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꽃의 향기...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등꽃의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539회 작성일 18-04-22 11:16

본문

 

 

등나무는 다른 나무와 피나는 경쟁으로 삶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기생나무처럼 다른남의 등을 올라타서 살아간다고 한다.

그런 까닭에 옛선비들은 등나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멸시를 했다고 전한다.

그러나 등나무는 쓰임새가 참 많았다고도 한다.

지팡이도 만들고, 생활도구 바구니도 만들고 종이 원료도 사용되었다고 하니..

 

어디 그뿐이랴 등나무 아래에 서 있으면 바람을 타고 온

그 향기는 아카시향기 만큼이나 달콤하고 은은하다

등꽃이 질 즈음은 여름향기가  발등아래까지 와 있을 것이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에 은은한 등나무
무언가를 타고 오르는 나무들은 나름대로 또 아픔이 있겠지 싶습니다
여름은 이미 시작된듯 한 낮 더위가 장난 아니더군요
내일 모레 비소식 이 비가 식혀 줄거라 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등꽃향기가 얼마나 향긋하고 달콤한지 그 자리를 떨수가 없었습니다..
등나무줄기도 어찌나 굵고 크든지 진정 오래되었음을 엿볼수가 있었답니다..
등꽃피고 이팝꽃 피면 봄과 여름의 경계선에 서 있다고 말할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이 봄 날 알뜰하게 보듬으시길 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수님!
등나무는 좋은일를 많이 하군요.
여름이면 등나무 아래는
여러사람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지요.
감사히 잘 쉬어봅니다.
편안하신 오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이죠...
말씀대로 등나무 그늘 아래에 있으면 오수도 달콤하게 즐길 수 있겠다 싶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가만히 생각해 봤습니다..
18세때 많은 추억들이 무엇일까....하고
아마도 등꽃향기 만큼 달콤한 추억들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네 가운데 하나씩 있는 정자에 이 등꽃이 있어 환 합니다
꽃 아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든 이웃이 점점 줄어듭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그렇습니다...이웃간의 정들은 점점 메말라 가고
그 자리에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배가 고파도 옛날 그 시절의 인정이 그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행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맞습니다...맞고요...
봄바람따라 온 등꽃향기의 유혹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날이죠..
이제 곧 아카시꽃향기도 뭇사람들을 유혹을 하리라 봅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사랑과 낭만이 함께하는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이 특별하게 좋아하는꽃입니다
요즘은 베어 버렸는지 해마다 피는 곳에 안 피어서 속상한데 사진으로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저도 아카시나무랑 등꽃을 매우 좋아라 합니다...
봄바람에 실려온 등꽃향기는 우연히 만난 첫사랑 설렘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들의 편리함을 위해 아무렇게나 허물고 베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저녁 쉼의 시간이 되시고
멋진 행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등꽃 보기가 점점 귀해져 갑니다
은근 보라색이 살짝 비치는 이 꽃을 참 좋아라 하거든예~!
꽃사진도 멋지게 챙겨 오시네예~!!

Total 6,129건 6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62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3 11-07
5628
가을이 가네 댓글+ 6
유승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11-05
562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4 11-02
562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2 11-01
5625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11-01
562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6 10-31
562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10-31
562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10-29
562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 10-27
562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2 10-27
5619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10-26
561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2 10-24
5617
아침일출 댓글+ 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10-21
561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4 10-19
5615
슬도의 海菊 댓글+ 1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5 10-19
561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3 10-17
561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10-17
5612
밀양산 댓글+ 1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10-17
561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3 10-15
5610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1 10-15
5609
한글이 목숨 댓글+ 1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0-12
560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2 10-11
560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6 10-09
560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 10-06
560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3 10-05
560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7 09-29
560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3 09-29
560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5 09-27
5601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 09-27
560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3 09-27
5599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09-27
559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9-26
5597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09-25
559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8 09-22
559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3 09-22
559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 09-19
559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4 09-19
559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2 09-19
5591
,보름달 댓글+ 1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3 09-12
559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6 09-12
558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3 09-08
558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4 09-06
558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3 09-06
558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2 09-06
5585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9-06
5584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9-06
558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2 09-05
558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 09-05
558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3 09-02
558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4 09-02
5579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8-31
557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2 08-31
5577
장항 맥문동 댓글+ 6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8-29
557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2 08-29
5575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8-29
557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 08-29
557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8-29
5572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1 08-26
557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3 08-25
557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1 08-25
556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1 08-25
5568
길상사 보물 댓글+ 10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3 08-25
556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2 08-23
556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2 08-17
556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5 08-15
556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 08-15
556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2 08-15
556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8-14
556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3 08-11
556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2 08-11
555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2 08-08
5558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 08-07
555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4 08-07
555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1 08-03
555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1 08-02
555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2 08-01
555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3 07-31
555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 07-29
555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3 07-28
555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07-28
5549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7-28
5548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7-28
554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 07-23
55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 07-22
5545
대흥란 댓글+ 7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 07-21
554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2 07-21
5543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1 07-19
554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2 07-18
554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4 07-15
554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4 07-14
553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2 07-13
553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3 07-13
553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4 07-12
5536
삼락공원에서 댓글+ 1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2 07-11
553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2 07-11
553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2 07-09
553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4 07-08
5532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2 07-06
5531
후투티 육추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3 07-05
553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4 07-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