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야~!! 바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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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2,321회 작성일 15-07-11 06:10본문
자연 앞에 서면
글.포토: 물가에 아이
완벽을 바라던 시절이 있었다
자신을 옭아매는 밧줄 인 줄도 모르고
남는 것은 자신을 용서하지 못할 패배감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인양 자신을....
神이 아닌 인간의 완벽은 욕심
쓸데없는 시간 낭비 인 것이
무엇을 잣대로 완벽을 기준으로 삼는가
자신의 기준은 또 남과 다른 것이
한순간에 깨달음이 스칠 때
그래 삶은 길지가 않아
자연 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한 치 오차 없이 들어가고 나가는 바닷물보다 못한
삶은 최선을 다 하는 것이야
욕심을 버릴때 진정한 행복이 찿아 드는것이야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유도
날씨가 흐려서 많이 아쉬운 날이였지만
높은곳 애써 올라 담아보는 두근거림 무서움이 새삼 생각납니다
길 따라 주욱 걸어와서 높은곳을 올라 내려다 보며 담는기분..
희안하게 왼쪽은 물이 빠져 벌밭인데 오른쪽은 바닷물이 남아있습니다
밤이 되면 다 들어와서 꽉 찬다고 하네요 이 시즌에는...
주말입니다 내일은 기다리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중부지방이 흠뻑 젖을 거라고 합니다 집중호우도 예상 되니 비 피해 없게 미리 단속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멋진 사진들, 아끼시느라 올리는 게 늦으셨나요?
가슴이 탁 트이고, 구름들이 제 품으로 달려드는 것 같습니다.
작게 흩어진 섬들, 해변의 모래밭, 섬으로 이어놓은 다리...
멍하니 한참을 바라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詩마을이 자리 잡히기 전이라 그랬습니다
풍경사진은 사이즈가 그래도 좀 있어야 봐 줄만 하니까요~!
오늘 아침에 올리는 사진은 사이즈가 크게 되어서 만족입니다
차차 옛날처럼 안정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양쪽에 바다물이 다 찼어면 더 좋았을걸 합니다만
자연의 마음이지 우리 마음 대로 안되지요...ㅎ
오후 시간이지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신 시간되시어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곳은 혼자 다 다니십니다 ㅎㅎ
저는 맨날 가시에 긁히고 미끄러지고 땀 범벅이던지
비에 후줄근 젖던지 하는데...
이거 반칙 아닙니까? ㅋㅋㅋ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 동네님
반칙 아닙니다 절대
물가에도 차 안에서 밤을 새고 첫 배를 탔답니다
그리고 고소공포증 있는데 밧줄 타고 높은데 올라가서 죽는줄 알았답니다 ㅋㅋ
그리고산에서 진드기 물려 아직도 고생중 이구요...ㅎ
이만 하면 비슷하지요~!? ㅋ
늘 고생하셔서 담아오신 야생화 여러님이 행복해 하지요~
건강 잘 챙기시길요~!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추천에 한표 올리고 글 시작합니다^^
와~우 무조건 다른 생각할것도 없이 떠나야겠네요 ㅎㅎ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에 빠져봅니다!
선유도의 매력에 푹 빠지네요~
물가에님 지금 이벤트인지 뭔지 한다는데 이 작품 이벤트로 올리세요!
이벤트 대상감입니다!^^
진추하씨 노래 부르는 모습 참 청순해 보이던데요!
고운 목소리에 남심을 울리네요 ㅎㅎ
이제 이 노래가 슬슬 들리는거 보니까 여름은 여름이네요!!
푸르미님과 푸르니님~~ 이름이 너무 비슷해서 착각했네요 ㅋㅋ
두분 자매분들은 아니시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당신님
극찬 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는 자연과 사람이랍니다
이 사진은 자연뿐이라 자격미달이구요...ㅎ
두분 전혀 자매 아닙니다
푸르미님은 대구 사시고... 아직 얼굴을 못 봐서 조만간 대구로 가야 겠습니다
다연님도 보고싶고...ㅎ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날 되시어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마디로~굿 입니다
담아네느라 땀 많이 흘리셨지요?
고생하신사진 저를위해 담아내신것같아서
고맙고감사합니다
무더운여름 이렇게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샬롬~!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야~!
베드로님이 다 아는척 하셨네요~!
물가에 고소공포증이 심각해서 높은곳 힘든데
사진 욕심이 가능하게 합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편 되고 기념으로 사진 올려야는데 사진 구경만 하느라
사진 올리지도 못했네요 ㅎㅎ
개편 기념으로 내일쯤 올릴께요!!
올릴 사진이 없는게 아니라, 구경만 하느라 시간을 놓쳤음 ㅋㅋ
오늘도 구경 잘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당신님
이미 사진 담는 기술은 인정하구요~
자주 담고 자주 올리시어요
혼자 품고 있어도 새끼 안 친답니다...ㅎㅎ
구경만 하시지 마시구요~
구경시켜주셔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
선유도의 모습
너무나 좋습니다
가슴이 뻥 뚫려요
하늘도
바다도 '
경이롭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날씨가 참 많이 흐렸지요
자주 갈수 없는데 날시만 하고 욕심을 내어보았답니다
조금 높은곳 올라가면 시야가 틔어서 좋기는 한데
오르기가 보통 힘든게 아니여요~!
무섭기는 또 얼마나 무서운지..
늘 건강 하신 여름날 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멋진곳이네요
사진도 그림처럼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선유도 서울 한강에도 선유도가 있답니다
성산대교 중앙에 있는곳 그곳도 멋진데
그쪽 선유도 역시 아주 멋진 풍광을 자랑하네요
덕분에 가보기 힘든곳 구경 잘 합니다
멋진글과 함께 감사히 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가기전에 선유도 검색해보니 서울에도 있더군요
그곳도 아마 좋을것 같아요 이름자채 부터...
군산에 내려가면 들어가는 배가 자주 있어요
여금 휴식처로도 아주 좋았어요
민박집도 충분하구요
함 다녀오시어요~!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산 앞바다의 선유도....?
제가 보고 추억에 담긴 모습과는 영 다른 곳이라서....
좋은 곳 많이 다니시면 더운 줄도 모르게 됩니다.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여름 더위에다 장마도 시작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아마도 평지와 높은곳 에서 보는것 차이 일거여요
배에서 내릴때 부터 눈에 들어오는 망주봉에서 담았답니다
선유도에만 도착하면 걸어서 여러섬을 갈수잇었어요~
다시 가고 싶은곳입니다 못 돌아본 곳 많아서...
비 오는날 입니다 편안 하신 시간되시어요~!
보리산님의 댓글
보리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仙界에 노니는 또 작은 神仙,,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선유도가 신선이 유유히 노는곳 그런듯인것 같아요
섬이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저녁시간 편안 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