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키우는 재미♡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양파키우는 재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83회 작성일 18-12-13 03:37

본문

얼마전부터
베란다에서
양파를
키우고 있는데
조금씩
자라는걸 보니
마냥 신기하고
대견스러워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늘 처음같이
그대로 유지해
언제나 그대로
였으면 좋겠어

이유는
이런 내맘도 모르고
행여라도
 어느 누가
양파만 자라길
기다렸다가
요리해 먹자고
할까봐

그래서
양파에게 다가가
더이상 자라지 말라고
마술을
걸어 보고싶은데
여기는
상상의 나라나
자연의 나라가 아니라
유감스럽지만
안 통할것같아

그래도

해보고 싶은 말

양파야

이상은
자라지 마
절대로 . . .
추천0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파에 빠져 있는 모습이 쏠쏠히 재미있는가 봅니다
그래요 체험에서 나오는 시가 재미있지요
잘 읽었습니다

Total 216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 03-23
21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12-17
21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 12-17
21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2-06
2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1-24
211
♡만약에♡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11-24
2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11-22
20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1-22
20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 11-21
20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1-18
20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11-12
20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1-06
20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10-27
20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10-23
20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 10-20
20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10-15
20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 10-11
1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 10-08
19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10-03
19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10-01
19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 09-26
19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9-19
19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9-11
19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9-05
19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8-20
19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08-19
19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8-08
18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08-07
18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 08-04
187
♡증거♡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8-04
18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8-03
18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8-03
18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8-02
18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8-01
18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7-31
18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 07-30
18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7-30
17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7-26
17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7-26
17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7-25
17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7-20
17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7-20
17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07-19
17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7-18
17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 07-18
17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07-17
17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07-17
16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07-15
16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 07-15
16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7-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