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의 건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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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02회 작성일 18-09-26 21:39본문
노부부의 건망증 엎치락뒤치락 잠 못 이는 노부부 한참을 실랑이하고 있는데 아내가 일어나려고 하자 남편이 물었다. "당신, 주방에 가는 거요?" 아내가 대답했다. "그래요. 그런데 그건 왜 물어요?" 남편이 말했다. "그럼 오는 길에 내 부탁 좀 들어주구려. 냉장고에 있는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갖다 주겠소? 어, 그리구 까먹을지도 모르니께 종이에 적어서 가요"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당신은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요? 걱정 말아요." 잠시 후 부인이 접시에 삶은 계란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남편이 말했다. "고맙소. 그런데 소금은 왜 안 가져왔소?" 영상제작 : 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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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의 건망증
엎치락뒤치락 잠 못 이는 노부부 한참을 실랑이하고 있는데
아내가 일어나려고 하자 남편이 물었다.
"당신, 주방에 가는 거요?"
아내가 대답했다.
"그래요. 그런데 그건 왜 물어요?"
남편이 말했다.
"그럼 오는 길에 내 부탁 좀 들어주구려.
냉장고에 있는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갖다 주겠소?
어, 그리구
까먹을지도 모르니께 종이에 적어서 가요"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당신은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요?
걱정 말아요."
잠시 후 부인이 접시에 삶은 계란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남편이 말했다.
"고맙소.
그런데 소금은 왜 안 가져왔소?"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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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꽃살강님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입니다............환영 합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가방가 입니다
모두들 기억이흐려 지지만
윰방은 절대 잊지 맙시당 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나래님의 댓글
젊은나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유머방을 들어 오면 맘이 편해져요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모 하지 않으면
돌아서면 잊어 버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