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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에서 해맞이를 , 그리고 옥녀봉에 오르다..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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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579회 작성일 16-01-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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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옥녀봉에서 바라 본 풍경..2016.1.1.금 사량도에서 해맞이를 , 그리고 옥녀봉에 오르다 2016.1.1.금 삼천포선착장 ▶사량도 앞바다 선상해돋이▶사량도▶옥녀봉 ▶삼천포중앙시장 관광버스는 밤을 달려 새벽에 삼천포선착장에 닿았다. 전날 뉴스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소식을 들은터라 마음 설레임이 있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같은 관광여행사를 통한 일출관람이다.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에 있는 사량도 선상일출을 보기위해 떠난 기행이다. 여행사를 통해 31일밤 9시출발해서 밤새 달려 새벽 해돋이 관광으로 병신년 올해는 당실 떠 오른 새해 첫일출을 맞이 할 수 있었다. 영등포역에서 밤9시에 출발, 서울역,잠실을 거쳐 어둠울 뚫고 고속도로로 내 달린다. 쿨쿨 흔들리는 버스내에서 단잠을 자다가 산청휴게소에 이른다. 산청휴게소의 밤하늘은 별들의 소곤거림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밤하늘의 두 친구 저 달님과 그 옆에서 반짝이는 별님이 막을 내리는 을미년이 아쉬운 듯 같이 동무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밤을 다하여 달려 온 우리버스는 삼천포대교 관망대에서 잠시 멈추며 쉬어가기도 했다. 오색불빛의 야경이 황홀하기 이를데 없다. 다시 삼천포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오전 6시40분 출항하는 '세종1호' 해돋이여객선에 오른다. 선상에서 바라 본 삼천포 화력발전소 굴뚝에선 하얀연기가 새해 첫날을 축하라도 하듯 하늘로 힘차게 피어 오른다. 동이 틀 저 동녘하늘은 불그스름한 빛으로 여명이 밝아오고 있었다. 병신년 새해 태양이 곧 떠 오를듯한 기세다, 머얼리 작은 배 한척이 빨간불빛을 내 걸고 숨 죽이고 있다. 바다 가운데 자리잡은 바위산도 우리들처럼 묵묵히 그자리서 기다리고 있다. 어선 한척이 꽁무니에 빨간 깃발을 날리며 잔잔히 출렁이는 바닷물을 가르며 지나가고 있다. 해뜨기 직전 숨죽인 바다풍경이다. 수평선 위로 붉은빛 여명이 넓게 번지고 있다. 저 길 보세요. 저 동녘하늘에서 해가 지금 마악 떠 오르려고 해요 앗, 드디어 쏘옥 오르고 있다. 새벽부터 그토록 기다리던 저 빨간 불덩어리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어선도 가던 길 멈추고 저 멀리 수평선에서 떠 오르는 햇님에 환호하고 있다. 해가 떠 오르고 있다. 해가 바다위로 점점 더 높이 떠 오르고 있다. 해가 바다위로 마악 떠오를때는 이렇듯 잘 보인다. 바다갈매기가 너울춤으로 축하쇼를 벌이듯 날아간다. 당실 떠오른 사량도 새해 일출 어여뻐라 황홀해라 귀한님을 만난 듯, 가슴 두근거림으로 맞이했다. 해마다 멀리 가곤 했는데 늘 구름에 가려 제대로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다. 님들께서 가보라고 햇님의 등 떠미셨나요? 올해는 이렇게 그리움으로 당실 떠올랐다. 선상일출을 즐기기 위해 밤새 잠도 설치며 내 달려 온 일출객의 뒷모습에도 새해 첫 햇님을 만난기쁨이 배어 있음을. 바닷물도 홍조를 띄며 환희로 넘실댄다. 부부의 기원 올 한해도 우리가족의 건강과 사랑과 평화를, 그리고 또 우리부부, 지난해처럼 어디든 자유롭게 다닐수 있는 건강과 행복을 주시옵소서! 바래봅니다 해돋이를 마치고 사량도 내지항으로 이동중에 만난 푸른 물결, 넘실대는 푸른 물결에 내몸도 잘 생긴 둥근햇님를 만난 신명으로 넘실댄다. 하얀 아침달도 하얀 미소를 보내며 새해아침을 기뻐한다. 배 꽁무니에 따라붙은 구름같은 하얀 포말이다. 일출구경을 마친 어선도 출렁이는 바닷물을 타고 어디론가 떠나간다. 아침바다 갈매기 한마리도 일출을 맞이하곤 하늘 높이 어디론가 날아가고 있다. 우리가 탄 여객선에서 바라다 본 사량도, 우리가 들어갈 마을이다. 삼천포에서 출발한 배는 일출객들에게 붉은 햇님을 가슴에 안겨주곤 신바람을 일으키며 사량도로 입도중이다. 삼천포에서 사랑도에 착 여객선..세종1호, 우리가 타고 온 배이다. 우리가 타고 온 관광버스도 이 배에서 내렸다. 사량도 내지선착장이자 넓은 광장에서 다시 우리가 타고 온 관광버스를 타고 대항이 아래로 보이는 옥녀봉입구로 이동한다. 우리가 가는 코스는 대항에서 옥녀봉(해발 261m)을 지나 출렁다리를 건너 가마봉 못미쳐 500m 아래로 급경사인 지그재그 자갈길을 따라 500m 아래로 도로까지 계속 내려온다. 지도에 그 이동경로가 잘 나타나 있다. 아주 난코스이다. 모르고 갔기에 다녀올 수 있었다. 그러나 옥녀봉까지 절경으로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난코스라도 사람들이 많이 오르며 절경에 취하는 코스이다. 내지선착장에서 내려 옥녀봉산행입구(아래쪽이 대항)행 버스내에서 찰칵! 옥녀봉으로 오르는 아찔한 하늘아래 출렁다리 우리가 오를 저 바위산꼭대기 출렁다리를 이동하는 버스내에서 바라본다. 선착장(대항)에서 옥녀봉까진 800m거리이다. 옥녀봉입구에서 내린 관광객들의 모습, 모자 쓴 날씬한 여인이 재미있게 해 준 노련한 가이드이다. 일행(관광객)들의 산행모습 가던 길 멈추고 뒤돌아 찰칵! 절경이다. 오르다가 만난 가을꽃, 반가워서 찰칵! 마침 누가 이용하고 버린 나무지팡이가 있어 "와우~이게 웬떡이냐?" 하면서 집어든다. 이 지팡이를 이용하면 오름길과 내림길에서 넘어질 일 없이 손쉽게 산을 오를 수가 있는데 딱 하나뿐이었다. 일행중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었다. 올핸 특히나 5~60대 부부팀이 많았다. 옥녀봉까진 300m..입구(대항)에서 500m 올라왔다. 가마봉까진 800m 거리이다. 아찔한 급경사 계단을 올라야한다. 숨을 고르며 뒤돌아 보니 멋진 풍경이 시야로 든다. 이번엔 밧줄을 잡고 바위를 타며 올라야한다. 절경이다. 휴우~ 드디어 옥녀봉에 닿았다. 해발 281m 옥녀봉 해발281m 통영시의 가장 서쪽 해역에 위치한 사량도와 그 부속섬인 '수우도'를 중심으로 한도서지역으로 '사량'은 크고작은 두 섬으로 이루어진 '사량도'에서 유래했다. 조선초기 사량도 지명은 '박도'였으며 섬은 '상박도'와 '하박도' 이를 아울러 일명 '상하박도' 라 칭하였고 당시의 수군지이 육지로부터 여기로 옮겨와 설치 되면서 이 사량 지명을 따서 사량만호진이라 칭하게 된 것이다. 두 섬사이를 가로 흐르는 물길이 가늘고 긴 뱀처럼 구불구불한 형세를 이룬것에서 유래하여 이 해협을 '사량'이라 일컬었고 그 중심에 사량도 옥녀봉(玉女峰)이자리잡고 있다. 사량도 옥녀봉은 해발 281m로써 산행에 있어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자연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설악산의 용아릉을 연상케 할 만큼 경치가 뛰어난 곳이다. 옥녀봉 전설은 근친상간의 금지와 타락한 본능을 엄중히 경고하는 교훈으로서 오늘날까지 구전으로 전해오고 있는 뜻깊은 산이기도 하다. *현장 해설문 옮김 통영앞 바다 하늘아래 제1출렁다리 사량도 지리산 제2출렁다리 이 한겨울에 진달래꽃이 피어 있었다. 가마봉을 앞에 두고 오르지않고 하산길이다. 쭈욱 아래로 힘든 자갈 하산길, 끝없이 긴장하며 내려왔다. 조심조심..몇번 미끌어져 넘어지긴 했으나 허연먼지만 털면 되었다. 또 휴우~ 우리의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내지항으로 오니 대구가 줄에 매달려 우릴 유혹하고 있었다. 갓잡아 올린 싱싱한 대구를 바로 잡아 내걸어 입맛을 돋구기에 충분하여 두마리를 챙겼다. 신년새해라 세일이라며 작은 것 두마리 4만냥이다. 묵직했다. 요 상차림은 간식으로 든다. 2만냥인데 많이 '냠하다가 찰칵! 사량도 내지어항의 모습 11시40분 사량도 내지항 출발 여객선을 기다린다. 우리가 타고 나갈배가 '뚜우' 뱃고동소리를 앞세워 입항중이다. 이 배를 타고 삼천포항으로 나간다. 삼천포항으로 가는 그림같은 바다풍경들 우리가 타고 온 배는 다시 삼천포선착장에 닿았다. 일행들은 삼천포중앙어시장에서 자유롭게 각자 점심을 마친 후 무박2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서울로 서울로 막힘없이 내 달렸다. 경신년 새해 해돋이 무박2일 관광은 둥근 불덩이 같은 일출도 보고, 그 험한 산길로 옥녀봉도 오르고.. 뜨거운 붉은해의 기운을 가슴에 가아득 채우고 돌아왔다. 옥녀봉 입구에 마침 누가 이용하고 버린 나무지팡이가 있어 산행에 큰 도움을 받았다. 아니었음 그 험한 산길을 어찌 갈 수 있었을까? 산길 여도사로 흔들 구름다리도 건너며 밧줄 바위타기도 하며 옥녀봉까지 갔다가 내려올땐 자갈로 된 내리막길을 지팡이 덕에 넘어지지않고 무사히 내려왔다. 가이드가 86세도 올라왔다고 하기에 쉬운가보다하고 오른 산행길이다. 알고는 오를 수 없는 길을, 덕분에 그 절경을 누릴 수가 있었다. 여행중 조선팔도 구석구석 아름다운 비경에 늘 가슴이 부풀어 오르곤 했는데 옥녀봉 오르는 길에 만난 그 비경은 일출을 만난 기쁨만큼이나 황홀지경이었다. 건강이 주어져 이렇게 다닐 수 있음은 축복이다. 감사하는 삶이다. 이곳을 방문해 주신 모든님께 새해에도 님가정에 축복이 어리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찬란한 빛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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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은빛소녀님.
남해의 솟아 오르는 새해 희망과
출렁이는 환희의 물결 춤사위 감동을 줍니다.
 더욱 건강하시어 전국 누비시는 곳마다
행복의 여정이 되소서.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시인님,
새해 고운걸음, 걸음이 눈부십니다.
함께가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올 한해도 더불어 건강과 행복을 거머쥐며
잘 살아가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루고자 하시는 꼭 성취하시길 빌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찬란한`은빛소녀* Photo-作家님!!!
      寫眞作家님,이셨군요! 映像撮映術이,뛰어나셔如!
    "은빛소녀"任 德分에,"사량島"映像을 즐`感했습니다..
      出寫旅行을,자주`하시는가 봅니다!健康을,조심하시구여..
    "찬란한빛"任! 映像作品에,感謝드리며..늘 健康+幸福`하세要!^*^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벽두부터 칭찬을 받으니 힘이 불끈 솟습니다.
요 불끈 솟은 힘이 1년은 충분히 유효할 것 같군요.
두신 고운정에 감사드립니다. 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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