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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엄한 현실] 한반도의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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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18회 작성일 16-01-20 03:14

본문


생각하면, 이 우주의 법도는 일체의 사정 私情을 쓰지 않음을 알 수 있다
- 해와 달이 인간의 기분에 맞춰가며 그 운행을 하지 않는 것처럼..

그래서, 도수 度數가 차는대로 (달도 차면 기우는 것처럼) 한치의 어김없이 이루어진다는 말은 실로 무서운 것

지금까지 이 땅에 전해 온 모든 예언과 비결도 그 표현은 여러 갈래로 잡다하고 현란하게 하고 있으나,
결국 그러한 이치 (법도)를 드러내는 것으로 보여진다

결국은 한 인간이나 국가나 할 것 없이 개인적 . 집단적 카르마 karma (업보)에 의해
앞으로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게 굳이 예언이라면 예언일까

- 그런 면에서 보자면, 일본 같은 섬나라의 경우는 그 정해진 운명이 너무 비참하다 (누대에 걸쳐 악업을 쌓은 결과)

아무튼, 한반도는 조만간 지극히 가까운 시일에 물리적으로 통일은 되겠으나 그 과정이 결코 순탄치 않음을 느낀다

한마디로, 그 누구의 꼬꼬댁스러운 허언 虛言처럼 평화적 방식에 의한 <통일은 대박> 같은 건 없다
(대박은 커녕, 신기루에 불과한 쪽박이라 할까)

앞으로 예상되는 북한의 붕괴로 말미암아, 북한지역은 중. 미 . 러의 나눠먹기식의 위험마저 따르고
또한 간교한 일본은 이 혼란을 틈타 독도를 기습점령하고 한반도 남부 지역의 강점도 획책할 것이다 (그들의 습성대로)

또한, 통일을 향한 그 물리적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야기되는 전시 상황에 의해 숱한 남북 민간인들의 희생이 따를 것이며,
아무도 그것을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생각...

(하늘이 정한 바에 의해 국가가 치닫는 운수는 각 개인의 정해진 운수 [소위, 사주 팔자]보다 우선하므로)

결국, 지금이라도 각 개인이 현실 생활에서 악업을 멀리 하고 각자 나름의 선업을 쌓아가는 것만이 최선이란 생각

- 모든 건 뿌린대로 거둔다는 평범한 진리의 의미에서, 최소한 자신의 목숨 줄 하나 놓지 않고 건지려면 그렇다는 말
(냉정한 얘기이긴 하지만)


아래는 통일에 관한 글인데, 참고 삼아 옮겨본다  (어디까지나, 참고로)



===========================================================================


모든 예언서들이 가르키는 기준은 청룡황도대개년으로부터
신인탈의(神人脫衣)하는 말세에 통일된다고 밝히고 있다.

즉 통일은 신인탈의(神人脫衣)가 뜻하는 신년(申年)인 올해 병신년에 되지만
그냥 평화롭게 순순히 이룰 가능성은 없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타락과 부패는 이미 덕이 고갈될 지경에 이르렀고
그래서 2013년부터 본격적 가뭄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다만 선조들의 서원이 홍익인간인 관계로 통일은 세계가 조화와 균형을 회복하여
조화로운 세상으로 바뀌어나가는 시금석이 되지만 그 과정에서 타락과 부패가 만연해서
그 죄업의 결과로 엄청난 극난에 시달리는 운수라서 방임하지 말고 선하게 더불어 살아라고 했건만
해방 이후 단60여년만에 초고속으로 타락해 버렸다.

그러니 세상에 뉴스가 말세라고 알리는 일이 비일재일하다.
덕이 고갈되어서 그 죄가 폭탄이 되어서 떨어질 재앙을 더 당기고 있으니
일단 재앙이 오면 충격만 더 늘리는 격이다.

송하비결의 경우 말세론이 신인탈의(神人脫衣)의 시기로 말하고 있는 것도
년운상 예언의 마지막 년도인 청양지세가 을미년을 가르키니 자연스럽게 그 다음 해인 병신년이
신인탈의(神人脫衣)의 시기라는 것을 알수 있다.

그것말고도 신인탈의(神人脫衣)의 파자뜻이 귀신신(神)에서 옷을 벗으면 결국 펼신(申)만 남는다.
즉 신년이 말세로 신인탈의(神人脫衣)의 시기인데
그때는 청양지세가 마지막 년도니 당연히 그 다음해인 병신년을 지칭한다.

그러니 송하비결의 전개상 '~~之歲'의 서술이 끝나는 곳은
청양지세(靑羊之歲)로 을미년(乙未年)까지 밖에 없다.

적룡우계는 말세의 시점을 좀더 정확히 말한것으로 동경대전에 있는 예언 중
매매가 유계성(有鷄聲)이라고 밝히는 부분과 일치한다.

그래서 천문현상도 형혹수심(熒惑守心)이 2016년 병신년에 있어서 중국과 일본이 두려워하는 것도 그것이다.
결국 예언서 중에는 특히 동양의 예언서가 최고인 것은 그런 이유다.

비유가 심해서 그렇지 코드를 풀 줄 알면 천지공사와 연결하여 보면 공부의 깊이에 따라서 그것을 알 수 있다.

2020년은 꿈같은 소리다. 하원갑자로부터 31년차가 2014년 갑오년으로 이미 그 때가 정점이었고
그래서 사명당 갱생의 징조가 있었다.

청룡황도대개년인 임진년부터 모든 운수가 123의 단계로 변화가 쪼여왔던 것이며 이미 파동의 끝으로 가고 있다.
다만 세계의 변화에 앞서 한반도에 충격파가 가장 먼저 온다고 예언된대로 이미 운수의 파동은 이치를 좇아서
현실을 만들어 왔다.

지금은 이미 시간을 거의 다 쓴 상태다. 비결파의 예언에 6.6 7.7에 해방되고 3.3 4.4에 통일된다는 예언이 있다.
그것은 바로 4.4가 16으로 2016년 병신년을 뜻하기 때문이다.

마야예언이 2012년부터 조화와 균형이 회복되는 때로 읽은 것도
전 세계의 예언가들이 바라본 것도 모두 같은 것을 지칭한다.

형혹수심은 그런 운수가 세상에 물밀듯이 올 것이라는 천문의 상이다.
그것은 운수의 흐름이 만들어내는 현실이 이미 천지공사를 좇아서 백여년 전에
천기의 상이 결정된대로 현실화 되어 왔다.

한반도의 통일은 세계가 조화와 균형을 회복하는 초입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나 그 과정 동안 하늘과 땅에 의해서 우린 완전히 해체되고 다시 재조립 된다.
그만한 악업을 쌓아 왔으니 재앙이 물밀듯이 밀려오며 그때 살아남으려면 오직 마음을 바루고 덕을 쌓아야
신의 가호를 받아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가르켜왔다.

부귀와 강권을 좋아하지 말고 가난을 벗 삼아도 덕을 쌓고 수행하며 살라고 명사들이 유훈을 남긴 것도
이미 말세가 되면 하늘, 땅, 사람, 신계가 모두 새로운 질서로 정립되기 때문이다.

그것을 주역에서 천지정위(天地定位)라고 밝히고 있으며
천지정위가 결국 최종적으로 하늘과 땅이 기획한 최종적 대의적 목표다.
그런 과정속에서 수화불상사(水火不相射)의 현실화가 남북대치로 드러났지만
뇌풍상박(雷風相薄)이라 굴곡이 많은 역사였다.

그 순간 사람들은 완전히 바뀌고 엄청난 변화 속에 죄업을 좇아서 신(神)의 판결이 떨어져서
낙엽을 쓸어버리는 무서운 과정이 기다리고 있다.

그 속에서 구원받는 길은 종교에 있는 것이 아니다.
종교는 오직 마음을 갱신하고 행위를 갱정해서 덕을 쌓는 과정으로 가는 초입일 뿐
광신적 종교관은 오히려 삶의 자락에서 죄업으로 끌림으로 작용할 뿐이다.

우주는 삶을 바탕으로 도와 덕으로 운영되며
수 많은 정신성이 영겁의 세월에 쌓은 덕을 풀어서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기에
이미 천지의 원원한 대운이 그렇게 역사를 만들어 왔다.

지금 사람들은 내일을 모르면서 영겁의 세월을 살 것처럼 한다.

그러나 이때까지 운수가 늘 그래 왔듯이 사람들은 문득 다가온다고 느낄 것이다.

그렇게 수 많은 징조와 징험으로 알려왔는데도.......



[출처] 통일 예언 | 작성자  보석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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