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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에 금테라도 둘렀남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805회 작성일 18-05-26 11:20

본문

 




저희 어머니는 팔순이 넘으셔서 귀가 어둡다

하루는 어머니가 노인정에 마실을 가셨는데

어머니가 싫어하는 약국집 할머니도 오셨다

그 분도 귀가 안 좋으신듯

약국집 할머니는 그 날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자랑을 늘어놓으셨다

아구! 우리 아들이 최고급 벤츠 세단을 샀는디 

을매나 좋은지 몰러

하지만 귀가 어두운 우리 어머니

어휴~! 저 할망구는 별것도 아닌 걸루 맨날 자랑질이여

인자는 허다허다 안되니께 

배추 세단 산 것가지고 자랑질하구 난리여

약국집 할머니도 귀가 어두운 관계로

저희 어머니 실수도 모르고

암만 조응께 자랑을 허지

그 벤츠가 얼메나 비싼 줄 알어 ?

아이고~ 그까짓 배추가 좋아봤자 배추지 뭐 

배추에 금테라도 둘렀남 ?

요렇게 티격태격하고 있는 그때 

옆에서 묵묵히 장기 두시던 노인정의 

최고 어르신 왕할아버지가 

시끄러웠는지 버럭 소리를 지르시며

“아 시끄러! 

이 할마시들이 그냥 아까부터 왜 자꾸 

빤스 세장 갖구 난리들이여 

그냥 적당히 입어 ㅋㅋ



추천0

댓글목록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123님은
왜 또 안오시나요?
들풀님이라고 불러서 그런가???

젊은나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젊은나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공주님 정말 보고싶네요
처음 왔을때 초록운동장님이
반겨주어서 마음을 부칠수가
있었는데..........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곧 모두들 오실꺼예요 젊은나래님
유머방 사랑 하시는 분들이니까요
올해 유머방 신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任`娥!!!
"다시"任과,"꼴`공주"任의~對話`屬에..
"윰房"食口들이,많이~돌아오실것이예如..
근디 "다연"任은,오데다 ~ 두고,오시었남有?
"꽃살강"房長님!本人도,"다시"任처럼~感謝해如..
"윰房"의 無窮`發展을,期待합니다!"任"들!安寧해要!^*^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 하세요
꼴통공주님 유머방 사랑 쵝오예요
그리운 고향처럼 언젠가는
반갑게 유머방 문응 두드릴꺼예요
다연님은 바쁘신가 봐요
바쁜일이 끝나면 오실꺼예요
지금은 비록 몇명 안되지만
나중은 유머방 창대 하리라 믿습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유머방 사랑 해주시는 안박사님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

cheongwo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모님도 쨈있꼬 추억의 노래멜론도 아스라한 추억을 떠올리코 ㅎ
다시님 옛추억을 다시 기역하게 해주샘 감사드림니다^^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운님
누구신가 ?
처음 뵙습니다
옛추억은 가슴에 남아
우리는 추억이라 하지요
고운 댓글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행운 가득 하세요

cheongwoo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말씀으로 닉이름 정확히 옮기셨네요 ㅎ
청운 그대로 청운입니다 ㅎ^^
저도 다시님 활동하시던 그무렵부터 시마을에 있었지요 ㅎ
제가 이미지방에 올린 작품에 댓글 달아주시던 친절함을 기억하고 있네요 ㅎ
눈건강은 어떠신지요?
유정천리... 제가 북악산 밑에 있는 중학교 다닐때 한창 부르던 노래지요 ㅎ
그래서 닉도 중학교 교명을 빌려 왔구요
세월이 무척이나 쏜살같이 내달려갑니다 ㅎ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운님 반갑습니다
누구신지 ? 가물 가물 합니다
오랜 세월 함께 시마을에 계셨네요

눈건강은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덕분에 money가 쪼매 수고 했지요 ㅎㅎ

중학교 시절 생각해서 만드신 닉 참 좋아요
어쩌면 같은 서울에서 중학교를 다녔겠네요

엊그제 같은데 정말 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가네요
속절없이 기다려 주지도 않구요 ㅎㅎ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웃겨서 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넘 잼있다 웃긴다 새롭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언니 반갑습니다
舊 유머에 올렸던거 재탕 했어요
이미지만 바꾸구요 잼있다 하시니
다행 입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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