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08회 작성일 16-11-04 15:21본문
어머니의 마음 어떤 시어머니가 며느리 집에 가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그때 며느리는 안 나오고 아들이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나와 인사했습니다. "어머니, 웬일이세요? 어서 들어오세요." " 아니, 네 마누라는 어데가고 네가 나오느냐" ? "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 좀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자 열이 오른 어머니가 소리를 버럭 질렀습니다. " 이런 쓸개 빠진 인간 같으니라고. 내가 고생 고생해서 대학까지 가르쳐 놓았더니 기껏 한다는 게 설거지냐? 죽어라, 이놈아," 화가 난 어머니는 집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딸네 집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딸의 집 초인종을 누르자 이번에는 사위가 빨간 장갑을 끼고 나왔습니다. " 장모님,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 아니 자네 마누라는 어디 가고 자네가 나오는가?" " 예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를 좀 하고 있는 겁니다." 그 말에 이 어머니가 마냥 행복해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암, 그래 야지 부부는 서로 돕고 어려울 때 짐을 나누어 져야 하는 거지. 우리 딸이 시집 잘 갔네." |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width=600 src=http://cfile219.uf.daum.net/original/1850AF2E4CD47A7F1E736A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어머니의 마음
어떤 시어머니가 며느리 집에 가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그때 며느리는 안 나오고 아들이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나와 인사했습니다.
"어머니, 웬일이세요? 어서 들어오세요."
" 아니, 네 마누라는 어데가고 네가 나오느냐" ?
"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 좀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자 열이 오른 어머니가 소리를 버럭 질렀습니다.
" 이런 쓸개 빠진 인간 같으니라고. 내가 고생 고생해서 대학까지
가르쳐 놓았더니 기껏 한다는 게 설거지냐? 죽어라, 이놈아,"
화가 난 어머니는 집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딸네 집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딸의 집 초인종을 누르자 이번에는 사위가
빨간 장갑을 끼고 나왔습니다.
" 장모님,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 아니 자네 마누라는 어디 가고 자네가 나오는가?"
" 예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를 좀 하고 있는 겁니다."
그 말에 이 어머니가 마냥 행복해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암, 그래 야지 부부는 서로 돕고 어려울 때
짐을 나누어 져야 하는 거지.
우리 딸이 시집 잘 갔네."
<im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src="http://cfile219.uf.daum.net/image/2603BF3D56A6217A33B1D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20" exif="{}" data-filename="aGJpXmhqYl5pZ15hbGQ_380205.g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20" / >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gsc222.ivyro.net/gayo200/013.wma" loop=true hidden=true>
추천0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걍 안보고 살면 편할텐데 그럴 수도 없고 에효효 ~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난 아들만둘이니 워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