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끝나는 곳에 길은 다시 시작(始作)되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 길은 다시 시작(始作)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37회 작성일 18-04-10 11:59

본문

길 이      끝 나 는   곳 에

길은 다시 시작(始作)되고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寞寞)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始作)되고 그 길 위로 희망(希望)의 별  오를테니.

 

길은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

길은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

걸어가렴,어느 날 그대 마음 속에 난 길 위로

그대 꿈꾸던 세상(世上)의  음악(音樂)이 울릴테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

겨울나무처럼 그대는 고단(孤單)하게 서 있지만

길은 끝나지 않았어 끝이라고 생각(生覺)될 때

그 때가 바로 다시 시작(始作)해야 할 때인걸.

 

At  the   end   of  the way,

the way will begin again..

I cannot live without a dream

In the dark,gray hearts like this

There will be the day when the blue lights open

There will be the day when the good mornings open

Don't stay there just because it's not to be seen the way

At the end of the way,the way will begin again and shines above you  brightly.

 

Only  the man who is going on way can 'see'

Only  the man who is going on way can 'touch'

Go on ahead,someday you will find your way to heart

It peals all over the music sound that you dreamt of

The way I have been and the way I'll have to walk

Like winter tree you are standing alone

The way is not over ,but you think it's time for 'over'

Just the time to RESTART.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5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5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1-07
24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 12-14
23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9-17
22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6-12
21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04-14
열람중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4-10
19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04-10
18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03-14
17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2-27
16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 02-11
15
우연과 필연 댓글+ 1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 10-23
14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10-09
13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 09-13
12
Scarborough Fair 댓글+ 1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 07-20
11
Old Black Joe 댓글+ 1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7-03
10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1-11
9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12-29
8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12-28
7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12-20
6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9-15
5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9-14
4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9-14
3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9-13
2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9-13
1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9-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