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빛바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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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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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2,526회
작성일 16-01-0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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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바랜 사진
당신의 빛 바랜 사진을 바라 봅니다.
행여 당신께서
나를 떠 올리실 때
기억나지 않음에
미안해 하지 않도록
당신의 사진을 보고 만지고 하였습니다.
당신의 집 주위를 맴 돌았습니다.
행여 당신께서
나를 추억할 때
나의 체취를 느끼시라고
당신의 집 주위를 몰래 맴 돌았습니다.
당신과 함께 했던
철 지난 바닷가를 다녀 왔습니다.
행여 당신께서
이 바다에 오시면
나의 흔적을 보고 아파 하실까봐
바다 한켠에 눈물 한 줄 몰래 묻고 왔습니다.
글,곡 "DIMPLE"의 "빛 바랜 사진"
이 곡은 그동안 음원 등록을 하기 위해서
작업을 했습니다만
일정 부분 내려 놓기로
결론을 내면서 공개합니다.
좀 더 나은 음질을 원하시면
제 카페에 오셔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 카페는 지극히 개인적인 작업 공간입니다.
예외없이 가입을 불허합니다.
이 점 널리 이해하시고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카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cafe.daum.net/DeeP-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빛_바랜_사진.mp3 (5.5M) 46회 다운로드 | DATE : 2016-01-03 04:23:29
댓글목록
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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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딤플님,,,반가워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예전에 직접 올려주신 작품들이 없어졌기에 궁금했습니다
2016년에 이렇게 공음방에 오시니 많이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곡은 용량이 제법 크네요
제 계정으로 용량을 줄여서 올릴까하다가
딤플님 컴터 워낙 잘하시는 분이시라 그 범위까지는
제가 터치를 안하려고합니다
다음엔 모든분들이 감상하실수 있도록
밖으로 꺼내주시면 감사하겠어욤,,^*^
DIMPLE님의 댓글
DI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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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건강만큼 중요한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용량은 관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사이트 관계자는 트래픽이나 저장공간을 염려할테고...
게시자는 허용하는 업로드 용량에 맞추어서 디자인을 할테고...
음악하는 사람은 사운드 품질에 비중을 둘것입니다.
음악을 듣는 관점도 많이 다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노랫말이 좋아서....
어떤 사람은 멜로디가 좋아서....
또 어떤 사람은 노래하는 가수가 좋아서....등등,
그러나 편곡하는 사람은 멜로디, 노랫말 못지않게..
다른 악기의 편성과 구성을 뜯어 볼 것입니다.
수현님의 생각은 충분히 존중합니다.
참고로 용량을 줄일때는 최상의 음질로 줄여야 합니다.
현재 업로드 된 음량은
이미 한번 꺾인 음원이기 때문에
꺾인 음원으로 줄일경우
디스토션이 발생 할 수 있고
음압, 피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