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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을 찾아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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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79회 작성일 18-06-16 13:55

본문

낮은 곳을 찾아서

DSC093659.jpg

나는 높은 곳에 산다 그렇다고 그리 높은 곳은 아니고 10층에산다

요즘 모~가수가 물처럼 바람처럼  이라는 노래를 내놓고 힛트를 치고있다

그가 정말 낮은 곳만 바라보며 사는지는 잘 모르지만

수도권 각구청 어르신들 위안 잔치에 단골로 무료출연도 한다

나는 장애인으로 산지가 올해로 20년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장애인단체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산다

그들 속에서 사진봉사를 본의 아니게 하게 되는데

나는 많은 것을 배우고 그속에서

나를 성장 시키는 믿거름으로 삶을 재보충한다


DSC093759.jpg

요즘은 혼자인 사람이 많다 젊은이도 중년도 노인도 많다

특히 저소득층 동네엔  독거노인이 많고 그중에는 여자분들이 더 많다

어쩔수 없이 혼자인분도 계시지만 국가의 복지정책이 가족을 갈라 놓는다

그래서 장애인 독거노인 사는 아파트엔 아이들이 없다

앳날엔 한단지에 젊은부부 와 아이들

할아버지 할머니 서로 오가며 인사들을 하고 살았는데

요즘은 마치 거대한 양로원. 장애인 수용소같다

문제점은 2~3세대가 함께 살면

어르신들 기초수급 이나 장애인 기초수급이 안된다

소위 부양 가족이라는 부양의무제 때문이다

문제인 정부 들어 와서 국회에서 부양 의무제가 도마위에 오르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만

어쨌든 가족들이 분리 되는 가장 큰 걸림돌이 아직은 존재한다


DSC093729.jpg
지난날

무료급식소 사진 도우미로 갔는데 이런 사진 찍기가 민망스럽다

그래도 찍어서 스토리를 만들고 행사 결과 보고가 있어야 하기에

해주긴 한다

요즘은 독지가도 줄고 개인 후원자도 많이 줄었다

결국 자치단체 고양시청에 사정하며 매달린다


DSC093629.jpg

우리 교회도 매주 수요일 수요 무료점심 대접을 한다

살기는 괜찮지만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 장애인

점심 한끼를 때우기 위해 10시부터 줄을 선다

더러는 귀찮아 아침도 안 먹고 있다가 오셔서 두그릇도 드신다

더울때나 추울때 줄 서시는 것도 힘드시는 분들이 많다

나도 빨리 병들거나 사고로 죽지 않는다면 

저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나는 산재보험을 들어서 아직은 3세끼 밥값은된다

하지만 요즘은 병원 다니느라 압박을 받는다.

그냥 관리차원의 물리치료나 투약비는 지원이되지만

갑자기 변화가 생겨 비싼검사를 해야 한다고 의사 처방이 내려도

지원이 안된다 얼마전에 MRI(엠.알.아이.) 사진과 근전도 검사하라는데

비용이 88만원이란다 병원접수대에서 할까 말까를 4시간을 고민하다가

이번만 해보기로 했다 결정은 10개월 할부로 결제를했다

금새 내 신용카드 빛이 200만원으로 올라갔다 

거기다가 마이너스통장 70만원도 있다

이렇게 마이너스 살림이 되기 시작한게

2년전 부터 이고 자꾸 늘어난다.

그러니 줄이려면 안 써야 되고

자연히 집안에서 티비를보며 죽치는 날이 많아졌다

그래도 건강 하려먼 운동을 해야 하고 

그래서 동네길 산책도 하고 

드문드문 호수공원 나가 사진 놀이 도 하고

장애인 센터에 나가 시간 을 보내기도 한다


DSC093739.jpg

요즘은 미지원 되는 장애인 동아리 사진봉사를 해주고 있다.

햇빛촌은 이젠 정상적인 운영이 스스로 자급자족으로 잘 돌아간다

하지만 지원되는 예산들이 올바로 쓰여 지는지는

내가 그곳 일원이 아니므로 왈가왈부 할 처지는 아니한다

나는 미 자립자 모임공간에 컴퓨터 작동 보수와 이렇게 사진 흔적을 만들어주는것

내가 돈 안들고 무료봉사하면서 서로 동행하는 지식나눔이다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닌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다

시마을에도 도움손길 동아리가 얼마전에 생걌다

시마을 동아리도 밝은 등불로 불밝혀 크게 비추는 도움 동아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작가분들에게만 미루지들 마시고 시마을 겔러리 사진겔러리 팬 여러분들 도

몸으로 물질로 많이 후원 하신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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