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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의 주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27회 작성일 17-03-05 21:50

본문


태백산 !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래는 산중에 산
오늘은 큰 맘 먹고 이른아침 떠나
눈길을 헉헉대며 걸었습니다,
긴 산길에는
수 많은 발길이 힘차게 오르고 있었습니다,
유일사에서 출발해서 문수봉까지
하얀 눈길을 무아의 세계에 빠졌다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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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목은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을 지낸다지요
萬古風霜 다 겪고 滿身瘡痍가 되어도
꿋꿋이 살아 버티고 서 있는 주목을 보니 숙연한 마음이 듭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백산 ~
눈 구경하러 갔다가 행사 하는곳만 들러보고 온 아쉬운곳 더 나이들기 전에 겨울 산행 도전을 다짐해 봅니다
살아백년 죽어 천년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태백산의 주목 사진 멋집니다.
특히나 그 옆에 나란히 서 있는 주人은 더욱 멋집니다.
주목과 주人이 잘 어울어진 절묘한 제스쳐는 멋진 풍경을 낳았습니다.
함박미소님, 반갑게 보고 갑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들게 오르는 겨울산
상상만해도 힘이 느껴집니다
갈수없는 세계 사진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백산
눈덛힌 무아의 산길를 오르며
핵핵 거리며 땀을 흠치는 님의 씩씩한 모습이
보이는 듯 하는군요.
고운 눈길 산행에 찬사를 보냅니다.
하얀 눈 덥힌 등산은 한번도 못해받습니다.
부럽군요. 이제는 할 수도 없지만

함박미소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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