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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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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30회 작성일 18-09-19 21:13

본문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이다.

원래 이름은 소래사였으며 633년(선덕여왕 2) 신라의 혜구(惠丘)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내소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건물. 보물 제291호. 앞면 3칸, 옆면 3칸의 단층팔작지붕 건물로 다포 계통의 불당이다.

잡석으로 쌓은 비교적 높은 축대 위에 낮은 기단을 두고 자연석의 초석(礎石)을 배치했으며,

그 위에 기둥을 세웠는데 모서리기둥[隅柱]만 배흘림이고 나머지는 곧은 원기둥[圓柱]이다.

앞면의 기둥 사이에는 중앙칸에 사분합(四分閤)문을, 좌우칸에 분합문을 달았는데

문짝은 초화무늬[草花紋]가 정교하게 투각된 꽃살문이다.

-다음에서-

 

못은 하나도 사용을 안했다고 하네요

꽃살문으로 만든 문이 참 예뻤어요.

그리고 이곳엔 하얀 상사화와 노란 상사화가 피었더라고요.

사진이 못 생겨서 참 미안합니다. ㅎ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소사~
몇년전 봄 야생화가 한창일때 다녀왔지예
너무나 반가운 야생화들 담는다고 다른곳 일정이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물가에도 문살이 고와서 정신줄 놓을뻔 했지에~
요즘은 카메라 무거워서 안들고 다니시나요?
사진이 쪼맨 아쉽습니당
추석 잘 지내시고 늘 건강 하시길요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창반 답사로 쫓아 다닐때는
사진에 집중하기가 좀 ㅎ
봄에 야생화가 많나요?
빨간 상사화를 군대 군대 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ㅎ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 잘 지내셨어요
내소사 참으로 역사 깊은 고찰 이네요
이런 저런곳 여행 많이 다니시길요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태가 발생 하기전에요 ^&^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답글이 너무 늦었어요
용서를 구합니다.
여행을 참 좋아 하는데
제 욕심만큼은 못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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