글도 사진도 너무도 근사합니다
부러움으로 봅니다 건강하세요~
鴻光님의 댓글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해 전
송년행사
기억의 추억 속을
삶이란
그속에서
생각하는 여유되고
언제나
이창 이야기
저 별 하나 반짝임 ^&^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풀의 잊혀진 꿈, 스러진 갈망
잠자리의 부러진 날개, 노곤한 삶
거미줄의 기다림, 채우고픈 욕망.
여러 삶들이 꼭지점에서 인연이란 이름으로 만났네요.
鴻光님의 댓글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연은
한줄기로
끈이은 마음인데
꼭지점
생각들은
여로의 이야기들
오늘은
'마음자리'의
새로운 벗 고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