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석정 문학관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부안 석정 문학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58회 작성일 18-09-08 13:05

본문

부안으로 여행가서 석정 문학관에 들렀습니다.
석정문학관은 부안군 선은리 선은마을에 있는 신석정 시인이 살던

청구원 고택 옆에 있습니다.

시인 신석정은 1907년에 태어나 1974년 숨을 거둘 때까지

서정성이 깃든 목가시를 많이 썼습니다.

일제시대에는 유명한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을 써서 저항시인의 반열에 들었지요.

남긴 시집으로는 '촛불' '슬픈 목가' '산의 서곡'등이 있습니다


구름 좋고 바람 좋던 9월 5일에 다녀 왔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는 말이 실감 되지요
글로써 애국을 하신 시인 님 이시네요
멋진 여행의 흔적이네요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설명이 잘 안되었지요?
1924년 11월 24일 조선일보에 시 '기우는 해'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오신 시인께서는
1974년 7월 유고시 '뜰을 그리며'를 끝으로 시작을 마무리 하셨대요.
 일제시대에 창씨개명을 끝까지 거부할 정도로 지조있는 삶을 사셨고,
우리 시 문학사에 걸출한 시인 정지용, 김영랑, 김기림, 박용철 등과 '시문학' 동인 활동을 하면서 좋은 시를 많이 남겼답니다.
교과서에도 실린 '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를 비롯해 '방' '소년을 위한 목가' '봄의 유혹' 등 기개있는 정신이 드러난 시를 많이 쓰셨다고 하네요^^*.

댓글 이제사 답 드려 죄송합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산넘어 산이라고
요즘은 며느리가 출근하여
아가를 보고 있습니다.
모처럼 시간 얻어 다녀왔답니다.ㅎ

Total 121건 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1
겨우살이 꽃 댓글+ 1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1 09-06
12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1 08-16
119
잎의 향연 댓글+ 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1 07-29
118
겹 도라지꽃 댓글+ 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1 07-25
117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2 07-19
116
인생 댓글+ 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1 07-19
11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1 07-13
11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1 07-08
113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6-22
11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1 06-13
111
상념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 06-04
110
우암송시열 댓글+ 1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1 05-27
109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 04-15
10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1 04-11
107
오사카성 댓글+ 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4-08
10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1 03-29
10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3-25
104
일편단심 댓글+ 1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1 03-09
103
복례 댓글+ 1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1 03-02
10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2 02-07
101
속초 영랑호 댓글+ 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 02-01
100
바다향기로 댓글+ 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1-29
99
바이욘 사원 댓글+ 1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2 12-26
98
펄벅 기념관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11-27
97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11-12
96
부안 내소사 댓글+ 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9-19
열람중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9-08
94
낙산 해수욕장 댓글+ 1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08-27
93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08-11
92
여름 손님 댓글+ 1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7-27
91
늘 아쉬움이 댓글+ 7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 07-12
9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6-27
89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06-12
8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6-03
87
양귀비가 필때 댓글+ 1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 05-29
86
작약이 피면 댓글+ 1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05-16
8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 05-12
84
생명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5-07
83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 04-20
8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 04-15
81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04-11
80
이란성 쌍둥이 댓글+ 1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04-06
79
상념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4-01
78
봄이 왔어요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03-24
77
겨울바다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3-19
7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1-27
7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1-24
74
무슨 뜻일까요 댓글+ 1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01-20
73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1-12
7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01-05
7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12-29
7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0 12-22
69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12-13
6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12-01
67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 11-24
66
갈잎의 탄식 댓글+ 1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 11-10
6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 10-27
64
소망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 10-17
63
가을편지 댓글+ 1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 09-28
62
마음 댓글+ 1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 09-21
6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8-31
6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8-22
59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 08-14
58
너무 더워요~ 댓글+ 2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 07-21
57
침묵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7-11
56
세월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 07-04
55
새끼발가락 댓글+ 2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06-20
54
나도 한 때는.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 06-10
53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 06-01
5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04-23
5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 04-15
5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 04-01
49
꽃중에 꽃 댓글+ 1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 03-23
48
안부 댓글+ 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 02-27
47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02-14
46
감사한 사람들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02-02
4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 01-03
4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0 12-24
43
솔뫼성지 댓글+ 1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 12-15
42
심훈과 만나다 댓글+ 1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0 12-06
4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 11-30
4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 11-25
39
외암마을의 감 댓글+ 1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 11-18
3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0 11-14
37
서편제 댓글+ 1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 11-09
3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 11-04
3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10-27
3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10-24
33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 10-22
3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 10-03
3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 09-26
3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 09-21
29
관곡지에서 댓글+ 2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 09-09
2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0 09-03
27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 08-17
2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 08-05
2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 07-28
24
보물섬 댓글+ 13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7-16
23
추억 퍼오기 -2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07-08
22
추억 퍼 오기 댓글+ 2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 07-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