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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 규칙을 어긴 꽃은 아직 한 송이도 없다 /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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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bro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65회 작성일 17-10-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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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땅에 늙은 꽃이 있으랴
꽃의 생애는 순간이다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아는 종족의 자존심으로
꽃은 어떤 색으로 피든
필 때 다 써 버린다
황홀한 이 규칙을 어긴 꽃은 아직 한 송이도 없다 

 

문정희 시인님의 <늙은 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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