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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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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978회 작성일 17-10-25 07:18

본문



풍을 구경하고 돌아 오는 하산 길

점심을 준비해둔 식당근처에서

아무도 몰랐든 필례 약수터가 숨어있었다


배고픔도 잠시 잊고

길게 줄서서 약수물 한 모금으로 목을 적시고

꿀맛같이 맛나게 먹었든 점심


가을이 우리의 꼬리에 딸려 왔는지

여기도 어느새 울긋 불긋 가을 채비가 한창이네요~


오래 머물기를 항상 염원하지만

온듯이 가 버리는 가을


아름다운 가을은 항상 아쉬움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리운 사람 그리듯이

항상 가을은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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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화 "태백산맥" 전투장면 촬영지로 잘 알려진
 필례계곡은 계곡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이미 명소로 되어 있다.

이 약수는 1930년 경에 발견된 탄산약수로
설악산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아
그 동안 아는 이들만이 찾는 약수터에 불과했다.

94년 7월 현리까지 이어지는 포장도로가 개통되면서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필례계곡을 따라 내려가면서 물놀이하기에 좋은 곳이 곳곳에 있다.

필례약수는 이웃에 있는 오색약수나 방동약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곳이니 만큼 호젓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제읍에서 귀둔을 거쳐 한계령방향으로 약 11km 지점의 필례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대동여지도에 보면 필례계곡을 "필노령" 이라 하여
노력을 아끼는 고개길, 즉 지름길이라하였는데 한계령이 생기기 전 이 길이 영서와 영동을 잇는 지름길이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속 보는 이 없이 쓸쓸해 보이는 꽃들이네요~
옛길에 아직 까지 존재하는 약수터 물맛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가을의 여러 모습 보게되서 행복합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가꾸지 않은듯 그대로 피고 지는꽃들이 참 아름다웟습니다
철분이 많은 물맛이라고 상상하시면 된답니다
톡 쏘는 듯한 맛...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이라 이 계절을 좋아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단풍보도 낙엽을 좋아해서 늦가을 풍경이면 첫사랑을 만날때처럼 가슴이 콩닥콩닥하답니다..
짧고 짧은 이 계절 눈으로 마음으로 많이 담으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단풍진것 보다 낙엽이 더 좋다고 하시니 감성이 풍부하신 님 답습니다
사람이 너무 삶에 지들리거나 욕심을 부리다 보면 게절도 모르고 지나가지요~
몇년 전 물가에 모습이 생각납니다
봄에 새잎이 돋는지 단풍이 지는지도 모르고 살았든 세월
지금 생각하면 아무 부질없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세월을 겪었기에 지금이 더 소중한것을 알게 된것이겠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어요~

여백의미MJ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백의미M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꽃이 가을의 깊이를 더하는듯 합니다 숲속에서 마시는 물맛 꿀맛이었을지 싶습니다
좋은작품 좋은음악  즐감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백의 미님~
어제 돋섬 출사는 어땠어요~!
새로 공원 조성된 뒤 딱 한번 가 보고 어마어마한 시간이 지나서 궁금하네요~!
은근 기다려 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바위 윗 보라색 야생화가 정말 곱습니다.
물맛이 얼마나 좋기에 달다고 했을까
배가 고파서 더욱 좋았지 않을까요.
떠나는 계절은 언제나 그리움이지요.
보여주신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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