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주 양만춘(楊萬春)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임기정)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고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안시성주 양만춘(楊萬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3회 작성일 18-09-28 11:14

본문

안시성주 양만춘(楊萬春) / 만은 김종원

 

 

석전(石戰)으로 쌓은 뚝심 안시성루(安市城樓) 높이 올라

대륙의 왼쪽 눈을 화살로 꿰뚫었네

당 태종(唐太宗) 왕애꾸눈아, 고구려맛 어떻더냐.

 

당군(唐軍)의 흙성 쌓기 고구려군 투지 돋워

쌓으면 또 더 쌓고 두 달 넘겨 쌓은 세월

하늘은 태양 아들 편 토산은 고구려 것.

 

부복애(傅伏愛)* 주검 위로 쉬파리 날로 끓고

추구월 접어들자 식량도 바닥나고

‘위징(魏徵)이 살았더라면’** 후회 눈물 뿌렸다네.

 

한 명의 굳센 군사 관문을 잘 지키면

만 명의 큰 군사도 뚫지를 못한다지

안시성 양만춘 장군 역사 앞에 증언하네.

 

나라 관문 수비장 두 명만 들라 하면

이순신에 견줄 만한 고구려 명장 있지

만고(萬古)에 찬란히 빛날 양만춘을 기억하네.

 

(주)-----------------------

* 부복애(傅伏愛) : 안시성 전투에서 당군이 연 50만 대군을 동원해 60여 일에 걸쳐 쌓은 토산(土山)의 수비대장. 토산이 안시성 쪽으로 무너져 성벽 한 모퉁이가 부숴지자 고구려군이 몰려 나와 토산을 빼앗고 토산 주위를 깎고 나무를 쌓아 놓고 불을 질러 지키니 당군은 얼씬도 못했다. 화가 난 당 태종은 토산 수비대장 부복애를 그 자리에서 목 베어 버렸다.

** 당 태종은 후퇴하면서 ‘아! 위징(魏徵)이 살아 있었더라면 나에게 이 원정을 못하게 말렸을 텐데’했다 함. (위징은 방현령․두여회와 함께 당 태종을 도운 명신)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9-28 19:16:36 창작의 향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주논개님의 댓글

주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화 안시성이 35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답니다.
만은 김종원 시인님의 연시조 '안시성주 양만춘'을 그 기념으로 찾아 모셔왔습니다.
우리 배달민족의 영원한 고향 땅 만주대륙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서사시 안시성전투...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고구려사를 자국 역사로 조작하여 편입시키려 하기에 더욱 관심이 고조되는가 봅니다.
안시성 영화 성공을 축하 드리면서 김종원 시인님의 연시조를 여기 올립니다. 감상 하셔요.^^*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기백있고 정말 좋네요.
양만춘이 위대한 것은 당시 왕을 죽이고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연개소문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였고 고구려를 정벌하러 온 당을 저지하여 결국 당태종을 죽게 만들었습니다.
안시성 전투에서의 승리는 당시 세력이 약했던 고구려의 영광을 한때나마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Total 5,515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515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0:52
5514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0:40
551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12-14
551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12-14
5511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12-14
55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12-14
5509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12-14
5508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12-14
5507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12-14
550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12-13
550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12-13
5504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2-13
5503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12-13
5502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12-13
550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12-13
5500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12-12
5499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2-12
549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12-11
549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12-11
5496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12-11
5495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12-11
5494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12-11
549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12-11
549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12-10
549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12-10
5490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12-10
5489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12-10
5488
♡스페셜♡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12-10
548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12-09
548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12-09
5485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12-09
5484 윤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2-09
5483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12-07
548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12-07
548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12-07
548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12-06
547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2-06
5478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12-06
5477
♡감기♡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2-06
5476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12-06
547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2-05
547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12-05
5473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12-05
547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12-04
547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12-04
547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2-04
5469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12-04
5468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12-04
546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2-03
546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12-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