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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1972년 나훈아 골든 히트 퍼레이드 제2집 (12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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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40회 작성일 16-02-20 09:56

본문

타이틀 1972)나훈아 골든 히트 퍼레이드 제2집
발매일 1972.4.1
발매사 오아시스
음반번호 OL 1106


side A 01 바보같은 사나이 - 나훈아
1. 사랑이 빗물 되어 말없이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 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 잊어 못 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2. 사랑이 빗물 되어 서럽게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 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朴成奎 作詞/作曲


02 두줄기 눈물 - 나훈아
1.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2.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陳南星 作詞/作曲


03 좋았다 싫어지면 - 나훈아
1. 사나이가 사랑 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좋았다 싫어지면 좋았다가 싫어지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너무나 짧은 행복 미련을 못 잊어서
눈물은 왜 흘려 사나이 사나이라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2. 사나이가 미련 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좋았다 싫어지면 좋았다가 싫어지면
말없이 헤어져야지
너무나 가슴 아픈 추억을 못 잊어서
울기는 왜 울어 사나이 사나이라면
말없이 돌아서야지

정진성 작사/작곡


04 그 정 못잊어 - 나훈아
1.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님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정 못잊어 그정 못잊어
철새따라 다시 오련다

2. 임도가고 배도떠난 정든 항구엔
내마음을 아는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다한 사연 가슴속에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정 못잊어 그정 못잊어
사나이는 다시 또 왔다


05 오빠 - 나훈아
1. 비가 오는날은 우산을 받쳐주고
눈이 오는날은 손목을 잡았는데

*오늘따라 네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아아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06 진주처녀 나훈아
1. 꽃피는 봄이오면 가슴설레며
남강에 노를 젖는 진주처녀야
꽃잎에 정을 담아 강물에 띄워
흐르는 물결에다 소원을 푸는
아~~그 얼굴 그리워라 진주처녀야

2. 물맑은 남강에다 배를 띄우고
님그려 노를 젖는 진주처녀야
열아홉 순정다해 사랑했기에
흐르는 물결따라 님 찾아 가는
아~~옷자락 곱게 여민 진주처녀야




side B 01 가지마오 - 나훈아
1.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 바쳐서 이 한 목숨 다 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 마오 가지 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2.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 바쳐서 이 한 목숨 다 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 마오 가지 마오
정을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파요
정을 두고 가지를 마오

고 향 작사/ 남국인 작곡


02 헤어져도 사랑만은 - 나훈아
1. 부끄럽지 않으려고 울지도 않으려고
눈비 속에 피는 꽃을 당신은 아십니까
긴긴 세월 엉킨 사연 단 한번 맺은 인연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어찌하여 죄인가요 어찌하여 죄인가요

2. 헤어져도 사랑만은 놓치지 않으려고
눈비 속에 피는 꽃을 당신은 아십니까
긴긴 세월 엉킨 사연 단 한번 맺은 인연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어찌하여 죄인가요 어찌하여 죄인가요

백 결 작사/ 나규호 작곡


03 후회 - 나훈아
1.내가 먼저 사랑하던 그 사랑 버려놓고
내가 먼저 울 줄이야 나도 몰랐소
당신께 바친 정이 이다지 깊은 줄
몰랐다 몰랐다 어리석은 사나이
차라리 가슴 치며 나 혼자 울련다

2.흐느끼며 매달리던 그 사랑 버려놓고
이제 와서 후회할 줄 진정 몰랐소
사나이 바보처럼 울어선 안될 줄
알면서 알면서 쓰러져서 울 줄이야
모든 것 잊고 잊고 정처 없이 가련다

임영일 작사/ 이인권 작곡


04 풋사랑 - 나훈아
1. 사랑했는데 좋아도 했는데
사랑한다 말못하는 당신은
바보 바보 바보

2. 세월은 흘러가고 오동잎 떨어질때
사랑은 갔네 잊으려해도 잊을수 없네
풋사랑에 눈물짓는 사나이는
바보 바보 바보


05 미련은 없다 - 나훈아
1. 타고난 사나이의 순정의 목숨
정의에 살아야할 운명이드냐
거치른 무정가를 걸어야 하던
지나온 내 청춘이 가여웠지만
미련이 있을소냐 후회도 없다

2. 외로운 사나이의 걸어온 길은
눈물로 살아야할 팔자이드냐
황금도 첫 사랑도 뿌리쳐버린
얄궂은 사나이의 과거였지만
미련이 있을소냐 후회도 없다


06 밤차에 만난 사람 - 나훈아
1.밤차에 만난 사람 이름 몰라도
밤차에 만난 사람 간 곳 몰라도
우연히 부딪치던 검은 그 눈길
어이해 내 가슴에 젖어있는가
그 날밤 그 밤차가 아~
원망스럽소 원망스럽소

2.밤차에 만난사람 다시 또 한번
밤차에 만난 사람 만나진다면
가슴을 애태우던 지난 세월을
하나도 남김없이 고백하련만
밤차는 오고가도 아~
만날길없네 만날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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