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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발라드 Let It Be - Beatles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46회 작성일 16-03-08 21:10

본문







 


 







Let It Be - Beatles


 


 



 



 


 


 
 Let It Be - Beatles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내가 근심의 시기에처해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
어머니께서 다가와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냥 그대로 두거라"

And in my hour of darkness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암흑의 시간 중에도 어머니는 내 앞에 똑바로 서서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그냥 그대로 두거라"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지혜의 말씀을 속삭여 주셨어요
"순리에 맡기거라"

And when the broken hearted people
Living in the world agr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세상의 모든 상심한 사람들마저도
순리를 따르라는 말에
해답이 있다는 것에 입을 모으죠

For though they may be parted there is
Still a chance that they will s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eah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헤어짐을 겪어야 할지라도 순리에 맡기는게 해답이라는 걸
그들도 알게 될 기회는 아직도 있어요 순리에 맡겨요
그 말 속에 해답이 담겨 있어요

And when the night is cloudy,
There is still a light that shines on me,
Shine on until tomorrow, let it be.
I wake up to the sound of music
Mother Mary comes to me
구름 덮인 밤일지라도 다음 날이 밝을 때까지
나를 밝혀줄 등불은 여전히 있어요 순리에 맡기세요
어머니께서 내게 다가와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순리에 맡기거라"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그 말 속에 진리가 담겨 있어요
순리에 맡기세요
지혜의 말을 속삭여 봐요
순리에 맡기라고...


 







 




     


 


 


 


 












 


*** The  Beatles   ***

 


 







 



 



멤버 : George Harrison,


          John Lennon,


          Paul McCartney,


          Ringo Starr   


데뷔 : 1960년

 


 비틀스는 바로 피와 땀으로 세계정복의 열매와 천재라는 칭송을 획득했다. 그들의 성공은 천재성 아닌 가혹한 고행의 결과물이다. 천재성도 피와 땀이 만들어낸 것이다. 결코 하늘이 준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존 레논과 폴이 만난 게 1957년이고 존이 'Hey little girl'을 쓴 게 1958년이며 가장 멋진 밴드명인 비틀스라는 이름이 등장한 것도 1960년이다. 그들은 1964년 세계를 휘몰아치기 전 최소 4-5년 밑바닥생활을 했다...

 


Let It Be  


 



Paul McCartney 


 


유방암으로 1956년 10월 31일 47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폴 메카트니의 어머니.
어머니의 죽음은 어린 폴의 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남겨 폴은 그때부터 학교 생활에 흥미를 잃고 방황을
했으며, 처음으로 기타를 접한 것도 이때부터였다.

그후 폴은 존을 만나 비틀즈 일원이 되면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아쉬움이 크게 자리잡고 있었다.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죽음, 애플사의 재정난등 계속해서 악재가 발생했다.


누구보다 비틀즈에 강한 애착을 갖고 있던  폴에게  이런 상황은 커다란 절망감을 주었다.
'Let It Be'는 이처럼 폴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쳐있던 시기에 만든 곡으로 이 곡을 만든
동기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

"어느 날 침대에 누워 요즘 진행되는 상황을생각해 보았는데 하면 할수록 머리만 복잡해질
뿐이었어요. 그렇게 잠이 들다가 꿈속에 어머니가 나타나셨는데 정말로 기뻤어요.


열 네살 때 돌아가셔서 오랫동안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지만, 꿈속이나마
만나서 너무나 기뻤죠. 어머니는 내게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주셨어요.


정말 내가 힘든시기에 어머니는 나를 찾아와 주셨어요. "

곡 전체에 흐르는 종교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노랫말에 등장하는 "Mother mary" 란 인물이


성모 마리아를 지칭하는 경우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는 폴의 어머니 메리를 가리키고 있다.


이 곡은 1969년 초에 레코딩 되었지만 1970년 3월 6일 마지막 싱글로 발표되었으며,


마지막  앨범의 타이틀로 사용되면서 비틀즈의 최후를 상징하는 곡으로
팬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다. 

 


 


 


 


비틀즈가 대중 음악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밴드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밥 딜런이 대중 음악에 의식(意識)을 불어넣었다면,
비틀즈는 대중 음악에 예술성을 달아주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로큰롤로
시작된 새로운 청년 문화가 단순한 십대들의 놀이 문화 이상이 될 수 있었던
데에는 바로 비틀즈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또한 스스로 모든 곡을 작곡,
연주하고 편곡한다는 개념도 이들로 인해 생겨났다. 물론 비틀즈는
대중들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지금도 그렇고). 그들의 이름은
역대 록/팝 명반 선정에 한번도 빠진 적이 없고, 그들의 앨범은
음반관계자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상품이다.



 




비틀즈의 역사는 1950년대 중반 영국 리버풀의 한 밴드에서 시작된다.
당시 존 레논(John Lennon)이 고등학교 재학 때 결성한 밴드인
쿼리멘(The Quarrymen)이 비틀즈의 모태이다. 여기서 1957년
레논과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처음 만났고, 얼마 후에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이 밴드에 들어왔다. 밴드 이름이
'비틀즈'로 정해진 것은 1960년이고, 그해 이들은 독일 함부르크에
건너가 연주를 했다.

당시 밴드의 베이스는 스튜어트 셧클리프(Stuart Sutcliffe)가,
드럼은 피트 베스트(Pete Best)가 각각 맡고 있었다. 함부르크
시절을 비롯하여 초기 비틀즈의 활동은 영화 [백비트]에 잘 나타나 있다.
그해 말 리버풀에 돌아온 비틀즈는 캐번 클럽을 중심으로 공연을
가져 열광적인 팬들을 낳았고, 그것은 머시비트 사운드(Merseybeat sound)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조지 해리슨



1961년 비틀즈는 다시 함부르크에 가 이들의 첫 레코딩을 남겼다.
하지만 이는 백업 밴드로서의 녹음이었고, 1962년 EMI의 산하 레이블인
파플로폰(Parlophone)과 계약하면서 공식 레코드를 발표하게 되었다.
1962년은 밴드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해인데, 전해에 만난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Brian Epstein)과 더불어, 프로듀서 조지 마틴(George Matrin)를
만났으며, 밴드의 드러머가 링고 스타(Ringo Starr)로 교체되어 비로소
완전한 진용을 갖추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해 9월 비틀즈는
첫 싱글인 'Love Me Do'/'P.S. I Love You'을 발표했고,
'Please Please Me'는 이듬해 초 영국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세 번째 싱글 'From Me to You'와 첫 앨범 [Please Please Me]이
이어 발표되었다.

비틀즈의 인기는 앨범 [The Beatles]와 싱글 'She Loves You',
'I Want to Hold Your Hand'가 잇달아 큰 성공을 거두면서 크게 치솟았다.
그들의 성공은 당시 영국에서 유례가 없는 것이었고, 싱글 판매고는
백만 장을 가볍게 넘었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비틀즈는
1964년 미국 시장에 상륙했다. 'I Want to Hold Your Hand'가 가뿐하게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연이어 싱글들이 차트를 휩쓸면서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리고 '에드설리반 쇼'의 출연과
영화 [A Hard Day's Night]는 비틀매니아라는 사회적 현상을 낳았다.
한편 이들의 성공은 많은 미국 뮤지션들을 자극하였고, 영국 뮤지션들의
미국 시장 진출의 도화선이 되기도 했다(당시 이는 브리티시
인베이젼(British Invasion)이라는 말로 통했다).


 



 


링고스타



1965년은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들이 등장한 해였고, 많은 이들은
이를 비틀즈 중기의 시작이라 말한다. 앨범 [Help]로 시작된 비틀즈 중기는
'Ticket To Ride'에서 보듯 미국 포크 록의 영향이 두드러지며, 'Yesterday'는
현악기를 사용한 섬세한 연주와 세련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해 말 발표된 앨범 [Rubber Soul]은 이제 비틀즈가 틴에이지를 위한
밴드에서 예술적 열망을 실현시키는 밴드로 성장했음을 잘 보여주었다.
여기서 곡조는 더욱 세련되고, 가사는 좀더 개인적인 감정을 담았으며,
연주와 편곡은 더욱 실험적으로 변모했다. 특히 디스토션과 멀티트랙킹의
실험 및 시타르 같은 악기의 도입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1966년 여름에 발표된 [Revolver]는 이를 더욱 확장시켰다.
현악기를 이용한 아름다운 발라드 'Eleanor Rigby'와 인도 음악에 영향을 받은
실험적인 트랙 'Tomorrow Never Knows'는 앨범의 상이한
스펙트럼을 대표하는 곡들이다.

1966년 8월 샌프란시스코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비틀즈는 공연 중단을 선언한다.
그리고 스튜디오에 들어가 새로운 음악적 실험에 몰두했다. 1967년 초
'Penny Lane'과 'Strawberry Fields Forever' 싱글이 나왔고,
그해 여름 문제의 앨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가 세상에 나왔다.
이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일한 주제로 묶인 최초의 컨셉트 앨범으로 평가받는데,
당시 히피로 대표되던 반문화의 영향이 창조적으로 반영된 사이키델릭의 결정판이었다.
특히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와 'A Day In The Life'가 펼치는
환각적인 소리의 세계는 충격이었다.



 



폴 메카트니


 



하지만 1967년이 비틀즈에게 영광의 해인 것만은 아니었다. 매니저였던
엡스타인은 그해 8월 마약 복용으로 세상을 떠났고, 세 번째 영화
[Magical Mystery Tour]는 혹독한 비판을 면치 못했다. 1968년 초
비틀즈는 마하리시를 만나러 인도로 떠났고, 그해 말 두장짜리 앨범
[The White Album]이 나왔다. 사이키델릭 록에서 다시 기타 록으로
돌아간 이 앨범은 [Sgt. Pepper's]와 달리 극도로 절충주의적인
성향(경쾌한 팝에서 서프 뮤직, 포크, 블루스, 하드 록, 보드빌, 여기에 아방가르드까지)을
보여준다. 이 앨범은 발표될 당시에는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고
멤버들이 각자 따로 작업했다는 점에서 엇갈리는 평을 받았지만,
지금은 비틀즈의 가장 위대한 앨범으로 평가된다.

1969년 초에는 싱글 'Get Back'과 'Don't Let Me Down'이 나왔고,
사실상 마지막 앨범인 [Abbey Road]가 이어졌다. 이 앨범 역시
상당 부분은 멤버들 각자 녹음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들 앨범 가운데
가장 통일성 있게 만들어졌다. 조지 해리슨은 'Something'과
'Here Comes The Sun'에서 놀라운 역량을 펼쳤고, 폴 매카트니는
앨범의 뒷면을 연작 형식으로 꾸몄다. 하지만 밴드는 이제 마지막으로 접어들고 있었다.
비즈니스적인 이해관계와 멤버들의 음악적 성향은 점차 내부적인 갈등을
쌓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다큐멘타리 영화의 사운드트랙으로 녹음된
[Let It Be]는 [Abbey Road]보다 전에 녹음되었지만 공식적으로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이었다. 비틀즈는 1970년 4월 폴 매카트니의
밴드 탈퇴 선언과 더불어 종말을 고했다. 그리고 앨범 [Let It Be]는
그해 5월 발표되었다.



 



 


존 레논



밴드가 해체되고 난 뒤 멤버들 각자는 당연하게도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조지 해리슨은 매카트니와 레논에 가려있던 음악적 역량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었고, 존 레논은 음악 활동과 더불어 정치적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한편 폴 매카트니는 팝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싱어 송라이터가 되었다. 70년대 꾸준히 밴드 재결성의 소문은 있었지만
1980년 12월 뉴욕에서 존 레논이 광적인 팬의 총에 맞고 사망하는 사고로
이 소문은 영원히 소문으로만 남게 되었다.



 



존레논과 그의아내(오노요꼬:일본)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틀즈에 대한 사랑은 계속된다. 1994년에는 초기
비틀즈의 BBC 녹음이 [Live At The BBC]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고,
1995년에는 그들에 관한 다큐멘타리 필름이 만들어졌다. 비틀즈의
미발표 트랙들을 모은 앤솔로지 앨범이 1995년과 1996년에 세 장의
세트로 나왔고, 여기에 수록된 'Free As A Bird'는 전세계적으로 깜짝 히트를 했다.
2000년에는 영국과 미국 차트 정상을 차지한 비틀즈 곡들만 모은 앨범
[The Beatles 1]이 발매되었다. 한편 2000년 11월 미국의 음악 잡지
'롤링 스톤'과 MTV 필진들은 역대 가장 훌륭한 팝송 100곡을 선정했는데
비틀즈의 'Yesterday'를 리스트 맨 위에 올려놓았다.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의
기록에 따르면 2000년 11월 현재, 비틀즈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1억 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뮤지션으로 남아있다 


 


 


 


 


Let It Be - Beatles  


 



Let It Be - Bea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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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nbsp;</CENTER> <CENTER></CENTER></FONT>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446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3270209495598BE0081D2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94.uf.daum.net/image/13270209495598BE0081D2" width=446 height=346 actualwidth="540" isset="true" id="A_13270209495598BE0081D2"/></P> <P>&nbsp; <CENTER><FONT color=#80adaf size=2 face=돋움><FONT size=4><FONT color=#827e7f>&nbsp;</FONT></FONT></FONT></CENTER><FONT color=#80adaf face=돋움> <CENTER> <P align=center><FONT color=#ffe409><STRONG><FONT face=Verdana><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Mother Mary comes to me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SPAN></SPAN><BR></FONT><FONT size=2><FONT color=#ffffff><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내가 근심의 시기에처해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어머니께서 다가와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그냥 그대로 두거라"</SPAN></SPAN><BR><BR></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And in my hour of darkness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SPAN></SPAN><BR></FONT><FONT size=2><FONT color=#ffffff><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암흑의 시간 중에도 어머니는 내 앞에 똑바로 서서</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그냥 그대로 두거라"</SPAN></SPAN><BR></FONT><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Let it be, let it be.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SPAN></SPAN><BR></FONT><FONT size=2><FONT color=#ffffff><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지혜의 말씀을 속삭여 주셨어요</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순리에 맡기거라"</SPAN></SPAN><BR></FONT><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And when the broken hearted people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Living in the world agree,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SPAN></SPAN><BR></FONT><FONT size=2><FONT color=#ffffff><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세상의 모든 상심한 사람들마저도</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순리를 따르라는 말에</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해답이 있다는 것에 입을 모으죠</SPAN></SPAN><BR></FONT><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For though they may be parted there is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Still a chance that they will see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Let it be, let it be. Yeah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SPAN></SPAN><BR></FONT><FONT size=2><FONT color=#ffffff><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헤어짐을 겪어야 할지라도 순리에 맡기는게 해답이라는 걸</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그들도 알게 될 기회는 아직도 있어요 순리에 맡겨요</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그 말 속에 해답이 담겨 있어요</SPAN></SPAN><BR><BR></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And when the night is cloudy,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There is still a light that shines on me,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Shine on until tomorrow, let it be.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I wake up to the sound of music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Mother Mary comes to me </SPAN></SPAN><BR></FONT><FONT size=2><FONT color=#ffffff><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구름 덮인 밤일지라도 다음 날이 밝을 때까지</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나를 밝혀줄 등불은 여전히 있어요 순리에 맡기세요</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어머니께서 내게 다가와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순리에 맡기거라"</SPAN></SPAN><BR></FONT><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Let it be, let it be.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Let it be, let it be,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SPAN></SPAN><BR></FONT><FONT color=#ffffff><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그 말 속에 진리가 담겨 있어요</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순리에 맡기세요</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지혜의 말을 속삭여 봐요</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순리에 맡기라고...</SPAN></SPAN></FONT></FONT></FONT></STRONG><BR></FONT><BR>&nbsp;</P></CENTER> <CENTER>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50%"> <TBODY> <TR> <TD width="50%"> <P align=right>&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tyle="WIDTH: 509px; FLOAT: none; HEIGHT: 315px;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55F390B495598D4469FEA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84.uf.daum.net/image/155F390B495598D4469FEA" width=328 height=193 actualwidth="385" isset="true" id="A_155F390B495598D4469FEA"/></P> <P align=center><BR><B><FONT color=white>&nbsp;&nbsp;&nbsp;&nbsp;&nbsp; </FONT></B></P></TD></TR></TBODY></TABLE> <P>&nbsp;</P></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EMBED style="WIDTH: 501px; HEIGHT: 55px" height=55 type=application/x-mplayer2 width=501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3/24/44/a0110044_by_heaven.wma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enablecontextmenu="0" volume="0" loop="-1" autostart="true" showstatusbar="1"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nbsp;</P> <P>&nbsp;</P> <P>&nbsp;</P> <CENTER>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class=Background colSpan=3><FONT color=#827e7f> <DIV class=bbs_content align=center>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vAlign=top> <TD style="WIDTH: 100%"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P>&nbsp;</P><!-- end clix_content --></TD></TR></TBODY></TABLE></DIV> <DIV class=bbs_content align=center><SPAN style="FONT-FAMILY: 궁서"><STRONG><FONT color=#abf200>***&nbsp;<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11pt">The&nbsp; Beatles</SPAN></SPAN>&nbsp;&nbsp; ***</FONT></FONT></STRONG></SPAN></DIV> <DIV class=bbs_content align=center><SPAN style="FONT-FAMILY: 궁서"><STRONG></STRONG></SPAN>&nbsp;</DIV> <DIV class=bbs_content align=center><SPAN style="FONT-FAMILY: 궁서"><STRONG></STRONG></SPAN> <P align=center>&nbsp;</P> <TABLE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5 width=550 align=center> <TBODY> <TR> <TD> <P align=left>&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left><IMG style="WIDTH: 169px; FLOAT: none; HEIGHT: 172px;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359FE0C495598F24D2019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90.uf.daum.net/image/1359FE0C495598F24D2019" width=169 height=172 actualwidth="540" isset="true" id="A_1359FE0C495598F24D2019"/></P> <P align=left>&nbsp;</P></TD> <TD vAlign=top width="100%"> <DIV> <P><SPAN style="FONT-FAMILY: Dotum"><STRONG><FONT color=#ffffff><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멤버&nbsp;:&nbsp;</SPAN></SPAN><FONT face=Verdana><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George Harrison, </SPAN></SPAN></FONT></FONT></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FONT face=Verdana><STRONG><FONT color=#ffffff><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John Lennon, </SPAN></SPAN></FONT></FONT></STRONG></FONT></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FONT face=Verdana><STRONG><FONT color=#ffffff><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Paul McCartney, </SPAN></SPAN></FONT></FONT></STRONG></FONT></SPAN></P> <P><FONT size=2><STRONG><FONT color=#ffffff><SPAN style="FONT-FAMILY: Dotum"><FONT face=Verdana><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Ringo Starr</SPAN></SPAN></FONT></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SPAN></FONT></STRONG><STRONG><FONT color=#ffffff><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SPAN></FONT></STRONG></FONT></P></DIV> <DIV><SPAN style="FONT-FAMILY: Dotum"><STRONG><FONT color=#ffffff><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데뷔&nbsp;:&nbsp;</SPAN></SPAN><FONT face=Verdana><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1960년</SPAN></SPAN></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 </SPAN></SPAN></FONT></FONT></STRONG></SPAN></DIV> <P>&nbsp;</P> <DIV><SPAN style="FONT-FAMILY: Dotum"><FONT color=#ffffff><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STRONG>&nbsp;</STRONG></SPAN></SPAN><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비틀스는 바로 피와 땀으로 세계정복의 열매와 천재라는 칭송을 획득했다. 그들의 성공은 천재성 아닌 가혹한 고행의 결과물이다. 천재성도 피와 땀이 만들어낸 것이다. 결코 하늘이 준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존 레논과 폴이 만난 게 1957년이고 존이 'Hey little girl'을 쓴 게 1958년이며 가장 멋진 밴드명인 비틀스라는 이름이 등장한 것도 1960년이다. 그들은 1964년 세계를 휘몰아치기 전 최소 4-5년 밑바닥생활을 했다...</SPAN></SPAN></FONT><BR></FONT></FONT></SPAN></DIV></TD></TR></TBODY></TABLE></DIV> <P align=cente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STRONG><FONT color=#ffffff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11pt">&nbsp;</SPAN></SPAN></FONT></STRONG></SPAN></SPAN></P> <P align=cente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STRONG><FONT color=#ffffff><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11pt">Let It Be&nbsp;</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11pt">&nbsp;</SPAN></SPAN></FONT></FONT></STRONG></SPAN></SPAN></P> <P align=center><FONT color=#ffffff><STRONG><FONT color=#ffe409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SPAN></FONT></STRONG></FONT></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57CDD0F495E1D8E546722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53.uf.daum.net/image/157CDD0F495E1D8E546722" width=370 actualwidth="370" isset="true" id="A_157CDD0F495E1D8E546722"/></P> <P align=center><FONT color=#ffe409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STRONG>Paul McCartney&nbsp;</STRONG></SPAN></SPAN></FONT></P> <P align=center><FONT color=#ffe409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STRONG>&nbsp;</STRONG></SPAN></SPAN></FONT></P> <P align=center><FONT color=#ffffff><FONT color=#ffe409><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ffffff><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유방암으로 1956년 10월 31일 47세의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나이에 세상을 떠난 폴 메카트니의 어머니.</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어머니의 죽음은 어린 폴의 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남겨 폴은 그때부터 학교 생활에 흥미를 잃고 방황을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했으며, 처음으로 기타를 접한 것도 이때부터였다. </SPAN></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그후 폴은 존을 만나 비틀즈 일원이 되면서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아쉬움이 크게 자리잡고 있었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브라이언 엡스타인의 죽음, 애플사의 재정난등 계속해서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악재가 발생했다. </SPAN></SPAN></FONT></FONT></SPAN></SPAN></FONT></FONT></P> <P align=center><FONT color=#ffffff><FONT color=#ffe409><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ffffff><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누구보다 비틀즈에 강한 애착을 갖고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있던&nbsp; 폴에게&nbsp; 이런 상황은 커다란 절망감을 주었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Let It Be'는 이처럼 폴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지쳐있던 시기에 만든 곡으로 이 곡을 만든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동기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 </SPAN></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어느 날 침대에 누워 요즘 진행되는 상황을</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생각해 보았는데 하면 할수록 머리만 복잡해질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뿐이었어요. 그렇게 잠이 들다가 꿈속에 어머니가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나타나셨는데 정말로 기뻤어요. </SPAN></SPAN></FONT></FONT></SPAN></SPAN></FONT></FONT></P> <P align=center><FONT color=#ffffff><FONT color=#ffe409><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ffffff><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열 네살 때 돌아가셔서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오랫동안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지만, 꿈속이나마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만나서 너무나 기뻤죠. 어머니는 내게 새로운 힘을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불어 넣어 주셨어요. </SPAN></SPAN></FONT></FONT></SPAN></SPAN></FONT></FONT></P> <P align=center><FONT color=#ffffff><FONT color=#ffe409><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ffffff><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정말 내가 힘든시기에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어머니는 나를 찾아와 주셨어요. " </SPAN></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곡 전체에 흐르는 종교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노랫말에 등장하는 "Mother mary" 란 인물이 </SPAN></SPAN></FONT></FONT></SPAN></SPAN></FONT></FONT></P> <P align=center><FONT color=#ffffff><FONT color=#ffe409><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ffffff><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성모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마리아를 지칭하는 경우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는 폴의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어머니 메리를 가리키고 있다. </SPAN></SPAN></FONT></FONT></SPAN></SPAN></FONT></FONT></P> <P align=center><FONT color=#ffffff><FONT color=#ffe409><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ffffff><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이 곡은 1969년 초에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레코딩 되었지만 1970년 3월 6일 마지막 싱글로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발표되었으며, </SPAN></SPAN></FONT></FONT></SPAN></SPAN></FONT></FONT></P> <P align=center><FONT color=#ffffff><FONT color=#ffe409><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FONT size=2><FONT color=#ffffff><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마지막&nbsp; 앨범의 타이틀로 사용</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되면서 비틀즈의 최후를 상징하는 곡으로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팬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다.&nbsp;</SPAN></SPAN></FONT><BR><STRONG>&nbsp;</STRONG></FONT></SPAN></SPAN></FONT></FONT></P> <P align=center><FONT color=#ffffff><STRONG><FONT color=#ffe409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SPAN></FONT></STRONG></FONT></P> <P align=center><FONT color=#ffffff><STRONG><FONT color=#ffe409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SPAN></FONT></STRONG></FONT></P> <P align=center><FONT color=#ffffff><STRONG><FONT color=#ffe409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SPAN></FONT></STRONG></FONT></P> <P align=center><FONT color=#ffffff><FONT color=#ffe409><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비틀즈가 대중 음악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밴드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밥 딜런이 대중 음악에 의식(意識)을 불어넣었다면,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비틀즈는 대중 음악에 예술성을 달아주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로큰롤로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시작된 새로운 청년 문화가 단순한 십대들의 놀이 문화 이상이 될 수 있었던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데에는 바로 비틀즈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또한 스스로 모든 곡을 작곡,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연주하고 편곡한다는 개념도 이들로 인해 생겨났다. 물론 비틀즈는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대중들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지금도 그렇고). 그들의 이름은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역대 록/팝 명반 선정에 한번도 빠진 적이 없고, 그들의 앨범은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음반관계자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상품이다. </SPAN></SPAN></FONT></FONT></FONT></P> <P align=center><FONT color=#ffffff><FONT color=#ffe409><FONT size=2><BR>&nbsp;</P></FONT></FONT></FONT>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tyle="WIDTH: 301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216D40249559F8549F49C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61.uf.daum.net/image/1216D40249559F8549F49C" width=301 height=249 actualwidth="369" isset="true" id="A_1216D40249559F8549F49C"/></P><FONT color=#ffffff> <P align=center><BR><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비틀즈의 역사는 1950년대 중반 영국 리버풀의 한 밴드에서 시작된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당시 존 레논(John Lennon)이 고등학교 재학 때 결성한 밴드인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쿼리멘(The Quarrymen)이 비틀즈의 모태이다. 여기서 1957년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레논과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처음 만났고, 얼마 후에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이 밴드에 들어왔다. 밴드 이름이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비틀즈'로 정해진 것은 1960년이고, 그해 이들은 독일 함부르크에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건너가 연주를 했다. </SPAN></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당시 밴드의 베이스는 스튜어트 셧클리프(Stuart Sutcliffe)가,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드럼은 피트 베스트(Pete Best)가 각각 맡고 있었다. 함부르크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시절을 비롯하여 초기 비틀즈의 활동은 영화 [백비트]에 잘 나타나 있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그해 말 리버풀에 돌아온 비틀즈는 캐번 클럽을 중심으로 공연을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가져 열광적인 팬들을 낳았고, 그것은 머시비트 사운드(Merseybeat sound)라는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이름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SPAN></SPAN></FONT></P> <P align=center><FONT size=2><BR>&nbsp;</P></FONT></FONT>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tyle="WIDTH: 248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465440949559E5A61883A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58.uf.daum.net/image/1465440949559E5A61883A" width=248 height=233 actualwidth="310" isset="true" id="A_1465440949559E5A61883A"/></P> <P align=center>&nbsp;</P><FONT color=#ffffff>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e409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조지 해리슨</SPAN></SPAN></FONT></STRONG></P>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e409><BR></FONT></STRONG><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1961년 비틀즈는 다시 함부르크에 가 이들의 첫 레코딩을 남겼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하지만 이는 백업 밴드로서의 녹음이었고, 1962년 EMI의 산하 레이블인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파플로폰(Parlophone)과 계약하면서 공식 레코드를 발표하게 되었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1962년은 밴드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해인데, 전해에 만난 매니저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브라이언 엡스타인(Brian Epstein)과 더불어, 프로듀서 조지 마틴(George Matrin)를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만났으며, 밴드의 드러머가 링고 스타(Ringo Starr)로 교체되어 비로소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완전한 진용을 갖추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해 9월 비틀즈는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첫 싱글인 'Love Me Do'/'P.S. I Love You'을 발표했고,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Please Please Me'는 이듬해 초 영국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그리고 세 번째 싱글 'From Me to You'와 첫 앨범 [Please Please Me]이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이어 발표되었다. </SPAN></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비틀즈의 인기는 앨범 [The Beatles]와 싱글 'She Loves You',</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I Want to Hold Your Hand'가 잇달아 큰 성공을 거두면서 크게 치솟았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그들의 성공은 당시 영국에서 유례가 없는 것이었고, 싱글 판매고는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백만 장을 가볍게 넘었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비틀즈는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1964년 미국 시장에 상륙했다. 'I Want to Hold Your Hand'가 가뿐하게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연이어 싱글들이 차트를 휩쓸면서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각종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리고 '에드설리반 쇼'의 출연과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영화 [A Hard Day's Night]는 비틀매니아라는 사회적 현상을 낳았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한편 이들의 성공은 많은 미국 뮤지션들을 자극하였고, 영국 뮤지션들의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미국 시장 진출의 도화선이 되기도 했다(당시 이는 브리티시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인베이젼(British Invasion)이라는 말로 통했다). </SPAN></SPAN><BR></FONT></P></FONT>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FONT color=#ffffff>&nbsp;</FONT></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tyle="WIDTH: 187px; FLOAT: none; HEIGHT: 253px;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367EA0949559D133009B8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73.uf.daum.net/image/1367EA0949559D133009B8" width=187 height=253 actualwidth="481" isset="true" id="A_1367EA0949559D133009B8"/></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nbsp;</P><FONT color=#ffffff>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e409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링고스타</SPAN></SPAN></FONT></STRONG></P><STRONG><FONT color=#ffe409>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BR></FONT></STRONG><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1965년은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들이 등장한 해였고, 많은 이들은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이를 비틀즈 중기의 시작이라 말한다. 앨범 [Help]로 시작된 비틀즈 중기는</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Ticket To Ride'에서 보듯 미국 포크 록의 영향이 두드러지며, 'Yesterday'는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현악기를 사용한 섬세한 연주와 세련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그해 말 발표된 앨범 [Rubber Soul]은 이제 비틀즈가 틴에이지를 위한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밴드에서 예술적 열망을 실현시키는 밴드로 성장했음을 잘 보여주었다.</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여기서 곡조는 더욱 세련되고, 가사는 좀더 개인적인 감정을 담았으며,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연주와 편곡은 더욱 실험적으로 변모했다. 특히 디스토션과 멀티트랙킹의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실험 및 시타르 같은 악기의 도입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그리고 1966년 여름에 발표된 [Revolver]는 이를 더욱 확장시켰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현악기를 이용한 아름다운 발라드 'Eleanor Rigby'와 인도 음악에 영향을 받은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실험적인 트랙 'Tomorrow Never Knows'는 앨범의 상이한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스펙트럼을 대표하는 곡들이다. </SPAN></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1966년 8월 샌프란시스코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비틀즈는 공연 중단을 선언한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그리고 스튜디오에 들어가 새로운 음악적 실험에 몰두했다. 1967년 초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Penny Lane'과 'Strawberry Fields Forever' 싱글이 나왔고,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그해 여름 문제의 앨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가 세상에 나왔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이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일한 주제로 묶인 최초의 컨셉트 앨범으로 평가받는데,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당시 히피로 대표되던 반문화의 영향이 창조적으로 반영된 사이키델릭의 결정판이었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특히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와 'A Day In The Life'가 펼치는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환각적인 소리의 세계는 충격이었다. </SPAN></SPAN></FONT></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FONT size=2><BR>&nbsp;</P></FONT></FONT>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tyle="WIDTH: 308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4567F0A4955996632EF7A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75.uf.daum.net/image/14567F0A4955996632EF7A" width=308 height=230 actualwidth="370" isset="true" id="A_14567F0A4955996632EF7A"/></P> <P align=center><FONT color=#ffffff><STRONG><FONT color=#ffe409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폴 메카트니</SPAN></SPAN></FONT></STRONG></FONT></P><FONT color=#ffffff>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e409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SPAN></FONT></STRONG></P><STRONG><FONT color=#ffe409> <P align=center><BR></FONT></STRONG><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하지만 1967년이 비틀즈에게 영광의 해인 것만은 아니었다. 매니저였던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엡스타인은 그해 8월 마약 복용으로 세상을 떠났고, 세 번째 영화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Magical Mystery Tour]는 혹독한 비판을 면치 못했다. 1968년 초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비틀즈는 마하리시를 만나러 인도로 떠났고, 그해 말 두장짜리 앨범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The White Album]이 나왔다. 사이키델릭 록에서 다시 기타 록으로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돌아간 이 앨범은 [Sgt. Pepper's]와 달리 극도로 절충주의적인</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성향(경쾌한 팝에서 서프 뮤직, 포크, 블루스, 하드 록, 보드빌, 여기에 아방가르드까지)을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보여준다. 이 앨범은 발표될 당시에는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고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멤버들이 각자 따로 작업했다는 점에서 엇갈리는 평을 받았지만,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지금은 비틀즈의 가장 위대한 앨범으로 평가된다. </SPAN></SPAN><BR><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1969년 초에는 싱글 'Get Back'과 'Don't Let Me Down'이 나왔고,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사실상 마지막 앨범인 [Abbey Road]가 이어졌다. 이 앨범 역시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상당 부분은 멤버들 각자 녹음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들 앨범 가운데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가장 통일성 있게 만들어졌다. 조지 해리슨은 'Something'과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Here Comes The Sun'에서 놀라운 역량을 펼쳤고, 폴 매카트니는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앨범의 뒷면을 연작 형식으로 꾸몄다. 하지만 밴드는 이제 마지막으로 접어들고 있었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비즈니스적인 이해관계와 멤버들의 음악적 성향은 점차 내부적인 갈등을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쌓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다큐멘타리 영화의 사운드트랙으로 녹음된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Let It Be]는 [Abbey Road]보다 전에 녹음되었지만 공식적으로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비틀즈의 마지막 앨범이었다. 비틀즈는 1970년 4월 폴 매카트니의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밴드 탈퇴 선언과 더불어 종말을 고했다. 그리고 앨범 [Let It Be]는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그해 5월 발표되었다. </SPAN></SPAN></FONT></P> <P align=center><FONT size=2><BR>&nbsp;</P></FONT></FONT>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tyle="WIDTH: 268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25E530B4955994C5790AB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60.uf.daum.net/image/125E530B4955994C5790AB" width=268 height=193 actualwidth="470" isset="true" id="A_125E530B4955994C5790AB"/></P> <P align=center>&nbsp;</P><FONT color=#ffffff>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e409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존 레논</SPAN></SPAN></FONT></STRONG></P><STRONG><FONT color=#ffe409> <P align=center><BR></FONT></STRONG><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밴드가 해체되고 난 뒤 멤버들 각자는 당연하게도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특히 조지 해리슨은 매카트니와 레논에 가려있던 음악적 역량을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었고, 존 레논은 음악 활동과 더불어 정치적 활동을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활발히 펼쳤다. 한편 폴 매카트니는 팝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싱어 송라이터가 되었다. 70년대 꾸준히 밴드 재결성의 소문은 있었지만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1980년 12월 뉴욕에서 존 레논이 광적인 팬의 총에 맞고 사망하는 사고로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이 소문은 영원히 소문으로만 남게 되었다. </SPAN></SPAN></FONT></P> <P align=center><FONT size=2><BR>&nbsp;</P></FONT></FONT>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tyle="WIDTH: 248px; FLOAT: none; HEIGHT: 199px;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260750B49559AA448B221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63.uf.daum.net/image/1260750B49559AA448B221" width=248 height=199 actualwidth="670" isset="true" id="A_1260750B49559AA448B221"/></P>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e409><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존레논과 그의아내(오노요꼬:일본</SPAN></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 </SPAN></SPAN></FONT></FONT></STRONG></P> <P align=center><STRONG></STRONG>&nbsp;</P> <P align=center><FONT color=#ffffff><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틀즈에 대한 사랑은 계속된다. 1994년에는 초기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비틀즈의 BBC 녹음이 [Live At The BBC]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고,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1995년에는 그들에 관한 다큐멘타리 필름이 만들어졌다. 비틀즈의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미발표 트랙들을 모은 앤솔로지 앨범이 1995년과 1996년에 세 장의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세트로 나왔고, 여기에 수록된 'Free As A Bird'는 전세계적으로 깜짝 히트를 했다.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2000년에는 영국과 미국 차트 정상을 차지한 비틀즈 곡들만 모은 앨범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The Beatles 1]이 발매되었다. 한편 2000년 11월 미국의 음악 잡지</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롤링 스톤'과 MTV 필진들은 역대 가장 훌륭한 팝송 100곡을 선정했는데</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비틀즈의 'Yesterday'를 리스트 맨 위에 올려놓았다.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의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기록에 따르면 2000년 11월 현재, 비틀즈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1억 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뮤지션으로 남아있다</SPAN></SPAN><!-- end clix_content --><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SPAN></FONT></FONT></P> <P align=center>&nbsp;</P> <P align=center>&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25B9E0C4955993A4E097D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83.uf.daum.net/image/125B9E0C4955993A4E097D" width=270 actualwidth="270" isset="true" id="A_125B9E0C4955993A4E097D"/>&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Let It Be - Beatles &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nbsp;</P> <P><IFRAME id=_d3m3VoqEPA$ height=390 src="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_d3m3VoqEPA$&play_loc=daum_cafe" frameBorder=0 width=642 scrolling=no></IFRAME></P></FONT><BR>Let It Be - Beatles <BR></TD></TR></TBODY></TABLE></CENTER></FONT></CENTER></FONT></FONT></FONT></SPAN></SPAN></B></FONT><BR></TD></TR></TBODY></TABLE></TD></TR></TBODY></TABLE></P></CENTE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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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수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방가르~
한동안 공음방에 격조했네요
병원에 있느라 이제서 들왔어욤
잘 지내고 있죠?

그런데 비틀즈 노래에 맨 위에 사진이
아바 사진이 들어있네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수현님
방장님! 어디 편찮으셨습니까?
저도 아픈 것이 일상이다 보니
이곳 저곳 안부도 놓지 못 합니다
병원에 계셨는데도 기도 해 드리지도 못해서
죄송합니다 로사 자매님! 기도 하겠습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카피스님
방장 시인님의 소식도 많이 듣고 싶답니다
음악 너무 좋아합니다
자알 듣고 갑니다  카피스님!
고운 밤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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