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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 size=3><b>♧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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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size=2 color=white face=바탕체><left>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곁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어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 것 같고 그런 하나
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이:竹 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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