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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포커스] 환절기에 더욱 위험한 심·뇌혈관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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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41회 작성일 15-11-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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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더욱 위험한 심·뇌혈관 질환

[건강 포커스]

심장 질환과 뇌혈관 질환은 각각 한국인 사망원인 2, 3위로 쓰러지기 전까지 전조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 불린다. 또한 사망위험이 크고, 생존하더라도 심각한 장애를 안고 살 가능성이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환절기나 기온이 낮을 때 더욱 조심해야 하는 심·뇌혈관 질환과 그 예방법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비하자.



심혈관 일러스트

PART 01. 혈관 노화의 산물, 심·뇌혈관 질환

나쁜 생활습관과 노화가 주요 원인
심·뇌혈관 질환은 우리 몸 구석구석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 배출 기능을 하는 혈액의 통로인 혈관에 문제가 생겨 나타난다. 서구식 식습관 등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을 오랜 기간 지속하거나 노화가 진 행되면 혈관 내벽에 지질이 쌓이고 혈관벽이 딱딱해진다. 혈관 상태가 점차 악화되다가 한계점에 다다른 순간 결국 혈관벽이 터지고, 혈전(피떡)이 생성된다. 이 때 생성된 혈전이 혈관을 막아 심장과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결국 심·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심·뇌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선행질환
심·뇌혈관 질환 발생위험을 높이는 대표적인 요인은 고혈압,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증, 당뇨병, 비만이다. 실제로 심·뇌혈관질환자는 이 위험인자 중 하나 이상 을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각각의 위험인자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혈관 상태를 악화시켜 심·뇌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대표적인 심·뇌혈관 질환 유발 선행질환은 고혈압이다. 보통 건강한 사람의 혈관은 유연한 상태로 심장에서 나온 혈액의 압력에 적절히 대응해 정상 혈압을 유지한다. 그런데 혈압이 높으면 혈관에 지속적으로 강한 압력이 가해지게 되고, 이 때 문에 혈관벽에 상처가 생겨 이 틈으로 콜레스테롤이 침 투해 뭉친다. 이때 딱딱한 섬유질이 콜레스테롤 덩어리를 덮어 혹을 형성하는데, 혹 안에 뭉친 물질이 염증이 나고 혈압에 의해 혈액으로 나오고 여기에 혈전이 달라 붙으면 혈관이 막혀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콜레스테롤도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위험요인이다. 우리 몸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인 콜레스테롤은 중추신경, 간, 소장 등에서 몸에 필요한 지방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콜레스테롤 중에 서도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 콜레스 테롤이 혈액 속에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원활한 혈액의 흐름을 막아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게 되고, 이는 더 나아가 경동맥협착증까지 유발한다. 실제로 혈중 콜레 스테롤이 260mg% 이상인 사람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사망률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가 있는 사람은 당분이 다량 함유된 혈액이 혈관을 타 고 흐르면서 혈관 노화를 촉진해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을 가속화한다. 이외에도 혈압에 악영향을 미치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는 식사를 하거나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역시 심·뇌 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이 크다. 흡연은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혈압을 상승시키고 혈관 내벽에 손상을 입혀 혈 관 건강을 악화하는 주범이다.


뇌혈관 질환 환자가 발생했다면

PART 02.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예방과 대책
심·뇌혈관 질환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뇌출혈과 뇌경색을 함께 일컫는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이다.

뇌졸중
과거에 흔히 '중풍'으로 불리던 질환이 뇌졸중이다. 뇌졸중은 혈관이 막히는 허혈성뇌졸중(뇌경색)과 혈관이 터지는 출혈성뇌졸중(뇌출혈)으로 나뉜다. 전체 뇌졸중의 약 80%를 차지하는 뇌경색은 동맥경화증으로 뇌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진 상태에서 혈액 속을 떠다니던 혈전이 혈관을 막은 경우를 의미한다. 일시적으로 뇌기능 장애 증상이 나타났다가 바로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일과성뇌허혈증'이다. 일시적으로 뇌동맥으로 가는 혈류가 차단돼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뇌졸중 증상이 나타났다가 24시간 이내에 다시 회복된다.

서양에서는 허혈성뇌졸중이 많은 데 비해,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출혈성뇌졸중 환자가 많다. 출혈성뇌졸중의 주요 원인은 고혈압이다. 혈액의 강한 압력 탓에 손상된 혈관이 갑자기 높아진 혈압을 이겨내지 못하고 터져 발생한다. 이때 동맥이 터지면서 뇌 신경세포가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 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고인 피가 응고돼 부분적 뇌 기능 장애까지 초래한다. 뇌졸중은 전조 증상이 나타난 후 3시간이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이다. 뇌졸중 전조 증상으로는 갑자기 한쪽 얼굴이나 팔,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경우, 갑자기 한쪽 눈 시력이 나빠지고 침침해지는 경우, 발음이 어눌해지는 경우, 갑자기 극심한 두통이 생기거나 심한 어지러움증이 나타나는 경우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 내에 제대로 치료를 받으면 혈류가 차단되는 시간을 줄여 뇌세포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CT(컴퓨터단층촬영)이나 MRI(자기공명영상)를 통해 검사를 시행하고, 뇌혈관조영술을 혈관의 막힘 정도를 검사하기도 한다. CT상 혈관 내 혈전이 관찰되면 혈전용해제를 사용하는 치료를 고려하며, 뇌색전에 의한 뇌졸중의 경우 아스피린 등 혈액응고 방지 약물을 투여한다. 혈관이 좁아진 경우에는 수술로 혈관을 확장시키기도 한다.

심근경색
심장은 생명유지 기능을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근육이기 때문에 다량의 산소와 영양분을 필요로 한다. 우리 몸에서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 관상동맥이다. 그런데 이 혈관이 혈전 등의 원인으로 갑자기 막혀 심장 근육 일부가 발작성 쇼크 상태가 돼 심근경색이 나타나게 된다.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 심장의 수축력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심장 근육 세포가 수분 내지 수십분 이내에 죽게 되기 때문이다. 대부분 심장마비로 급사하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

심근경색은 주로 40세 이상의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절반 정도는 이전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예고 없이 증상이 나타난다. 심근경색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 통증이다. 가슴 한가운데를 짓누르는 듯한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안정을 취하면 흉통이 가라앉는 협심증과 달리, 심근경색증은 안정을 취해도 흉통이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통증이 점차 심해진다.

심근경색의 진단은 심전도와 혈액검사를 시행해서 확인하며, 심근경색이 확인되면 혈전용해제나 풍선을 이용한 관동맥 풍선확장술로 막힌 혈관을 뚫어주어야 사망률과 심부전 빈도를 낮출 수 있다. 이때도 중요한 것은 골든타임이다. 심근경색은 3~6시간 이내에 시술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심한 흉통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심근경색증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시술 시간이 늦을수록 경과가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시술 시간이 1시간 늦을 때마다 사망률은 0.5~1.0%가량 높아지지만, 증상 발현 후 1시간 이내에 시술을 받으면 사망률을 절반 이상 낮출 수 있다. 심근경색의 치료는 약물요법과 내과적 시술인 관동맥중재술, 흉부외과적 수술인 관동맥우회로술의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심근경색의 예방을 위해서는 동맥경화의 3대 위험인자인 흡연, 당뇨병, 고혈압, 콜레스테롤혈증을 관리해야 한다. 또한 이미 심근경색 발병 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흡연을 절대 금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정상수치 이하로 낮추는 등 좀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급성심근경색증인 51세 남자 환자의 관동맥조영술 모습

협심증
협심증은 심장혈관이 동맥경화증이나 혈전, 경력수축 등에 의해 협착돼 심장근육에 혈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종종 심장 판막이 손상돼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된 경우에도 발생한다. 주로 50대 이상 남성에게서 나타나는데, 여성 역시 폐경기를 지나면 협심증 발생률이 남성과 비슷해진다. 심근경색과 마찬가지로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흉통이 나타나며, 때로는 어깨나 팔 부위로 퍼지는 방사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심근경색과 달리 통증이 2~3분간 지속되다가 사라지는 것이 특징인데, 다만 흉통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급성심근경색증일 가능성이 높다.

협심증이 의심될 경우에는 운동부하심전도와 심장초음파검사를 받게 된다. 그 외에도 필요에 따라 24시간 동안 심전도를 관찰하는 홀터검사, 동위원소를 이용한 심근핵의학검사, 운동부하검사, 약물을 이용한 스트레스 심장초음파검사, 심혈관 관동맥조영술 등의 검사를 받는다.

협심증의 치료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 관상동맥확장술, 관상동맥우회술로 나뉜다. 약물은 좁아진 관상동맥을 확장시키는 것으로 니트로글리세린제제, 칼슘채널차단제, 스타틴제제가 대표적인 협심증 치료제다. 스텐트삽입술로 흔히 알려진 관상동맥확장술은 좁아진 혈관에 얇은 금속망 스텐트를 삽입해 혈관을 정상 상태만큼 넓히는 것이다. 관상동맥의 협착 정도가 심해 스텐트 삽입이 어려운 경우 고려되는 것이 관상동맥우회술이다. 관상동맥우회술은 흉부 내유동맥, 다리 부위 복제정맥 등을 떼서 심하게 좁아진 동맥혈관 아래쪽에 붙이는 것이다. 이를 통해 좁아진 혈관을 대신해 혈액이 지나갈 수 있는 우회 혈관을 이식해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것이다.

협심증의 종류별 특징
안정형협심증
휴식 시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 빨리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흉통이 나타난다. 통증은 2~3분 정도 안정을 취하면 곧 사라진다.

불안정형협심증
흉통이 불규칙적으로 발생한다. 통증은 빈도가 잦아지고 기간이 길어진다. 통증이 나타날 때 복용하는 약으로도 흉통이 쉽게 잦아들지 않는다.

변이형협심증
주로 새벽녘이나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통증이 나타나는데, 낮에는 심하게 움직여도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X-증후군
심장근육 안에 분포된 작은 관상동맥에 기능적 이상이 생겨 나타난다. 혈관조영술을 하면 관상동맥이 정상인 상태로 보이지만, 안정형협심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Q&A
Q 뇌졸중에 걸리면 누구나 마비가 온다?
보통 뇌졸중에 걸리면 무조건 마비가 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뇌졸중에 걸린다고 꼭 마비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뇌는 운동기능, 생명유지기능, 인지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는 만큼 수많은 신경세포와 신경섬유로 구성돼 있다. 또한 뇌의 각 영역은 서로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각각이 주로 담당하는 기능이 따로 있다. 예를 들면 소뇌는 운동기능 및 평형기능을, 대뇌의 앞부분이니 전두엽은 기억을 불러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출혈이나 경색이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신체 마비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뇌의 많은 부분이 운동 영역을 담당하고 있어 마비를 동반하는 뇌졸중이 많은 것이다.

Q 심·뇌혈관 질환이 있으면 성생활을 할 수 없다?
심·뇌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성관계 시 혈압의 급작스러운 상승으로 문제가 생길까 성생활을 피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심뇌혈관 질환이 있다고 성관계를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다. 실제로 심근경색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성관계 중 심근경색 발병 확률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운동하지 않는 사람은 운동 하는 사람에 비해 성관계 중 심근경색이 올 확률이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심·뇌혈관질환 발병이 걱정된다면 성생활을 피하는 것보다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Q 뇌졸중은 수술만 받으면 완치할 수 있다?
안타깝지만 그렇지 않다. 한 번 손상된 뇌혈관과 뇌세포를 완벽하게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보통 뇌졸중 발병 후 ‘정상 상태’로 회복했다는 것은 발병 이전의 상태로 회복된 것이 아니라 환자가 장애를 인지할 수 없을 정도의 경미한 후유증이 남은 상태로 볼 수 있다. 다만 완치는 어렵지만 치료 후 장애 정도를 낮추기 위해 평소에 뇌졸중 응급처치법 등을 숙지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에 병원으로 이동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Q 온탕과 냉탕을 오가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심·뇌혈관 질환에 좋다?
대중목욕탕에 가면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뜨거운 물과 찬물을 오가는 동안 빠른 온도 변화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질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이는 맞는 이야기다. 따뜻한 물에 들어가면 혈관이 확장되고, 차가운 물은 혈관을 수축하기 때문에 번갈아 들어가는 걸 반복하면 혈관의 확장과 수축이 반복돼 혈액 흐름이 활성화된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심뇌혈관 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근거가 미약하다. 오히려 관상동맥 질환과 고혈압, 심부전증은 체온이 갑자기 변하면 순간적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PART 03. 심·뇌혈관 질환 예방수칙 5가지
심·뇌혈관 질환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뇌출혈과 뇌경색을 함께 일컫는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이다.

1.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흡연은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 발병 위 험을 2배 높인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흡연할 경우 비흡연자보다 합병증 발 생 가능성이 높다. 흡연은 흡연자뿐 아 니라 주변 사람의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 높이므로 금연하는 것이 좋다.

2. 술은 하루 1~2잔 이하로 줄인다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병증을 유발한다. 따라서 세계보건기구(WHO)의 적정음주기준(남자 1회 2잔, 여성 및 노인 1회 1잔)을 지키는 것이 좋다. 1~2잔의 술은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3.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대표적인 심·뇌혈관 질환 유발 요인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질환이 진행되는 동안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파악하고, 문제가 있는 경우 조기에 치료해 심·뇌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이 좋다.

4.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한다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소금섭취량은 11.2g으로 WHO 권장 수준(5g)보다 두 배 이상 많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혈압 상승을 유발해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고 악화시킨다. 음식을 싱겁게 먹고, 뇌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는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간다
사고나 사건이 발생했을 때 생명을 구조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시 간을 '골든타임'이라 한다.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3시간, 심근경색증 골든 타임은 3~6시간 이내다. 이 시간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치명 적인 장애가 발생하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으므로,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시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월간헬스조선 2015.10.13
/취재 이현정 기자
/사진 셔터스톡
/도움말 권현철(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사진제공 삼성서울병원
/자료제공 질병관리본부
/참고도서 <3시간 놓치면 죽을 때까지 고생하는 뇌졸중>




農夫 崔奉煥이 傳하는 삶의 香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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