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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그리는 또 내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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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243회 작성일 18-11-03 19:15

본문

    이곳에 고운글 쓰세요
    좋은시간 되세요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p><embed width="700" height="500" src="http://cfile211.uf.daum.net/original/9992B74A5BDD71481D894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x-shockwave-flash"="" application=""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div style="left: -70px; top: -69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100px; top: 25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11pt;"><ul><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9px;"><b> 이곳에 고운글 쓰세요 <br>좋은시간 되세요</b></span></font><font color="#ffffff" face="바탕" style="font-size: 11pt;"><b><br><br> </b></font></p></ul></pre></span></div></div></tr></tbody></table></center> <center><embed width="180" height="140" src="http://cfile208.uf.daum.net/original/9928DE475BDD720F298E58"></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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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cfile214.uf.daum.net/original/99160A425BDD725C210447>

시마을 이미지방 고운벗님들 안녕하세요?
11월로 어느새 접어들었네요
아침 저녁....일교차에 적응 잘 하셔서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셔요
늘 감사드립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그리움의 만삭] / 함동진

보고픔은
꽃샘바람 같은 것
고개 돌려도
또 찾아와 닳도록 쓰다듬고
물렀다가는 또 오고
끝내는 내밀함 벗겨 내고
함락시키듯 돌고야마는 맥박
물오른 박동은 숨가쁘고
얽히고 꼬이고
굳어진 토양에 숨결을 부어
진통의 양수는 바다로 출렁이고
그리움 품은 은파는
요람을 찾아 춤추고

내 마음 열어 놓고
한 장 두 장 세듯
사랑을 확인하고야
오시는 심술도 있는
그리움의 만삭
통나무집으로 오세요
안식처
당신을 위한 분만실로




D:\My Pictures\2018-10-29 논산천 갈대.억새 127 사진/함동진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그리움이란...
정말 감동스런 시...전적으로 가슴속에 절절이 스며드는 시향입니다..
논산천변 갈대도 넘 멋지네요..
푸른 하늘을 배경삼아 한껏 자태를 뽐내는것 같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살님 반갑습니다!!
여기는 반굉일 저녁 입니다만 그곳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붉게 타는 솟불처럼 고운 단풍입니다
가을의 절정이 단풍으로 마무리하는 11월의 토요일
멋진 영상을 또 접하게 되네요

잘 계시죠?
빨리 완쾌하시어 자주 이미지방에 들려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정성으로 빚어신 영상에 머물다 가면서
흔적 두고갑니다
귀국하시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저 일욜날 귀국했습니다
연말 까지는 국내에 체류할겁니다..
고국의 산천은...단풍으로 형형색색 물들었군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직 아무곳도 다니지 못하고
집에 틀어박혀 밀린일 하고 있습니다..

독감 예방백신도 잘 맞구요...
노트북 컴터는 두고 왔습니다..
집에 있는 컴으로 하려니//
그리 오래 되지않았는데도...잘 돌아가질 않습니다..
하긴 컴터도 이삼년만 지나면 구형이 된다네요
핸폰하고 똑같은 모양입니다//
항상 이미지방을 곱게 밝혀 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하오며
일교차 심한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어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나희님... 한참 어리신 동생이네요..
바쁘고 또 활동적으로 살아가시는 모습 넘 보기 좋습니다
매사에 만능 텔런트이신것 같아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님
이 아름다운 가을 잘 보내고 계시지요?
단풍영상 너무 아름답습니다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계곡이 있는 곳의 단풍이라 저리 예쁘군요
가수 적우의 음성 같은데요
음원은 한번만 play 되네요

엇그제 산정호수 단풍 구경 다녀 왔습니다
단풍이 정말 곱게 물들었드라구요
호수가 있어 그리 곱게 물들었구나 하면서
몇번을 감탄하며 보았네요

이제 가을도 끝자락에 와 있는거 같아요
겨울 준비 김장도 해야겠구요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또 뵙도록해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녕하세요?
단풍풍경 참 아름답지요?
온산이 불타는것도 같고 형형색색의 나무꽃이 핀듯도 싶어요..
저 지난 일욜 귀국했습니다..
적우님이 부르신곡 맞는데...
제가 노트북으로 할때는 연속플레이가 됐는데..
집에와서 컴터 본체로 보니 정말 한번밖에 플레이가 안되네요..
한번 손을 봐야겠어요..시간되면...

담주 토욜날 김장하려구요..
안하고 싶은데... 그래도 일년농사고..
잘먹는 애들이 있으니....안하면 안될것 같아서
절임배추 신청했어요...무주 고냉지 배추...

아직 안하셨지요?
김장하는일이 완전 큰일입니다..
서서히 천천히 일정잡아놓으시고 잘 하시어요...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벗님들 밤이 늦었네요
귀국해서 이것저것 하느라고 늦었습니다..
우선 무사귀환만 전해 드리고 다시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안녕하삽니까? 사랑하는 나의보호자이신 작가님!
밤이 늦어서 힘들어서 간단히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무사 귀국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미지방에 들렸다가 우리 작가님의 영상이 있어셔
언능묻지도 않고 휘리릭 영상방에 모셔다가 습작 했슴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수고 많이 하신 작품 주셔서 감 사 합니다
맘에 안드셔도곱게 봐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가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뜸하고 은시인님도 편찮으셔서 뜸하셔서..
서로 오랫동안 못뵈었습니다..
여전히...한곳에 정성을 모아 활동하시는 은시인님을 뵈오니
저는 꼭 꾀병을 부리는것만 같습니다..

언제나 마음속으로 지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은시인님을 생각하면..
친정어머니를 그리듯...
눈가에 이슬이 맺힙니다///

감사해요 언제나..
은시인님은 어떤 영상이시던지..
시를 잘 옮겨 적으시는것 같습니다
항상잘하셔서 칭찬 드립니다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오늘하루도 행복으로 물들어가시는
시간 보내시어요

도희a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올만에 뵙네요~
잘 지내시죠?
고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 작가님 영상댓글에 커피를 보니..
갑자기 커피가 생각나네요...
저에겐 커피가 넘 민감해서....이뇨작용이 심해..
거의 안마시고 있는데..
모락모락 나는 커피향을 보니 갑자기 떙기네요..ㅎ
책임지실거죠?

언제나 상큼한 도희 작가님을 생각합니다
감사가 넘치고 흐르도록...도희님을 반깁니다
감사합니다..

sonagi님의 댓글

profile_image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우연히 유튜브 음악을 듣다 님이 자주 들려 주셨던 노래를 들었습니다. 하하하하
불현듯이 님 생각이 났습니다.
빈 손으로 오기 뭐해 오래된 영상하나 또하나 들고 왔습니다.

큐피트화살님~
음악 하나로 노래 하나로 그 친구 생각이 난다는 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니 그렇습니까?

잘 지내고 계시죠?
이젠 가을이 마저 갑니다.
계절의 간극 건강하게 맞으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사랑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작가님 안녕하세요
12월의 차가운 바람이 살갗속으로 여미는 날에
마음속에 가을 풍경을 밀어 넣으니
여전히 시월의 가을 감정에 머무르는
서정적인 감성을 자아냈다
돌아보면 아쉬움이 많은 계절
겨울 속으로 가는 발걸음이 그리
가볍지는 않습니다 만
항상 건강 잘 지켜 내시고
슬기롭게 이겨울 이겨 내리기 바랍니다
멋진 영상속에 머물다 가는 시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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