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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간절곶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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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49회 작성일 17-12-10 21:17

본문

 

 

마눌님의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일어난 시간이 새벽3시50분쯤이었다.

느닷없이 생각난 것이 일출이었고,

스마트폰을 밀어 일출시각과 날씨를 확인해 보았다.

일출 시각은 7시 20분쯤이었고 날씨는 약간 흐림의 정보였으므로

운이 좋으면 일출을 볼수가 있을테고 일출을 못보더라도 산책겸 운동삼아 다녀오자 준비를 했다.

간절곳에 도착한 시간은 6시20쯤이었고 드라마하우스쪽으로 주차를 한 후,

천천히 걸어며 아직 어둠속에 묻혀있는 간절곶을 감상했다.

그러나 마음은 풍경과 많이 어긋나 있었다.

내년 2월 5일까지 정비사업을 한다고 여기저기 마구 파헤쳐 놓았고,

소망우체통을 비롯하여 조각등 시설물을 모두 뽑았거나 옮기고 있어서

정말 보기가 민망스런 정도의 간절곶 풍경이었기에

당분간 간절곶은 찾기가 어렵겠구나 생각하니 아쉬움이 밀려왔다.

추천0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른새벽 일출을 만나기 위한 부지런함
차가운 날씨에도 이렇게 멋진 작품을 담기 위한 수고로움
제가 간절곳 눈앞에 펼쳐진 겨울바다 풍경앞에 차가운 바람을 맞고 있는듯 합니다

어딜 가든지 풍경을 더 멋스럽게 하기위한 작업들이 어수선하게 많습니다
그대로 두어도 아무 문제 없을텐데 하면서 바라본곳이 한두곳이 아닙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요즘은 공간의 '여백'이란 말을 잊은 듯 하더라고요..
틈만 있으면 부서고, 뜯고, 파고, 편안함이고 여유로움은 참 보기 힘들지요..
낡고 오래된 그 내음을 시궁창 내음으로 착각하는 것인지...말입니다..

성탄절의 밤이 깊어 갑니다..
조금 더 따뜻하고 조금 더 보람찬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일출 담는다고 벌벌 떨면서 기다리던곳
가는 길 위에서 시간을 다 보내야 할 만큼 막히고 막히는 길..
또 무슨 준비를 한다고 그럴까요?
인위적인 구조몰 별로 반갑지도 않으실것인데...
혼자 슬며서 웃어봅니다
허수님 마땅찮아 하시는 모습이 상상이 되기도 하고
또 헛걸음이구나 낭패하신 모습도....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솔직히 심기가 많이 불편했던 것은 사실 입니다..
여백이 많이 있었던 그 때 간절곶 풍경이 그립기만 합니다..

성탄절 멋지게 보내시고
연말연시도 알뜰하고 보람찬 시간들로 채우시길 빕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절곶 작년인가 댕겨 왔으니 퍽 다행입니다
해돋이 명소로 맹그는 작업인듯 하네요
지난주 간절곶 죽성성당 중에 죽성성당엘 갔는데 거기도 공사중..
부산 울산 모두 지역 관광공사를 하나봅니다
하여간 허수님 덕분에 웃고 갑니당 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저도 지난 주에 죽성을 다녀왔는데
쓸데없는 공사들로 정신사납게들 하더라고요..
그런 까닭인지 점점 사진에대한 흥미를 잃어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성탄절과 년말연시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호여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엔 관강객이 적다고 곳곳을 파헤치나 봅니다
아니면 남은 예산을 다 쓰기 위함인가요
안타깝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명분이야 새해맞이 축제를 위한다고 하겠죠..
그러나 전 여우님의 말씀 중 후자가 맞겠다 싶습니다..
귀동냥으로 들은말에 의하면 공사가 없으면 콩고물이 없다하데요..

몸과 마음이 바쁜 년말연시 입니다..
건강도 조심하시고 보람찬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림 우체통에 엽서를 넣고
잊어 버리고 살다 받은 적이 있습니다
엄청컸든거로 기억 합니다
자연은 자연에 맡겨야 합니다
단순한것을 못지키는 사람들 딱 하기만 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 님,
옳은 말씀입니다..
느림의 미학, 슬로우시티 란 말들이 어울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빨라져 머리가 핑 돌지경이거든요..

편안한 성탄절 밤이 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년말연시가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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