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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장승규 시인 시집 「민들레 유산」출간(시집 원하시는 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창작시운영자 댓글 38건 조회 1,241회 작성일 18-05-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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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을에서 긴 시간 활동하시던

장승규(장남제)시인께서 두 번째 시집

민들레 유산을 문학의 전당에서 출간 하였습니다


필명: 장남제, 1952년 경남 사천 출생

한국외국어대학 영문과 졸업

2002년 [문학세계] 등단

<시마을 동인>

시집 [당신이 그리운날은](2003)

현재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거주 

 

 

민들레 유산/장 승규


 
지난 밤바람에 상경했을까
검정 보퉁이 하나를 끌어안은
민들레 흰 저고리
아파트 입구에서 서성이고 있다. 이제 막 
보퉁이 먼저 낯선 풍경 위에 내려놓더니
아직도 두리번거린다

형제들이 나누어 가졌을 보퉁이 안을 슬쩍 엿보았다
보잘것없이 작은 그 안에
얼마간 먹고 지낼 양식은 잊지 않고 넣었고
앞으로 크게 될 떡잎도 아주 작게 접어 두었고
노란 예쁜 꽃도 몇 송이나 들어 있었다

어디를 가더라도 부디
높은 곳 찾으려고 하지 말거라
낮더라도
네 마음 편한 자리에서 뿌리내리고 살거라

마지막 말씀도 고이 접어 넣었다


민들레 흰 저고리는  
돌아앉아 조용히 흔들리고 
아직 생겨나지도 않은 
노란 꽃들은 둘러앉아 티 없이 수다 중이다  


*시집 받고 싶은 분께서는 댓글란이나 쪽지로 주소를 남겨주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6-07 10:17:48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작성일

장남제 시인님 시집 출간 축하합니다
먼 이국에서 유일한 향수를 시로 달래시더니
알알이 자전적 서정으로 엮은 시집...축하드리며
마음이 헐한 가슴을 데워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제3회 시마을 문학제에 참석해 주신 문우님들께 감사함 전합니다^^

장남제님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가만히
너를 생각한다

서재밖 뒤뜰에는
또 한 번 낙엽이 지고

감나무 한 그루
서재 뒤뜰에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작성일

아,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시집,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시인께서는 저와 Hufsans 대학 동문이어서 (저는 무역학과)
한층 더 기쁨이 큽니다

시인에게 있어서, 자신의 시집만큼
소중한 자산도 없겠지요

그건 자신이 걸어온 삶의 기록이자,
문학적 기록이기에..

무역학과 동기인 이상구 편에
간간이 시인님의 소식을 전해듣기도 했습니다

상구는 남아공 생활을 접고
현재는 귀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럼,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요

점박이 아이디로나마 인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장남제님의 댓글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안희선님

금일 휴일이라 외출했었는데
주소를 지우셨네요.
다시 올려주세요. 혹은 쪽지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장남제 시인님!
턱 없이 목마른 습작생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주옥같은 민들레 유산,
참으로 고맙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장남제 시인님!
머나먼 곳, 남아공에서 생활하심에 항상 건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작성일

어쩌면 좋은 시보다는
시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더 만나고 싶어
다시 시마을에서  글을 쓰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장승규시인님은 그런 분 이신데
언제부턴가 시도 그 분의 품성만큼 빛나는 느낌을 받으니
더욱 반가운 일이었지요,
문득 들려온 시집 발간 소식이 입가를 흐뭇하게 합니다.
출판기념회에 함께 못해 송구하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남제님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안희선님

반갑습니다.
이상구씨를 통하여
동문이란 말은 듣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이렇게 서로 알게 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이상구씨는 대우중공업 남아공 지사장을 지내고 오래 전에 귀국하였습니다
혹시 지금도 연락하고 계시면 소식 전해 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 우체국으로 보내겠습니다
주소:
1) Zip Code가 T3G 5W2 인가요?
2) PO Box 가 있으신지요?
3) 전화번호/연락처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남제님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최현덕님

어제 시마을 예술제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지요.

남제도 시마을 예술제엔 처음 참석해 보았는데
서울 시민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들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밥퍼봉사 등
이제 시마을도 사회를 위하여 좋은 일도 많이 하는구나
멀리서 소식만 듣고 있다가
실제로 보니 시마을이 고맙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장남제님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서피랑님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송구하다니요

남제는 저번 경산 모임에서 서피랑님을 뵙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오래 전 화순인가에서 보고 아마 처음 뵌 듯 해요. 그렇죠?

이번 한국에 있는 동안
서피랑님의 통영 그 언덕 위에 하얀 집에도 들러보고
동피랑님도 만나서 동피랑에도 가보고 싶었는데
마음 같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작성일

장남제 시인님 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어제 귀한 선물 잘 받았습니다
오늘 보고 있는데 봄비 민들레 유산 임플란트등
다른 시들도 다 좋지만 겨울장미를 읽는데 뭉클했습니다
두고두고 잘 새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남제 시인님
타국에 계시는 것 같은데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샤프림님의 댓글

샤프림 작성일

장남제 시인님!
어제 귀한 시집 잘 받았습니다
시집출간 축하드립니다

멀리 남아공에 계시면서
우리 시마을에서 열심히 활동하시고 계시는 분임을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어제 낭송해 주신 콩나물 한생을 감상하며
저도 시상이 떠 올랐는데
돌아와 시집을 펴보니 고스란히 시인님 시 속에 제 시상이 스며 있더군요
저도 두고두고 감상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시인님!

장남제님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라라리베님

창방에서
이렇게 시를 멋있게 쓰시는 분이 누구일까 궁금했었는데
어제 만나뵙게 되어 많이 반가웠습니다.
자태도 멋있었습니다

봄비, 민들레 유산, 임플란트, 겨울장미
모두 남제도 좋아하는 시들이네요.ㅎ

늘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장남제님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샤프림님

콩나물 한생
뜻밖에 그 자리에서 낭송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ㅎ
최정신 시인님이
그 시를 자기가 낭송해 주겠다고 하시더니
남제가 마이크를 잡고 인사하는 동안에
화장실에 갔었나 봐요.
그런데, 화장실은 안 가시고 그 뒤 어딘가에 숨어 있는 바람에
남제가 엉겁결에 낭송하게 된 거랍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작성일

내 마음이 허전할때 민들레 홀씨 날아와
고운 꿈으로 그대 에게 전해 주는
제가 20여년 다녔던 회사 로고가
민들레 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장승규시인님 늘 베풀어 주시는 은혜
너무감사드리고
 시집 너무 고맙습니다

장남제님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임 기정님

시집명을 정하는 과정에서
이러저러한 의견들이 있었지만
민들레 유산
그래도 이 이름이 좋았습니다
책표지도 민들레 노란 색으로 하구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鵲巢님의 댓글

鵲巢 작성일

선생님 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마음은 출판 기념회에 참석하지 못해 못내 죄송스럽네예...

선생님께서는 먼 곳인 이국에서도 조감도까지 오셨는데 말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시집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들레 유산, 읽는 맛에 착 당깁니다. 선생님 ^^

金離律님의 댓글

金離律 작성일

장남제 시인님.
두 번째 시집 출간.축하드립니다.
서정적이며 향토색 짙은..향수와 그리움..
삶의 저변에 깔린..생에 대한 고찰..을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하신  멋진 시집..
오랫동안 기억되고 사랑 받는  시집으로 남아
후학들에게 시에 대한 지평을 열 수 있는
좋은 책이 되면 좋겠습니다. 일정이 갑자기 변경되어
축하 드리는 자릴..같이 못해 송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오영록님의 댓글

오영록 작성일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석하지 못하여 많이 죄송합니다.
문운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이들의 사랑 받으시기 기원합니다.

조경희님의 댓글

조경희 작성일

장남제 시인님,
다시 한 번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하는
사랑받는 시집이 되길 바랍니다!!

장남제님의 댓글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조은님

이번 모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드리구요
이렇게 댓글 달라고 최시인님이 톡으로 가르쳐주었어요

하니깐 되네요. ㅎ

허영숙님의 댓글

허영숙 작성일

드디어  세상에  나오는군요
민들레의  유산이  독자들의  가슴에
위안을  주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시집출간을  축하드리며
널리  오래  사랑받는  시집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장남제님의 댓글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허시인님

감사합니다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ㅎ
모두 시마을 동인님들이
모임때마다 격려하고 북돋아 주신 덕분입니다

장남제님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작소님

감사합니다

경산에 그 멋있는 카페
갈 때마다 1층에서 모임에만 참석하고 왔어요.
다음 번에 꼭 2층에도 가봐야 겠어요. 잊지말고 ㅎ

장남제님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김부회님

26일 별도로 모실까 했는데
시마을 예술제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기에
그냥 그 자리에서 하는 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일자를 갑자기 바꾸어서 미안합니다
다음 번에 꼭 뵐께요

장남제님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오영록님

남제도 많이 만나고 싶었습니다
시마을 예술제에 나오실 줄 알았는데. ㅎ

다음에 뵙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작성일

장남제 시인님의 시집 "민들레 유산"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마을 예술축제 때 뵐 수 있어서 반가웠고
그날  시집도 선물을 받아서
더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귀한 시집이 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위안이 되고 울림이 되는
좋은 시집으로 사랑 받길 진심으로 바라며
다시 한 번 축하의 마음 전합니다~

장남제님의 댓글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향일화님

선유도 시마을 예술제에서 뵙게 되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민들레 유산" 출간을 축하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惠雨님의 댓글

惠雨 작성일

민들레 유산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알차게 익은 시어가 많은 이에게 사랑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장승규 시인님의 낭독하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사 나누지 못한 아쉬움을 내려놓습니다.
늘 건강과 문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장남제님의 댓글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혜우시인님

감사합니다
선유도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남제는 알아보았답니다
다음 모임에서 만나뵈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장승규 시인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시집 감사합니다
선유도에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장남제님의 댓글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미소님

남제도 선유도 시마을 예술제에서
미소님을 뵙게 되어 많이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장희님의 댓글

이장희 작성일

장남제 시인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시집으로 남길 기원합니다.
늘 건필하소서, 장남제 시인님.

장남제님의 댓글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이장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양현주님의 댓글

양현주 작성일

와우~~시집 내셨군요^^
장남제 시인님 "민들레 유산"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제목이 참 좋네요 딱, 땡깁니다 ㅎㅎ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시집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여여하시지요^^ 여전한 모습 보기 참 좋았습니다
예술제에서 사진으로 보았지요 그날, 전 같은 시간에
시집 사인회 및 시산맥 전국 행사 사회 보느라고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뵙지요 진심으로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장남제님의 댓글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양현주님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시지요?

그 시간에 시산맥에 계셨군요.
다음 귀국에는 뵙기를 바랍니다

딱 땡기시면 ㅎ
쪽지로 주소 주세요
보내드릴께요.

늘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iljo님의 댓글

iljo 작성일

시인님 !  시집 내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갖고싶습니다.  염치 불구하고 불쑥 ㅎㅎ
주소는 쪽지 드렸고요
감사합니다    애껴가면서 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요하네스버그
시인님의 감나무가 있는 뒤뜰을 생각하면서 ㅡ.

장남제님의 댓글의 댓글

장남제 작성일

시인님
염치불구라니요
쪽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요하시면 보내드려야지요.

본인이 27일 출국이라
내일(토) 우체국이 문을 여는 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본인이 못보내드리면
동생에게 부탁해 놓겠습니다

iljo님의 댓글의 댓글

iljo 작성일

고맙습니다

그곳에 가셔서도
감나무
가을잎같이 고운 날들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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