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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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095회 작성일 18-11-08 22:3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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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오늘 계속 제법 많은양의 가을비가 내리고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추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입동도 지났으니 김장도 해야 하겠구요
예쁜 이미지 작품 곱게 담아 주신
포겔방 저별은 방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고운 작품인데요
파워디렉터에서 빚었습니다
스위시 영상보다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아직 동영상은 초보라 많이 부족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가을
즐겁게 지내시고
행복 넘치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에선 아직도 가을꽃이 피어나고] / 함동진
가을은 일 년의 고비
겨울로 향한 마루에서면
봄, 여름이 가지 말라고
애원의 소리로 따라 온다
아직도 향기 휘날리는
화원의 중심에 앉아
가는 세월을 늦추려는
시를 짖고 노래를 부른다
서리를 맞은 꽃송이들이
고개를 숙일 때
거기 꼳꼳한 나 혼자만이
향내를 풀어 날리는 고운모습이다
나의 향기 잃고서 후회하는 서러움
남기지 말고 오너라
따스한 나의 품에 안기는
님을 보듬는 행복을 누려라.
D:\2013.11.12 성대.일월 067 사진/함동진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비가 그치면 많이 추워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요 아직 따뜻해서
다행이네요
절기상으로 11월까지는 가을이지요
좋은시와 고운 이미지 사진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
nahee님의 댓글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아침 일찍 다녀갑니다
예쁜 가을 풍경을 많이 담으셨어요
어제 내린 비 바람에 은행나무밑엔 노오란
은행잎이 소복히 쌓였네요
햇볓이 들어 물기가 마르면 몇장 주워서 책갈피에
넣어 볼려고요.....^^
오늘도 행운이 가득한 하루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희님
아침 일찍 다녀 가셨군요
낮에는 일터에서 늘 분주 하시지요
아기도 기르시고
의류업도 하시고 예쁜 모델 사진도 찍고
많이 바쁘겠어요
그럼에도 정성으로 댓글도
빠짐없이 써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나희님은 모습도 예쁘고 마음도 예뻐서
어디서나 귀염 받겠어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mp4 동영상 올리셨네요
포겔방 저별은 방장님의 이미지가 참 예쁘고 색상도 고운데
역시 스위시 만큼은 안되는군요
비온뒤라 추워질줄 알았는데 예외로 따뜻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그래도 환절기인 만큼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감하고 가면서 몇자 올리고 갑니다
고운꿈 많이꾸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안녕 하세요
답글이 많이 늦었지요
제가 요즘 조금 늦장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물어물 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곤 합니다
세월의 무상함을 유난히 느끼게 하는
이 가을도 서서히 떠날 준비를
하나 봅니다
또 뵙도록 해요
감사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많이 많이 뵙고 싶어서
허락도 없이 영상방에 추영탑 시인님의 시를 훔처다가
복사가 막아 노았기에 왼팔 글씨 연습으로 써서 올려 밨습니다
할 줄 모르는 습작생이라 힘들었습니다
다른 작가님들 작품은 감히 손 댈 수도 없지요
우리 작가님 작품은 아장 걸음인 저를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예쁜 격려 주시어 믿고 의지 합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즐겁게 감상 하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저도 시인님의 소식이 궁금했었습니다
아직 치료중에 계신데요
왼팔로 이렇게 타자를 치시려면 많이 힘드실텐데요
그리고 댓글 남기지 않으셔도 되는데
힘들게 고운 댓글 놓고 가셨네요
아직 섬마을에 머무르고 계시는군요
어서 쾌차하기기를
두손모아 기도 하겠습니다
힘 내세요 파이팅해요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