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갑사에서 특이한 샛노란 단풍잎, 그리고 수월관음도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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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73회 작성일 18-11-04 16:0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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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찬란한빛e님의 댓글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사의 가을을 사진부터 보여드립니다.
미완성 게시물, 차차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가을이 물러나기전에 갑동이 셔틀버스를 타고 갑사의가을을 즐겨도 좋겠지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가 유린되는 임진왜란 말발굽에 칠넝쿨 마디마다 의승 꽃 피어나고
풀잎도 날세워 싸움터로 향할 때 장삼을 방패삼아 낫들고 일어나서
빗발치는 조총알을 온몸으로 막으시며 부러진 낫 끝으로 청주성 탈환하신
거룩하신 대선사님과 800여 호국스님들 이시여!
여기! 그 날의 함성모아 님곁에 묻습니다.
갑사에서 그날의 이야기 더 추가해서 올렸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作家님!!!
5.18의,"順天灣濕地여행기"를 始作하여~11.4"公州`甲寺"까지..
"김영희`作家"님의,旅行作品을 즐感하면서~追憶의貌濕도,撮影하고..
지난 11.1에,兩眼의 "白內障`手術"을 한後~近20餘日만에,"詩마을"에..
精誠과 熱情으로 擔아주신,맞갈스런 作品에~마음깊이 感謝드리며,즐感여..
12.1의 "詩마을`送年會"에서,만나 뵙기로 約束하며..邂逅時까지,安寧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여전히 애정으로 보아주시고
즐감하신다니 참 고맙습니다.
낼 송년회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사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유서깊은 사찰인줄 전혀 몰랐는데 부끄럽기 그지없네요
선생님 덕분에 눈이 조금 열리는 듯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성불하세요
작가 선생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고우신 모습 늙지마소서
빕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슬바위님
저의 부족한 게시물에서 배우신다니
많이 고맙고 더한 영광 없겠습니다.
아주 예전 지금보다 젊은 날엔
에너지가 소진되지 않아 맛갈스럽게 자세히 꾸몄었는데
지금 예전 것을 들여다 보면 어떻게 이런 맛깔스런 게시물이 나왔지?
의아해 하곤 합니다.
바로 그땐 에너지가 덜 소진되어 꼼꼼히 자세히 할 수 있었는데
세월이 그 에너지를 홀라당 앗아가서 지금은 에너지 부족으로 그 때처럼 할 수가 없어요.
그저 사진으로 많이 현장을 보여주는 단순한 게시물이지요.
에너지가 그 젊음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곤 하지요.
그래도 지금도 건강한 편으로 두다리 성성해서
걸어다니며 현장을 담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에 겨워합니다.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려고 노력이지요.
사진엔 순간 포즈라 소녀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젠 그렇지 않아요.ㅎ
늘 애독으로 보내주시는 그 격려와 애정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겨울의 문턱을 넘으며 추운겨울 감기 조심으로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