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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설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787회 작성일 18-08-01 23:07

본문


    이곳에 고운글 쓰세요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p><embed width="700" height="500" src="http://cfile228.uf.daum.net/original/997132415B61BD7B27F17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div style="left: -70px; top: -72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120px; top: 25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11pt;"><br><ul><p align="left"><font color="#00ff00" face="바탕"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9px;"><b> 이곳에 고운글 쓰세요 </b></span></font><font color="#00ff00" face="바탕" style="font-size: 11pt;"><b><br><br> </b></font></p></ul></br></span></div></div></tr></tbody></table></center> <embed src="http://img.catholic.or.kr/capsule/blog/download.asp?userid=769269&amp;seq=1&amp;id=291457&amp;strmember=u90120&amp;filenm=8.+Time.mp3" type="video/x-ms-asf" style="width: 0px; height: 0px;" allowscriptaccess="never" showstatusbar="0" autostart="true" loop="-1"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hidden-"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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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 가장 덥다고 하네요
섭씨 40도를 오르 내리는 가마솥 폭염입니다
언제 시원해 지려나요?
너무 더워서 설경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땀좀 식히시고 기운 내세요
영상 우측 상단 나비를 클릭 하시고
큰 화면으로 감상 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테레사* 映像`作家님!!!
"Time a Good`Good Time.."曲을 ~ 즐`聽하면서..
暴炎을,날려주시는~"테레사"任의 雪景을,즐感합니다..
"천`나"任과,"테레사"任은 ~ 亦쉬 呼吸이,着`着 입니다如..
두分께서 주신,"雪景`映像"에 ~ "暴炎`무더위"가,暫時`暫間..
"소화`테레사"영상Image-作家님! 暴炎을,避하시고~늘,康寧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나요?
설경 영상을 보시고 잠시라도
더위를 날리셨다면 감사한 일이지요
계속해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폭염은 당분간 물러 날 기세가 안 보입니다
8월 한달은 참고 살아야 할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Time / Glen Campbell

Some people run some people crawl
Some people don't even move at all
Some roads lead forward some roads lead back
Some roads are bathed in white and
some wrapped in black

Some people never get and some never give
Some people never die and some never live
Some folks treat me mean some treat me kind
Most folks just go their way and don't pay me any mind

Time oh, good good time Where did you go
Time oh, good good time Where did you go

Sometimes I'm satisfied sometimes I'm not.
Sometimes my face is cold and Sometimes it's hot.
At sunset I laugh surise I cry
At midnight I'm in between and I'm wonderin' why

한번 따라 불러 보세요
쉬운 단어들이네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레사*任의,말씀데로~따라`불러본답니다..
高校時節에, 불렀었던 曲인돼~歌手이름도,가물`가물..
무더위가,猛威를 떨칩니다!暴暑에,避暑하쉬고..늘,安寧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도 역시 pop song 을 좋아 하시는군요
저 학창시절에는 지금처럼 팝을 쉽게 들을수 없어서
음악다방에 가서 쪽지로 DJ 에게 좋아하는 곡을
신청해서 듣는게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비틀즈 , 죤덴버 ,싸이먼& 카팡클 등등 ...

Glen Campbell 1960년 country 가수상을 수상했고
기타연주 영화등 다양하게 활동을 했고
미남가수에 남성 특유의 미성이지요
작년 81세로 사망

가사가 너무 재미있어서 옮겨 왔습니다

Some people run some people crawl
어떤 사람들은 달리고 어떤 사람들은 기어가네
Some people don't even move at all
어떤 사람들은 전혀 움직이지도 않네
Some roads lead for ward some roads lead back
어떤 길은 앞으로만 가야하고 어떤 길은 돌아가야 하고
Some roads are bathed in white and some wrapped in black
어떤 길은 흰색으로 포장되어 있고 검정색으로 포장되어 있기도 하죠

Some people never get and some never give
어떤 사람은 가진 것이 없는가 하면 주지 않는 사람도 있다네
Some people never die some never live
어떤 사람은 죽지 못해 하는가 하면 살지 못해하는 사람도 있네
Some folks treat me mean some treat me kind
어떤 사람은 나를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나를 좋아하네
Most of them go their way and don't pay me any mind
그들은 대부분 자신의 길을 갈 뿐 쉽게 자신의 마음을 주지는 않지요

Time good good time where did you go
세월 그 좋고 좋은 시절들은 모두 어리로 가 버렸는지
Time good good time where did you go
세월 그 좋고 좋은 시절들은 모두 어리로 가 버렸는지

Sometimes I'm satisfied sometimes I'm not
어떤 때는 기분 좋을 때가 있듯이 어떤 때는 그렇지 않을 때도 있지
Sometimes my face is cold and sometimes it's not
어떤 땐 얼굴이 찰 때 가 있듯이 뜨거울 때도 있다네
At sunset I laugh sunrise I cry
태양이 질 때 나는 웃었고 태양이 뜰 때는 울었네
At midnight I'm in between and I'm wondering why
깊은 밤에는 울지도 웃지도 않았다네 내가 왜 그랬을까

Time good good time where did you go
세월 그 좋고 좋은 시절들은 모두 어리로 가 버렸는지
Time good good time where did you go
세월 그 좋고 좋은 시절들은 모두 어리로 가 버렸는지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테레사*映像Image-作家님!!!
"테레사"任도,本人과 엇`비슷한~ 同年輩,이실듯`합니다如..
서울의,옛`大學時節에~"비틀즈`머리"로,"쎄씨봉&디쉐네"에도..
"비틀즈(죤`덴버 外)"와,"싸이먼&가펑컬"의 ~ Pop`Song,등等을..
"Some people run,Some people crawl~Time a good`good Time..
where did you go".. "글렌`캠벨"의,"Time"曲을 즐聽하며~ "答글"을..
"소화"任의,解說에 共感하며.."테레사"任!暴炎더위,避하시고..늘,康寧요.!^*^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안녕하세요
여름엔,
역시 눈내리는 겨울이 그리워집니다.

요즘 낮엔 더워서 밖에 나갈 생각도 못하고
하루 종일 집에서 영화만 보고 삽니다.
태양은 종일 쨍쨍~~!!
매미는 더위가 좋다고 종일 맴맴~~!!
이럴땐 소낙비가 막 퍼부어 주면 좋겠네요
작년까지는, 8월 부터 무더웠는데
올해는 7월 부터 열기가 퍼부었으니.
진정, 지구온난화 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돈버는 모든 가장들도 고생이지만,
택배 기사들과, 환경미화원 분들이 더운데 무척 고생이군요
더우면 밥맛도, 입맛도 없어지는데
건강을 위해 잘 챙겨드세요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 시인님
더위 잘 이겨 내고 계세요
피할수 없으니 더우려니 하고
8월 한달은 인내 하면서 살아야 할까봐요

시인님은 영화 감상 좋아 하시는군요
시원하게 에어컨 틀고 감상하면
영화관보다 더 좋을거 같아요

모든 사람을 지치게 하는
폭염이 이제 무서워지기까지 합니다
입맛도 없고 과일만 먹게 되네요

영화 감상 하시면서 여름 보람차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시)

[ 눈 ] / 함동진

눈이 온다.

하느님은
세상 가득히 눈을 뿌려
하얀 도화지를 만드시고
겨울 그림 그리시기를 좋아하신다.

혼자서 그리시지 않으시고
아무나 다 불러내어 함께
멋있는 거대한 화판의 그림을 그리신다.

노루 사슴 고라니
산토끼 꿩 다람쥐……
발자국 콕콕콕 찍어 넣고

강아지 고양이 송아지 망아지
까치 참새 독수리……
발자국 총총총 찍어 넣고

자동차 기차
자전거 우마차……
바퀴자국 줄줄줄 그어 넣고

스키 눈썰매
자치기 연날리기……
알록달록 옷 입어 꽃피우고

하늘의 하느님은
눈 위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좋아하신다.


D:\2013.12.19 일월.서호공원, 눈 위의 백설공주와 난쟁이 029 사진/함동진
그림담장 위의 하얀 선 같은 것은 흰눈이 쌓인 것입니다.
담장 너머로 보이는 교회는 수원성교회

-----------------------

텃밭에서는 줄줄 흐르는 땀 때문에 눈을 뜨기 힘들고
옷은 물속에 빠진 듯 흠뻑 젖어 들고...........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더위 잘 이겨내고 계시지요?

이 더위에도 텃밭일을 하시는군요
낮 시간에는 하시던 일을 멈추셔야 될거 같아요
이른 새벽에 일들을 하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시인님도 그렇게 하세요
참 고생 많이 하십니다
가을에는 땀 흘리신 보람이 있으시리라 믿어요
특별히 건강 잘 챙기시면서
일 하세요
감사 합니다

수원 성교회 아름답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가철에 해수욕장에 가려면
비오는 날씨 피해야 하는데,
요새 같으면 그런 고민을 할필요가 없게 되겠습니다.^^.

이렇게 찌는듯한 여름날씨에 눈내리는 영상은
팥빙수의 얼음을 생각되게 만드는 시원함 맛은 있지만,
서민들의 삶은 추운 겨울보다는
더워도 여름이 낫지 않겠나 봅니다.ㅎㅎ.

귀에 닿는 음원과
시원한 영상을 즐감합니다.소화테레사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어머 더운데 이곳까지 오셔서
댓글 주셨네요

그렇지요
어르신들의 말씀
겨울 보다는 여름이 낫다 라는...
요즘 같은 폭서에는 온열로 사망하는 사람도 늘어 나고 있으니요
금년처럼 심한폭염은 제 평생 처음인거 같아요
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지요

더위 잘 이겨 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 합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0평생 선풍기하고살다가
작년에 무이자18개월에 에어콘을 할부로샀습니다
전기세 겁나고 아직까지 할부내고있고....
돈보태주는 이는없고.....
그래도 요즘 요놈(에어콘)때문에 더위를 이기고 있네요...
앞으로 몇년을 더살지 모르지만 갈수록 더워진다는데
살아도 걱정일듯 합니다
어제 뉴스보니 악령쫓는다고
관속에들어가는 시체놀리하다가
그만 그안에서 질식사 했디는 뉴스를봤습니다
참 편안한 놀이를 하신듯
나같으면 숨이차서 뚜껑 밀치고 벌떡 했을텐데.....
여러분 그래도 따라하지 마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안녕 하세요
에어컨을 구입 하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금년 같은 폭염은 견디기 힘들어
냉방기기 없으면 큰일 나십니다
할부로 조금씩 갚으시면 되는 거지요

요즘은 수명이 길어져서 100 세 시대인데요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셔야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관리를
잘 하셔야 되겠지요
내일 모래가 입추이니 조금씩 더위는
기세가 꺽이지 싶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반갑습니다
션한 영상에 길고 길었던 작년 겨울이 생각 납니다
추우면 춥다고 야단이고 더우면 덥다고 야단입니다
이번에 "확" 바꿀까요?
여름을 겨울로 겨울을 여름으로

올려주신 시원한 영상덕분에 잠깐이나마 졸음오는 시원함
느끼고 갑니다 더위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폭염에 고생이 많으시지요?
내일 모레가 입추이니 열대야만이라도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나라 기후는 대륙성 기후라
4계절이 뚜렸 하지요
여름 더위만 심하지 않으면
나머지 계절은 참 좋은데요...

설경 영상에 시원함을 느끼셨다니
제 기분도 좋습니다

폭염 잘 이겨 내시고
시원한 가을 기대해 보시지요
감사 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레사님
안녕하세요

더울땐 설경이 션하니 아주 좋습니당
저두 잠시 영상속으로 드가고 싶어 집니다ㅎ
데레사님 덕분의 잠시라도 더위 잊어 봅니다
배려해 주심의 감사 드립니다

요즘 넘 더운데
앞으로는 지구 온난화로 점점 여름엔 더울날이
많다는 뉴스를 보니 심난합니다
4계절이 있어 참 좋은 우리나란데 점점
여름은 덥고 좋은 계절 가을은 짧아 지는거 같고
안타깝고 아쉽고 합니다
인력으론 할수가 없는 일이다 보니...

좋은 음원이랑 편안히 감상하는 이시간
피서가 따로 있나 싶습니당ㅎ
더위의 수고 마니 하셨어요 데레사님

근데 은영숙 시인님 소식 들으신거 없으신가요
님은 혹시 전화 연락이 되지 않으시는지?
20일이 넘어가는데 멜도 안적 안 열어보시고
어찌 되신건지 궁금하네요
손목은 잘 회복되고 계시는건지?
거의 매일 오시다시피 하시다
안 보이시니 이래저래 궁금하고 뵙고 싶네요

데레사님
남은 더위도 거뜬하게 잘 이겨내시고
8월의 날들 더욱 좋은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더위에 무탈하게 잘 보내고 계신지요?
내 생전에 처음 느껴보는 살인적인 더위!
참 견디기 힘이 드네요
내일이 입추인데요
열대야만이라도 사라졌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사람들이 만들어 낸 지구 온난화로
뜨거운 여름이 계속 길어지고 있네요

너무 더워 설경을 만들어 보았는데
시원해 보인다고 하시니 좋네요

은영숙 시인님 근황이 많이 궁금 합니다
그렇지요 2주가 지난거 같은데요
아무에게도 소식을 주시지 않으시니
많이 걱정 됩니다
저도 메일을 보냈는데요
역시 열어보시질 않고 계시네요
혹시 따님 환후 때문에 정신이 없으신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좋은 소식을 기다려 봐야겠어요

천사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도 뵙도록 해요
고맙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녕하세요?
와.....여름에 내리는 눈 풍경....션하네요..
올여름 이리 폭염으로 오랜기간 이어졌으니..
겨울은 또 그이상으로 폭설과 맹추위가 예상될것 같습니다..

상상만 해도 시원한데..
눈으로 감상하니...
그 기분이 최고입니다..

8등신 미녀의 모습도 상쾌하구요..
저리 예쁜 여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ㅎㅎㅎ
홍조띈 얼굴이 넘 예뻐요..

이곳은 공기가 맑아서..
눈건강에 많이 좋은것 같아요..
우리 눈의 각막세포는 그 숫자가 3000 이상이 정상인데..
저는 수술전에는 3500 이었는데...네번의 수술을 거치면서
천여개 정도밖에 안되게 세포가 상실됐어요

우리몸의 다른세포는 죽으면서 새로 생성되는 과정을 계속하는데..
각막세포만은...
죽으면 절대로 새로 생성이 되질 않는다네요..
세포숫자가 점점 적어지면...
빛을 못받아들여 실명이 된다고 합니다...
의사의 권고를 할수없이 따라서..며칠에 한번씩 들어와야 할것 같고..
눈건강을 위해..
맑은 공기와 푸른 초원이 있는곳에 머물러야 좋을것 같아서요..

수술한 부위에 계속 충혈이 됐었는데..
요즘은 맑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넘 좋아요...
데레사님도....눈이 불편하시지 않더라도..
안과에서 처방 받으셔서...인공눈물은 꾸준하게 사용하시길 권고합니다..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도..
눈건조증은 잘 온다고 하는데..
눈이 건조하면 각막에 스크래치가 생기기 쉽다고 하고..
스크래치가 생기면...각막세포가 죽는답니다..
여러님들께서 유념하셔서...
인공눈물은 많이 사용하실수록 좋으니..
꼭 안과를 가까이 하십시오...

이미지 방이 많이 썰렁하지만..
소화데레사님 체인지님 그리고 천사님이 계시니..
저...정말 마음 든든합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어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님
반갑습니다
110년만에 닥쳐 온 더위 대단 하네요
냉방기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것 같아요
열대야만이라도 사라졌으면 좋겠는데요
거의 한달정도 폭염이 이어지다 보니
많이 힘이 드네요
팔월 한달은 더위가 기승을 부릴것 같네요
겨울에는 춥다는 말 하지 않으려고 해요
겨울엔 옷만 더 껴 입으면 되니까요

눈의 각막세포 숫자가 3000 이상이라는 전문용어는
생소 합니다 아마 공부할 때 배웠을것 같기도 하구요
세포가 죽으면 다시 생성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고 무섭게 느껴 집니다
너무 너무 소중한 우리의 각막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많이 좋아 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 은영숙 시인님으로 부터 쪽지를 받았어요
제가 궁금해서 쪽지를 드렸는데요
왼손으로 간단히 답장을 주셨네요
위래 신도시 더 조은 병원에
따님이 간호부장이라네요
그래서 그곳에서 입원 치료를 하시고
2주만에 어제 퇴원 하셨고 간병인을 써야 한다고 하네요
어서 쾌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사히 귀국 하시고
계속해서 눈 보호 잘 하셔서
소중한 각막 많이 많이 호전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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