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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태백 산맥의 흔적을 찾아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22회 작성일 22-12-08 08:44

본문

사진 속에 담겨 있는 글을 옮겨보겠습니다


원래 대 지주였던 김씨 소유의 집이다.

안채의 대문옆에 딸린 사랑채에서 초등학교 학생이였던 작가가

친구인 이 집 막내 아들과 자주 놀았다는 것은 작은 흥미를 일으킨다


소설에서는 품격있고 양심을 갖춘 대지주 김사용의 집으로 그려지고 있다

" 과분한 땅 이라고?  이 사람아, 요 정도가 내가 지닌 땅 중에서 젤 나쁜 것 이네.

눈 붉은 우리 선대의 유산이 어련하겠는가 맘 쓰지 말고 밭 일구도록 허게  허허허허허 ,,,,(태백 산맥 1권 141쪽)


사랑채, 겹안채, 창고자리, 장독대,돌담등 그모든 형태와 규모들이 대 지주의 생활상을 한눈에 파악하게 한다

특히 안채 오른쪽 앞부분 귀퉁이에 있는 돼지우리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아무리 대지주라 하더라도 음식지꺼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으려고 돼지를 길렀음 알 수 있다

이 집에서도 오른쪽 고읍들이 한 눈에 들어 오는 것은

집 자리를 무심코 잡은게 아님을 보여준다


​집 안 사진이 몇 장 안되지예

사실은  이정표만 보고 인적 없는 언덕을 헤메다가

(도로가에 있는 홍교를 담고 이정표를 발견 했거든예)

돌담이 길고 큰 집이 보여서 막연히 이 집 이겠다 하고

뒷담 부터 빙 돌아 내려 오니 집안으로 들어 가는 골목이 나왔어예


그러나 막상 집 안으로 들어서니

너무나 시달린 세월의 흔적과

고즈늑하다 못해 귀신이라도 나올것 같은 오싹함

동네 골목에 집들은 있는데도 인적이 끊겨 오롯이 혼자 이다보니

너무 무서웠어예


다시 옮겨 드린 글을 보니 아쉬움이 남네예~

구석 구석 둘러 보고 나올껄 싶어예

5번째 사진에 보이는 대문이 안채로 들어 가는 문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물가에 생각은 귀한 문화재인데 좀 더 살폈어면 좋았겠다 싶고예

새로 짓는다는 어리석음 말고예~

PS: 낙안 읍성 가는 날 함께 담았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교는 마산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순천 가는 차를 타고 2시간 달리고
다시 순천에서 벌교 가는 버스를 타면  됩니다
순천에서 벌교까지는 약 40분 걸립니다
벌교에서는 걷기도 하고  차를 얻어 타기도 하면서 담아 보았습니다
태백산맥을 읽어신 님이라면 많은 생각에 감회가 깊을 거라는 마음입니다~

12월도 끄떡 끄떡 잘도 갑니다
한 해 마무리 하는 달 이지예
후회없는 한 해 마무리 되시게 화이팅 입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된 흙담길을 따라 무너셔버린
세월을 걸어 봅니다
태백산맥의 끝자락, 한 때는 옹골찬
우리네 삶이 쿰틀대던 곳
지친 노송 아래 허물어진 와가들
오래된 한숨이 배어 있습니다

수고로이 담은 열상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다녀가셨네예~
책을 읽으며 상상했던 집 보다는 옹기종기 했는데예
어찌나 많이 무너져가는지 가슴이 뭉클 했어예
무서운건 다음 이고예~
세숼이 세상에서 젤 무섭습니다
살아 있는거나  아니거나 다 망가지게 하네예~
맛난 점심드시고예
오늘도 행복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학기행길 이라 소개를 하지 말든지...소개를 했으면 낡고 무너져 내린 폐가와 같은
집을 보수를 하여 문학기행길에 동행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든지....이게 뭡니까?
우리나라 지자체 단체장들의 근대문화유산들을 생각하는 수준이 이것 밖에 안되는거죠...
작고 소소한 옛것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일본과 역사적 가치를 지닌 문화재, 혹은 문화재급이
곁에 있는 데도 무참히 짓밟아 버리는 한국, 이완용처럼 나라를 팔아 먹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라고 생각이 드는,
전국적 이런 풍경들이 즐비함을 다니면서 참 많이 만나게 되어 얼마나 짜증이나고 화가나든지...육두문자를 아니쓸 수 없습니다..
목요일 밤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감사합니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물가에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시네예
참으로 답답한 일 이니다
담 밖과 안의 모습이 너무 달랐어예
오죽하면 무섬증이 났을까예~
그래서 순천시에 전화 한번 할까 싶기도 합니다
오지랖 부린다고 핀잔 듣더라도예~
속 끓여 만들어서 미안 하기도 합니다
안 보면 편하기라도 하셨을 텐데예~
그래도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오늘하루도 좋은 날 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大`地主인 "金"씨家門의 舊`家屋이라해서,期待를 많이 했었눈데..
"태백산맥"의 痕跡을 찿아서 "벌교"에 가신,보람도없이 무서우셨군如..
"Heosu"作家님의 말씀마따나,"地方`文化財"로 保全도 안하는 아쉬움만..
 本人도 一生을 地方公務員으로,國家와 國民에게 奉事를..부끄럽습니다`여..
"물가에`정아"寫眞作家님!쓸쓸한 風光에,마음 아파하며..늘,健康+幸福하세요!^*^
(追:`2003年度에 愛馬(車)타고,"昌原"에 갔더랍니다!"水原"오시면,連諾`주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안녕하세요 ~^^*
벌교는 태백산맥의 무대가 여러곳 인데예
걸어다니다 보니 다 못 둘러 보아서
다음 한번더 도전 해 볼 요량 입니다~^^_
허수님같은 생각을 지방공무원이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예
아마도 예산 타령 하겠지예~
그래도 모든 일은 순서가 있지예~
더 내려 앉기전에  보수를 하면 좋겠어예~
늘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겨울 내내 건강 챙기시며 행복하시길예~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야말로 황성옛터에 추색만 고요하군요.
외곽을 보고 뭔가 기대하면서 안을 보니 폐가가 따로 없네요..
우째 이런일이..
외국여행중 그곳 옛날 건물들의 스케일과 치장 및  보존을  보면
우리 조상님들이 소박하게 살으셨는지 없이 살으셨는지 참 거시기 한걸 느겼는데
이곳의 소위 지주라고 하는 김범우의 집도 현상태를 보니 측은한 마음도 듭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사진작가 정아님의 시선으로 담은 감성작품이라고 도 할수 있겠지요..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
잘 지내셨어예~
태백산맥(전10권)을 3번 이나 본 물가에
그 책속의 장소를가 보게 되어 너무 좋아했는데예
실망과아쉬움이 컸지예
조금만 신경쓰면 좋을텐데예~
겹안채로 들어가는 대문을
쇠꼬챙이로 받혀 놓은 임시방편이 기가 막혔습니다
들어가 보면 옛마님들 살던 공간도 볼수 있으련만예~
서울춥지예~!?
겨울내내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예~
고맙습니다 ~^^*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설 태백 산맥의 김범우작가가
사셨던 옛날 집이군요.
오랜 역사가 고스란히 보이는것 같아.
대문간이며 담장이며 아득한 엣날
저가 자랐던 옛날 집 같은 생각에
마음이 어쩐지 서글퍼지는군요.

물가에방장님은

이렇게 역사를 찾아서 다니니
얼마나 행복하오리까?
너무 무리하지말며 날씨가 추워진다니
건강 조심하며 행복하가를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

태백산맥은 조정래작가의  작품 이고예
김범우는 그 책속의등장 인물 입니다
양반 이지만 서민들에게 갑질 하지 않는착한 역 이었지예
옛 집이 생각나셨다니좋은 집에 사셨네예~
절대 무리 안합니다
돈 버는 일도 아니고  안 하면 큰일 나는것도 아니고예
지금 밖에 비가 한 두방울 떨어지네예~
이 비가 그치면 추워지겠지예~
건강 단디 챙기시고 따스한 저녁 되시길예~^^*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소설 태백산맥을 읽었는데, 사진으로 역사의 현장을 눈으로 보네요!!
조정래 작가의 소설 너무 감명 깊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김범우 같은 대지주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팍팍한 세상을 밝게 비추는 듯 합니다.
대지주 김범우의 집 감사히 구경 잘하고 갑니다.
이런 문학 역사 기행 이야기 저 좋아하는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 하루님 ~
좋아하시는 문학기행 이라고 하시니 보람
보람있네예~
되먹은(?)사람은 주위를 아우르지예
요새도갑질 하는 인간들 혐오스러운데
옛날은 더 했겠지예~
벌교는 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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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산행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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