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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687회 작성일 17-04-01 23:06

본문

외롭고 쓸슬할때 몹시 마음이 추울때
너희를 생각하며 위로 받고 참았단다.
산성 어느 귀퉁이에서 추운 겨울 견디다가
봄을 알리려 뾰죽이 올라 왔구나
청노루귀야 너를 만나 행복하단다 .




























추천0

댓글목록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롭고 쓸슬할때  마음이 추울때
너희를 생각하며  참았단다.
청노루귀야 너를 만나 행복하단다.
만져지고대화하고 온기있는 것들과의 교감이 으뜸이라고는 합니다
말없는 것과의 침묵의 교감은 알싸한 맛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이제 노루귀의 모습이 익숙해져 보이네요

들꽃다소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들꽃다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루귀는 모두 한 종이므로 청노루귀는 잘 못 불러준 이름입니다^^
예로 흰씀바귀는 노란꽃이 피는 씀바귀와 다른 종이라 흰씀바귀로 부르는 것이 맞지요
힘들지만 애들 이름은 바로 불러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 귀하게 내려 온 노루귀에 매료되어 갑니다.
바라보는 내 마음 황홀이어라.
꽃명 확실히 알고 갑니다.숙영님!

들꽃다소니님의 꽃 구분해설 귀 쫑긋 세웠습니다.
또한 확실히 알고 갑니다.

善友0님의 댓글

profile_image 善友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노루귀라고 부른건 아마도 색깔을 보고
이렇게 이름을 불러준 듯하네요!
빛깔곱고, 예쁜 노루귀네요!!
사진 감상 잘하고 갑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노루귀꽃이    야생화꽃이란것을    올해로  처움알었답니다
역시  청노루귀곷은  정말  예뻐요
연약한  몸매에  솜털은  보송보송  참  ㅁ매력만점이어요
 수고하셨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한산성의 청노루귀 제대로 만나셨군요
근사한 자태로 보송 보송 솜털이 있어 더 귀합니다
같이 하지 못한 아쉬움에 보고 또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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