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시집 [외상장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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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월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87회 작성일 18-01-26 22:20본문
공소시효 끝나버린 아득히 먼 날
어머니 이름을 팔아 달콤한 맛을 수없이 도적질했던
그 물목들이 비문으로 서 있다
이종원 시집 [시 : 외상장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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