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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모델친구와 둘이서 떠난 예천 시낭송문학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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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80회 작성일 18-09-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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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모델친구와 둘이서 떠난 예천 시낭송문학기행 2018.9.15.토~16.일(1박2일) 전국시낭송대회 장소및 시간: 경북예천수련관 일반 13시부터 경북 예천역 철로에서 서울 강남 경부고속터미널에서 예천터미널로 출발하는 미리 예약해 둔 7시 우등고속버스를 타고 시니어 모델 친구와 좌석에 나란히 앉아 차창밖 새 아침풍경도 바라보며 우리가 탄 버스는 산뜻한 아침을 달린다. 교통체증으로 3시간 30분 남짓 걸려 예천에 도착되니 오후 1시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 마침 문경에 사는 모델친구의 절친한 친구(이야기할머니)가 예천까지 와서 그 지역에서 소문난 백수식당에서 육회 별미를 맛 보인다며 우리둘을 살갑게 그리고 반갑게 맞이 한다. 모델 친구덕에 점심도 별미로 푸짐하게 맛있게 들곤 거기서 5분정도거리에 위치한 대회장까지 안내를 받았다. 원래는 야외 도효자한천변에서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비가온다는 일기 예보로 실내인 수련관 극장식강당에서 전국시낭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내심 잘 되었다 싶어 마음도 편안했다. 12시 조금 넘어 도착되니 이미 접수가 시작되어 많은 출전자들이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한창 대회가 무르익을 무렵에 밖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9월15일 토요일 정시 1시부터 경북 예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예천 전국시낭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상수상자들도 대거 참여한 치열한 전국대회에서 36번째로 무대에 올라 영광스럽게 124명중 3등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을 안고 돌아왔다. 내가 소속되어 있는 우리 열린시서울 회원님, 그리고 박종래회장님께 큰 감사를 남기며... 특히나 서울에서 11명이 출전하였는데 수상자는 저 한사람뿐이니 더욱 영광스러운 수상이었다. 대회가 끝나면서 축하무대 또한 뛰어난 기량으로 황홀한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시상식은 예천 군수님을 비롯해서 지역 명사및 문인들로 빛을 내 주셨다. 음식점 식권과 떡, 물, 아로니아 등 참가자들에게 건네주는 선물보따리까지, 푸짐히 저녁식사까지 마치고 나니 비는 계속 내리면서 예천이 까만밤으로 물들어가고 거리의 불빛들은 어둠속에서 흐릿하게 시골마을을 비추고 있었다. 미리 숙소를 마련하지 못해 어디로 갈까? 두리번 대다가 초대공연자들과 내게 시상해 준 예천예총지회장님 부부를 만나게 되었다. 그 지회장 사모님께서 우릴 고속터미널 숙소까지 태워다 주었다. 어둠속에서 귀인을 만났다. 예천인심에 한없는 고마움을 느꼈던 밤이었다. 우수상도 타고 축복받은 하루였다. 우릴 숙소까지 안내와 함께 승용차를 태워 준 예천예총 지회장 내외분께 이 지면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숙소에서 밤을 친구와 잘 보내고 대회장에서 준 백설기가 있어 사과와 함께 간단히 요기하고 버스터미널앞 자그마한 시골예천역을 둘러보다가 예천군청까지 그 주변을 산책겸 둘러보며 사진놀이를 즐기기도 하면서 11시 넘어 숙소옆 맛짱집에서 칼치조림으로 냠 점심밥 먹고 12시 40분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행 우등버스로 교통체증없이 정확하게 3시간 소요로 서울터미널에 도착했다. 모델친구와 둘이서 떠난 예천 기행, 인심 좋았던 그 예천기행은 지금도 흐뭇함으로 가슴을 아련히 적셔준다. 모델친구를 비롯해 만난 모든 귀한 분들께 고마움을 지면으로 다시금 전합니다. 아래로 그 모습들을 사진으로 남기며... 36번 김영희 문정희 詩의 '새 아리랑' 85번 오난숙낭송가님의 무대등장 문병란의 '그리워한다는 것은' 낭송중 심사 기다리는 중 초대공연1..감미로운 노래에 반함을.. 초대공연2..팝페라 가수의 탁트인 노래실력으로 가슴이 시원하다 못해 뻥 뚤림이다. 드디어 시상식 젊은 시낭송가들의 멋진 시낭송에 눌러 마음을 비우고 있는데.. 삼시입~육번 '우수상' 호명에 어리둥절 내 귀를 의심하다가 "아~ 나구나!" 하고 이런 영광이 하면서 단상으로 올라갔다. 대상수상자들이 대거 출전하였기에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치열했기에.. 예천예총 지회장님께서 우수상 상장 전달입니다. 이 지회장내외분님께서 저희둘을 예천버스터미널 숙소까지 승용차로 안내해 준 고마운 분이십니다. 우수상 수상자와 기념촬영 너무 예쁜 앵커인 진행자와 찰칵! 한 컷을... 이튿날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주변 산책이다. 터미널 바로 큰길 건너에 조그만 시골역인 예천역이 있어 한참을 머물며 사진놀이를 즐겼다. 간밤의 비로 풀들이 선명한 초록빛으로 생기를 더했고, 옥구슬 은구슬로 초록잎들에서 떠나지 않고 은빛 청량함으로 우릴 반긴다. 혼탁하고 복잡한 도심을 떠나 오랫만에 싱그런 향취에 젖어보는 아침산책길이다. 말레지아 청년들을 만난다. 나의 모델친구가 무어라 말을 던졌는지 이국청년들의 얼굴에 웃음 만발이다. 웃음치료사, 마술사로 재능기부까지 다양한 삶을 사는 친구의 다른모습을 지켜보기도 했다. 그래도 11시까지 시간이 남아 큰 대로변 옆에 있는 예천군청을 둘러본다. 일요일이라 조용한 군청뜰에 낯선 길손만이 정적을 깬다. 부추꽃...다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꽃들이다. 도라지꽃 정열적인 새빨간 장미꽃 이렇게 1박2일 예천 시낭송문학기행을 해피하게 마치고 버스는 내달려 서울에 도착했다. 풍요로와 더욱 흐뭇했던 기행길, 동무가 있어 더욱 좋았던 기행길을 무사히 마치고 우수상이란 큰 판을 들고 흡족히 잘 다녀 왔다. 건강을 주셔서 감사했고, 친구야 오래도록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저기도 또 가볼까? 하며 건강한 삶을 내도록 살자! 거울속으로 들어간 두 얼굴 포토: 김영희(左) 오난숙(右) 글: 찬란한 빛/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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