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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서 만난 말똥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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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60회 작성일 23-12-11 21:44

본문









말똥가리는 그 이름이 참 특이하다. 

순우리말이라서 더 정감이 가지만, 말똥가리란 이름의 어원은 여러 설이 있다. 

말똥말똥한 두 눈을 가져서 말똥가리라고 부른다는 설, 

말똥가리의 배 색깔이 갈색인데 그 모양이 말똥을 닮아서 말똥가리라고 한다는 설, 

옛날에는 길에 말똥무더기가 많아 그 주변에 쥐가 많았는데 이 쥐를 잘 잡아서 말똥가리라고 불렀다는 설, 

울음소리가 마치 말울음소리를 닮아서 말똥가리라고 한다는 설이 있다. 


김제 새만금 간척지에 검독수리 출사길에 나서 보았다. 

넓은 초지위에 로드킬 한 고라니를 갔다 놓아 검독수리를 유혹해서 

사진을 담으려는 진사님들로 성시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주위의 산에서 쉬고 있다가 베가 고프면 비행해서 내려오는 검독수리를 

차속에서 대기 중에 있다가 차 안에서 셔터를 누르는 모습이다. 

서울에서 어제 도착해서 모텔에 주무시고 이틀째 계신다는 분! 

이곳에서 1주일 동안 계신다는 분이 멋쩍게 웃으신다. 

이런 분들에게 멋진 사진이 찾아오지 않을 수 없는 것 같다. 


이날 운이 따르지 않아 산에서 내려오다 다시 돌아가서 오지를 않아 

주변을 돌면서 독수리와 말똥가리, 황조롱이등 그 밖의 새를 담아 보았다 

요 근래 가장 가까이서 말똥가리의 모습을 담아 본 모습이다.





추천2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을 보면서 이렇게 우아한 새를 왜 말똥가리라
이름했을까 궁금해 하면서 내려 오는 데 저는 세 번째
설에 한 표 놓고 갑니다 ㅎ
다 일리있는 설이라 생각이 되는군요
재미있는 설명에 미소가 번집니다

애쓰신 영상 즐거운 마음으로 같이 날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튜브 영상 속에서 우는 소리를 들으면, 정말로 말 울음소리처럼 들리기에
4번째도 유추해 보지만, 말똥이라는 단어이니 아무래도 이쪽과 연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새들의 시력이 너무 좋으니, 가까이 접근하기가 쉽지를 않지만
요 근래 가장 가까이 가서 담은 사진이라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똥가리 이름의 說에 실리적으로는 계보몽님과 생각이 같은데예
그래도 첫번째 말똥 말똥한 두 눈을 가져서 말똥가리라고 부른다는 설에 한표 던져 봅니다...ㅎ
언제 보아도 부리와 발굽은 으시시 합니다
딱 걸렸다 하면 나 죽었소~ 해야 할것 같습니다
새들을 쫒아다니는 진사님들은 인내와 추위와의 싸움이겠지예
기다리고 기다리는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감기조심 하시면서 출사 다니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들의 멋진 날갯짓하는 모습과 날렵하고 용맹스러운 모습을
사진을 담는 즐거운 마음이지만, 한편으로는 새 사냥의 본능과 같은
재미가 없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

광활한 들녘을 달리면서 만나는 새를 뷰파인더나 모니터 초점에
맞추는 것은 흔히 사냥총의 가늠자에 맞추는 것과 비슷하고요.
총성 없는 셔터소리 속에 말똥가리를 잡아봅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안녕 하세요
말똥말똥한  두 눈을 가진 말똥가리의
비행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노랑색의 두발과  활짝 핀 날개로 날으는 
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 집니다
멋진 작품  감사 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맹금류 특유의 강인한 모습에서 느끼는 포스와 활짝 핀 날개의 화려한 무늬 속에
용감한 맹수의 느낌이 가득한 카리스마를 엿보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맹금류를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가까운 곳에서는
쉽게 보지를 못하니 교외로 많이 나가야 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겨울철 시야가 좀 더 확보된 들녘과 농경지에서 하늘을 선회하는
말똥가리의 날렵하고 강인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맹금류 보스 답게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 거대한 날개가 위엄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맹금류들은 쉽게 만날 수도 없지만 찰라의 순간을 잡아내기도 어려울 것 같은데
멋지게 담아내셨습니다...수고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니다 보니 넓은 농경지가 펼쳐진 곳이나
들녘에서 말똥가리나 맹금류를 본 것 같습니다.
그만한 환경이 조성이 된 곳에서 아루래도 만나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조금씩 촬영포인트들이 눈에 들어오니. 세월이 지나다 보면
지금보다 더 좋아지리라 믿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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