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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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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19회 작성일 18-08-14 22:53

본문





      누군가 나를 위하여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도가 나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하여 사랑과
      성실로 짠 손수건 한 장을 내 마음에 준비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내 이름을
      부르고 있을 것입니다.
      빨리 대답하기 위하여 나를 겸손하게 낮추고
      마음의 귀를 활짝 열어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글을 쓰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들의 글이 가슴에 와 닿도록
      내 마음 밭을 부드럽게 갈아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가르침을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정성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책상 앞의 의자를 바짝 당겨 앉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땀 흘리며
      농사를 짓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땀방울을 생각하며
      나의 소박한 생활을 지켜 나갑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꽃씨를 뿌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꽃을 볼 때 내 마음에
      아름다움이 피어나도록 마음의
      눈을 밝혀 둡니다.

      출처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에서






      선과 악

      일본의 어느 마을에 유명한 재판관이 있었다.
      어느 날 재판관은 영주의 초대를 받아 영주의 성으로 갔다.
      영주는 재판관을 극진히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영주는
      예전부터 궁금한 것이 있었다는 듯 이렇게 물었다.

      “재판관의 재판은 공평하기로 소문이 났는데, 사람의 선과 악을
      구별하기란 어렵지 않습니까?”

      “예, 선악을 구별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만, 그 악에 어떤
      벌을 내려야 좋을지 그걸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때 나이가 많은 한 사람이 “선악의 구별이 쉽다면 그걸 한 번
      보여 주십시오” 하고 말했다.
      그러자 재판관은 별로 어려울 것 없다는 표정으로 주머니에서
      오뚝이를 꺼내 바닥에 던졌다.

      “자, 보십시오. 오뚝이는 이렇게 몇 번을 던져도 다시 일어납니다.
      참다운 선은 아무리 넘어뜨리려 해도 이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럼, 악은 어떤 모습입니까?”

      재판관은 이번엔 주머니에서 금화동전 한 닢을 꺼내 오뚝이의
      등에 붙이고 바닥에 던졌다.
      그러자 오뚝이는 동전의 무게 때문에 바닥에 누운 채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었다.

      “선이라고 생각하던 오뚝이도 황금을 등에 지고 있으면 이처럼 악이 됩니다.”

      영주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동전을 등에 지고 일어나지 못하는
      오뚝이를 진지한 표정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 제작 : 로렌향





      마음 내려놓기

      지위가 높은 사람도 무너질 듯 눈물 흘릴 때가 있어요.
      많은 걸 소유하고 드높은 명예를 얻었다 해도
      걱정 없이 사는 건 아니예요.

      높이 올라갈수록 더 거센 바람과 맞서야 하고
      많이 가질수록 감당해야 할 무게가 더 커질 수 있거든요.

      삶은 오십보백보예요.
      누가 더 마음을 비우느냐.
      누가 더 마음을 여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에 따라 마음에 감옥을 짓기도 하고 허물기도 하지요.
      험한 세상을 살다 보면 아플 때도 있고 눈물 날 때도 있어요.

      찬란한 태양도 빗방울에게 자리를 내어줄 때가 잇듯이
      마음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아픔도 슬픔도 그냥 지나갑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두는 말

      사람이 말로 짓는 네 가지 업이 있다고 합니다.
      남을 속이는 거짓말
      남에게 퍼붓는 욕지거리
      남을 이간질시키는 서로 다른 말
      곁과 속이 다른 발림 말

      생각해보면 모두 세상을 어지럽히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실한 말은 있는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인생에서 우러납니다.

      세상에 양식이 되는 말
      세상에 쓰임이 되는 말
      세상에 거름이 되는 말
      세상에 빛이 되는 말
      세상에 소금이 되는 말

      내가 뿌린 말의 열매를 모두 내가 거두어야
      한다는 점에서 사람은 말을 경작하는
      농부와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좋은 말의 씨앗을 많이 뿌려
      풍요로운 인생을 경작해야겠습니다.

      출처 : 박상우 《인생을 충전하는 99가지 이야기》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 건지
      왜 이리도 사는 게 바쁜 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 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보면 남는 것도 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 없이 사는 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 좋게 내 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출처 : 《수고했어, 오늘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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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40.uf.daum.net/original/03685534514110F423E681"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누군가 나를 위하여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도가 나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하여 사랑과 성실로 짠 손수건 한 장을 내 마음에 준비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내 이름을 부르고 있을 것입니다. 빨리 대답하기 위하여 나를 겸손하게 낮추고 마음의 귀를 활짝 열어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글을 쓰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들의 글이 가슴에 와 닿도록 내 마음 밭을 부드럽게 갈아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가르침을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정성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책상 앞의 의자를 바짝 당겨 앉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땀 흘리며 농사를 짓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땀방울을 생각하며 나의 소박한 생활을 지켜 나갑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꽃씨를 뿌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꽃을 볼 때 내 마음에 아름다움이 피어나도록 마음의 눈을 밝혀 둡니다. 출처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25351A50572606E615ED5A'width=600 height=400 allowscriptaccess="never">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선과 악 일본의 어느 마을에 유명한 재판관이 있었다. 어느 날 재판관은 영주의 초대를 받아 영주의 성으로 갔다. 영주는 재판관을 극진히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영주는 예전부터 궁금한 것이 있었다는 듯 이렇게 물었다. “재판관의 재판은 공평하기로 소문이 났는데, 사람의 선과 악을 구별하기란 어렵지 않습니까?” “예, 선악을 구별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만, 그 악에 어떤 벌을 내려야 좋을지 그걸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때 나이가 많은 한 사람이 “선악의 구별이 쉽다면 그걸 한 번 보여 주십시오” 하고 말했다. 그러자 재판관은 별로 어려울 것 없다는 표정으로 주머니에서 오뚝이를 꺼내 바닥에 던졌다. “자, 보십시오. 오뚝이는 이렇게 몇 번을 던져도 다시 일어납니다. 참다운 선은 아무리 넘어뜨리려 해도 이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럼, 악은 어떤 모습입니까?” 재판관은 이번엔 주머니에서 금화동전 한 닢을 꺼내 오뚝이의 등에 붙이고 바닥에 던졌다. 그러자 오뚝이는 동전의 무게 때문에 바닥에 누운 채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었다. “선이라고 생각하던 오뚝이도 황금을 등에 지고 있으면 이처럼 악이 됩니다.” 영주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동전을 등에 지고 일어나지 못하는 오뚝이를 진지한 표정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 제작 : 로렌향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28603B5B6E3C0707?original"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border: 5px inset khaki; border-image: non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마음 내려놓기 지위가 높은 사람도 무너질 듯 눈물 흘릴 때가 있어요. 많은 걸 소유하고 드높은 명예를 얻었다 해도 걱정 없이 사는 건 아니예요. 높이 올라갈수록 더 거센 바람과 맞서야 하고 많이 가질수록 감당해야 할 무게가 더 커질 수 있거든요. 삶은 오십보백보예요. 누가 더 마음을 비우느냐. 누가 더 마음을 여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에 따라 마음에 감옥을 짓기도 하고 허물기도 하지요. 험한 세상을 살다 보면 아플 때도 있고 눈물 날 때도 있어요. 찬란한 태양도 빗방울에게 자리를 내어줄 때가 잇듯이 마음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아픔도 슬픔도 그냥 지나갑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src="http://cfile223.uf.daum.net/media/9916CA505B68078304049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두는 말 사람이 말로 짓는 네 가지 업이 있다고 합니다. 남을 속이는 거짓말 남에게 퍼붓는 욕지거리 남을 이간질시키는 서로 다른 말 곁과 속이 다른 발림 말 생각해보면 모두 세상을 어지럽히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실한 말은 있는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인생에서 우러납니다. 세상에 양식이 되는 말 세상에 쓰임이 되는 말 세상에 거름이 되는 말 세상에 빛이 되는 말 세상에 소금이 되는 말 내가 뿌린 말의 열매를 모두 내가 거두어야 한다는 점에서 사람은 말을 경작하는 농부와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좋은 말의 씨앗을 많이 뿌려 풍요로운 인생을 경작해야겠습니다. 출처 : 박상우 《인생을 충전하는 99가지 이야기》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div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br><center><TABLE borderColor=green cellSpacing=15 cellPadding=1 bgColor=white border=1><TBODY><TR><TD> <EMBED src=http://cfile237.uf.daum.net/original/22581F3951F52CAD22B5C0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a quality="high" menu="0"> </center><FONT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green><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 건지 왜 이리도 사는 게 바쁜 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 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보면 남는 것도 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 없이 사는 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 좋게 내 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출처 : 《수고했어, 오늘도》 중에서 </font></pre></ul></ul></td></tr></table> <EMBED style="WIDTH: 250px; HEIGHT: 50px" height=70 type=application/download width=535 src=http://pds79.cafe.daum.net/original/13/cafe/2008/05/11/10/53/4826519640bd4&token=20080907&.wma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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