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 > 영화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화이야기

  • HOME
  • 지혜의 향기
  • 영화이야기

☞ 舊. 영화이야기

 

☆ 영화에 대한 정보 및 본인의 감상평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명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313회 작성일 15-10-17 09:18

본문

명랑의 줄거리: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한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의 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 통제사로 재 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남은 배는 열 두척의 배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
                    330여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열 두척의 배를 이끌고 명랑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12척과 330여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내가 소개 하고자 하고 싶은 <명랑>에 대한 영화의 관심이다.가장 해상 전투 역사상 깊이 남을 회오리 전법을 통하여 왜군 330여척을 율두목 앞바다에서 벌어졌던 해상 전쟁이다.구루지마의 왜군 수장과 이순신의 대결은 알고 보면 지나간 과거이지만 역사속에 살아 남아 있다.한때는 이 영화가 개봉 될때 관람객들은 얼마나 많을까?이순신의 타고난 지략으로 율둘목 회오리 전법으로 대승을 거둔다는 것은 우리 역사의 깊은 뜻이 아직도 전해지고 있다.즉<필사즉생 필생즉사>이란 말이 있다.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로되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이것은 이순신이 병사들에게 전해주는 병법의 예의이다.의주로 피난 갔던 선조에게 상소를 올릴 적에는 또한 이러한 구절이 있다.<신에게는 비록 12척이라는 배가 있사오니 최선을 다해 싸우고 뜻을 다하여 싸운다면 뜻을 이룰 것이다>라는 내용이다.비록 12척과 330척의 승산 없는 싸움이라지만 율두목 해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는 것은 보는 이마다 깊은 뜻을 전달해준다.예상치도 못했던 싸움이라지만 이날 전투에서 승리를 예측한 것은 율두목의 회오리였다.이러한 회오리 전법이 없었더라면 그 수많은 왜선들을 막아 낼 수가 없었다.율둘목은 언제나 물의 흐름이 빠르고 물살의 속독가 쎄어서 가끔 바다에서는 이상한 소리를 낸다고 한다.그러한 이상한 소리가 전쟁터에서 죽어간 원혼의 소리라고 믿고 있던 이순신 그날은 정말로 믿어지지 않는 일이 벌어진다. 노인의 안내로 율두목이라는 해안가로 안내를 받고 전법을 생각해낸다. 그 누구도 이룰수없는 일이지만 이순신은 조선중에 조선의 명장이라 불리웠고 일본은 이순신에 대한 이름만 들어도 두려워 하고 공포의 대상이라는 것이다.원균의 모함으로 인하여 이순신은 아무 죄도 없이 억울하게 서울로 압송 되어 가면서 모든 것은 파직 당하고 우선 원균에게 일임 하였지만 거듭 실패 하여 많은 전쟁에서 많은 병사들을 잃게 하는 일들이 벌어졌다.이순신을 모함하여 어떻게 해서든 조선의 명장인 이순신을 없애기 위하여 원균을 이용한다지만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이순신은 남에서 올라오는 왜구들을 막기 위하여 부산진 해전을 벌여 차단을 시키고 남해안에 진을 치던 왜구들을 물리치기에 모든 장수들을 모아놓고 작전 계휙을 세운다. 어떻게 해서든지 국가의 존망이 위태로움을 알게된 이순신.그는 감옥에서 가시 풀려 나와 이러한 어려운 난을 수습하기 위하여 남은 열두척 가지고 전선에서 왜적들과 싸운다.과연  승산 없는 치열한 격전이지만 결국은 회오리 전법을 통하여 대승을 거두게 한 것일 때는 이순신의 작전과 지략은 무척 뛰어났다.나는 이러한 영화를 보면서도 이순신장군의 위대한 업적을 기억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그리고 이순신은 언제나 나에게는 귀중한 인물이고 가장 좋아하는 분이셨다,나라의 위태로움을 무뤂쓰고 전쟁터로 나갔던 이순신 나라의 안위와 부모을 먼저 생각하고 나라에 충성한 위대한 인물,나는 그러한 인물들을 손꼽을 수가 있었다.나라를 사랑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것은 바로 이순신의 본보기였다.기억에 남을 영화 바로 <명랑>이라는 영화를 여러분에게도 권하고 싶다.누구나 한 번쯤 봐두어야 할 영화<명랑>아마 내가 볼 때는 최고로 잘된 베스트 셀러 작품이다.
추천0

댓글목록

Total 19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