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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에 덮힌 홍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84회 작성일 18-07-24 08:54

본문

밤새 외도를 나갔던 바다는 돌아와 발 밑에서 촬랑 거리는데

안개에 발이 묶인 사람들  표를 끊어 줄을 섰다 풀었다 여러차례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기다리다 지쳐 갈 쯤에 드디어 안개가 살째기 커턴을 걷어주네요~!

바다에 나서긴 해도 그 아름다운 바다의 기암괴석들은 아쉬움을 더해 주고....

 

 

홍도/물가에 아이


홍도 천연 보호구역"
커다란 바위에 새겨져

도착해서
가방을 둘러메고 숙소를 오르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괜스레 공기도물도 맑을 것 같은 설레임.

숙소에 짐보따리 풀고
설레는 마음으로
홍도 거리를  
얼마 되지 않는 미니 섬의 도로를 걸었습니다

홍도에는 바위가 많고 바위마다
파도랑 나눈 사랑의 흔적이
커다랗게 동굴이 되어 있습니다

살째기 고인
바다에 제 몸을 비추이고 있는
동굴의 그림자
애틋합니다

사람이 저 살겠다고
동굴과 파도를 생 이별시켰겠지요

바닷물이야
아래로 뚫린 개구멍으로
슬금슬금 왔다갔다 하겠지만
파도는 어쩌란 말입니까


건널 다리인가~
갯벌을 문지르고서
만들어 갈라놓은 이별의 다리.....

홍도야 우지마라
노래가  생각납니다.

파도야 우지마라
그래도 몰래 몰래 손 한번 잡을 수는 있지 않느냐

억지소리일까요....

                    

.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배를 타고 빨리 출발하여 홍도투어를 마치고
흑산도를 돌아 목포에 가서  한 군데라도 더 돌기를 희망하는 관광객들
그러나 안개가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첫 사진 담은 시간이 5시 43분 배가 출발한 마지막 사진은 9시 31분...
전날 그렇게 화창했던 날씨~
정말 바다는 예측할 수 없는 곳입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아름답고 신비로웠던 홍도의 풍경은 관광지로 개발되고 유명세를 타면서
보기가 흉할정도로 변하고 말았네요...우리나라 어디든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지면
그곳은 하루아침에 초토화되고 맙니다...자연환경에 숨을 쉬어야할 곳도 사람들의 욕심때문에
집을 짓고 길을내고 인위적인 설치물로 자연은 흉물스럽게 망가짐을 그져 바라볼 수 밖에 없음이
안타깝다 싶습니다..물론 울화가 치밈도 어쩔 수 없고요..
많은 생각에 빠져보는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덕분에,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자연을 그대로 두지 않고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자꾸 망가집니다
섬은 섬 그대로가 좋은데
편리를 추구 한답시고 다리를 만들어 차가 씽씽 지나가고 그래서 더 오염이 되는듯 합니다
조금 불편해도 섬에 다니는 배를 탈때가 좋은듯합니다
너무 더운날 건강 잘 챙기시구예~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배는 늦게 탔지만 멋잇는 안개를 찍어셨군요
안개 좋아하시더니...
울릉도만 일기예보에 민감한줄 알았는데 섬은 다 같은가 봅니다
고생하신 덕분의 배경의 홍도사진 기대가 됩니다
홍도마을 많이 변했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맞아요 안개에 쌓인 홍도 너무 멋졌어요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표정 관리 하기 어려웠어요)
섬은 언제나 에측 할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 왔어요~
여름 건강 하시길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2011.10月에,다녀오신~"紅島"의 追憶을,즐感하고있슴다`如..
"홍도야! 우지,마라! 아`글씨,오빠가 있다"했던~"백일섭"의,노래
"홍도"也,우지마라"를~"바다也,우지마라"는,말씀은 抑止가 아님다..
 새벽안개 짖게낀 ,"紅島"의 防波堤길을~散策하시며,擔으신 絶景들이..
"물가에"房長님!무더위가,連日`猛爆입니다!避暑하시며,늘상 康`寧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너무나 뜨거운 여름입니다
시원하시게 잘 지내시는지예~
홍도는 이번 7월/14.5일 이틀 다녀왔습니다
옛날 처음 갔을때 느낀 글을 이번 사진에 조금 수정하여 옮겼다는 뜻이랍니다
전에 갔을때는 너무나 쾌청한 날씨라 너무 좋았는데
이번에는 여름이라 안개그리고 파도때문에 고생을 조금 했답니다
극성스러운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길 빕니다 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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