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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바르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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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54회 작성일 18-11-19 00:13

본문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

      굳이 당신이 나처럼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보고 싶다 말하지 않아도 침묵 속에 당신만의
      사랑 표현이 담겨 있기에 난 슬퍼하지 않는답니다.

      당신은 있잖아요.
      눈부신 햇살 주룩 주룩 내리는 빗소리
      새들의 노래소리 수많은 사람들의 웅성거림 속에도
      내 발길 닿는 곳 어디에든 당신은 늘 먼저와
      기다리며 언제나 내 곁에 와 있기 때문에

      내가 존재하는 곳 어디든 당신이 함께 한다는 건
      뎅그레 비어있는 내 마음에 당신만이 가득하여
      심장에 물 꽃이 솟아오르기 때문에 아무리
      멀리 있어도 우주공간을 날아 한 마리 새가되어
      당신 곁에 갈 수 있답니다.

      이런 마음 우리 하나라면 굳이 함께 할 수 없어도
      말없는 눈빛으로 바라만 봐도 난 당신의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깨진 찻잔

      우즈베키스탄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다.
      어느 지방에 난폭한 왕이 있었다.
      왕은 아름다운 찻잔 하나를 가장 아꼈다.

      어느 날 왕이 잔치를 벌이다 찻잔이 산산조각 났다.
      왕은 신하들에게 깨진 찻잔을 원래대로 붙여 놓으라고 명을 내렸다.
      깨진 찻잔을 감쪽같이 붙이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신하들은 백 세가 넘은 우스만 영감을 찾아갔다.
      그는 깨진 찻잔을 들려다보곤 말했다.
      "나에게 일 년만 시간을 주시오"

      우스만 영감은 작업실에 틀어박혀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어느덧 일 년이 지났다.
      우스만 영감은 보자기를 들고 손자와 함께 나타났다.
      그 속에는 찬란한 찻잔이 있었다.
      왕은 크게 만족했다.

      손문을 들은 도공들이 우스만 영감에게 비결을 물었다.
      "나도 자네들과 다름없이 진흙과 물을 반죽해 도자기를 굽지.
      다만 조금만 일이라도 정성을 다할 뿐이라네."

      하루는 손자가 몰래 작업실에 들어갔다가 깜짝놀랐다.
      깨진 찻잔 조각이 그대로 있는 게 아니가.
      우스만 영감이 말했다.
      "너도 혼을 바쳐 도자기를 만들면 그 방법을 알게 될 거란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정정화 기자




          영상제작 : 동제


 



      깨진 찻주전자

      찻주전자를 팔기 위해 장에 가는 사나이가 있었다.
      산언덕을 넘던 중에 그의 광주리에 담긴 찻주전자 몇 개가
      땅에 떨어져 박살이 났다.

      뒤도 돌아다보지 않고 계속 길을 가는 그에게
      어떤 사람이 말을 건넸다.
      "여보시오, 찻주전자가 땅에 떨어져 깨졌으니 빨리 살펴보시오."
      그러자 사나이는 대꾸했다.
      "기왕에 깨진 것을 다시 봐서 무슨 소용이 있겠소?"

      많은 사람들이 이해득실을 따지느라 정신이 없고, 이미 깨진
      '찻주전자'에 대한 후회로 시간을 허비한다.
      심할 경우에는 지나간 일에 정신을 빼앗겨
      더 많은 찻주전자를 깨뜨려 버린다.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불시에 일어나곤 한다.
      사람들은 모두 성공하려 하지만,
      성공은 대부분 많은 좌절과 실패를 겪은 다음에야 겨우 가능하다.
      당신이 불행을 당하거나 충격을 받았을 때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괴로운 일들을 잊는 것이 초심을 배반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만회할 수 없는 일들을 포기한다고 해서
      당신의 남은 인생이 빛을 잃는 것도 아니다.
      하늘은 한쪽 문을 닫는 동시에 다른 문을 열어 놓는다.

      당신은 물러날 수도, 전진할 수도,
      수비를 공격의 수단으로 만들 수도 있다.
      분명한 사실은 때가 무르익으면
      패배를 승리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 : 장쓰안 《평상심》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아이

      작가이며 유명한 연사인 레오 버스칼글리아가 한번은 자신이
      심사를 맡았던 어떤 대회에 대해 말한 적이 있다.
      그 대회의 목적은 남을 가장 잘 생각할 줄 아는 아이를
      뽑는 일이었다.
      레오 버스카글리아가 뽑은 우승자는 일곱 살의 아이였다.
      그 아이의 옆집에는 최근에 아내를 잃은 나이 먹은 노인이 살고 있었다.
      그 노인이 우는 것을 보고 어린 소년은 노인이 사는
      집 마당으로 걸어갔다.
      그리고는 노인의 무릎에 앉아 있었다.
      엄마가 나중에 아이에게 이웃집 노인께 무슨 위로의 말을
      했느냐고 묻자 어린 소년은 말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다만 그 할아버지가 우는 걸 도와 드렸어요."

      출처 : 《엘렌 크라이드먼. 도나 버나드》 제공





          영상제작 : 동제


 



      당당한 나를 위한 10계명

      ① 힘차게 일어나라.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육상 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운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다.
      올해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다.

      ② 당당하게 걸어라.
      인생이란 성공을 향한 끊임없는 행진이다.
      목표를 향하여 당당하게 걸어라.

      ③ 오늘 일은 오늘로 끝내라.
      성공해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라.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오늘 하루 뿐이다.
      내일은 내일 해가 뜬다 해도 그것은 내일의 해다.

      ④ 시간을 정해 놓고 책을 읽어라.
      책 속에 길이 있다.
      길이 없다고 헤매는 사람의 공통점은 책을 읽지 않는데 있다.
      지혜가 가득한 책을 소화시켜라.
      하루에 30분씩 독서 시간을 만들어 보라.

      ⑤ 웃는 훈련을 반복하라.
      최후에 웃는 자가 승리자다.
      그렇다면 웃는 훈련을 쌓아야 한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지름길도 웃음이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그냥 생긴 말이 아니다.

      ⑥ 말하는 법을 배워라.
      말이란 의사소통을 위해 하는 것만은 아니다.
      자기가 자신에게 말을 할 수 있고, 절대자인 신과도 대화할 수 있다.
      해야할 말과 해서는 안될 말을 분간하는 방법을 깨우치자.

      ⑦ 하루 한가지씩 좋은 일을 하라.
      인생에는 연장전이 없다.
      그러나 살아온 발자취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
      하루에 크건 작건 좋은 일을 하자.

      ⑧ 자신을 해방시켜라.
      어떤 어려움이라도 마음을 열고 밀고 나가면 해결된다.
      어렵다, 안 된다, 힘들다고 하지 말라.
      굳게 닫혀진 자신의 마음을 활짝 열어 보자.

      ⑨ 사랑을 업그레이드 시켜라.
      사랑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아무나 사랑을 한다.
      말이 사랑이지 진정한 사랑이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⑩ 매일 매일 점검하라.
      생각하는 만족만이 살아 남는다.
      생각 없이 사는 것은 삶이 아니라 생존일 뿐이다.
      이제 자신을 점검해 보자.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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