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이호걸 시인의 에세이집 『커피 좀 사줘』 출간을 축하합니다 > 시마을가족 동정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마을가족 동정

  • HOME
  • 시마을 광장
  • 시마을가족 동정

 

 

시마을 가족의 경조사, 신간 소개, 수상, 승진, 개업, 문학모임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좋은 일에는 축하를, 궂은 일에는 따뜻한 위로를 나눠주세요^^) 

축~!! 이호걸 시인의 에세이집 『커피 좀 사줘』 출간을 축하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568회 작성일 16-06-09 10:39

본문

 

 

댓돌에 앉아 있노라면 눈에 들어오는 풍경들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살고, 살아내며

그 풍경들과 함께 어느 덧 마흔 다섯 해를 맞이한 이호걸 시인이

그의 아홉 번째 에세이 커피 좀 사줘를 도서출판 청어에서 출판했습니다.

그의 사람됨이 아름다운 미소가 생각나면

언제라도 그가 유배중인 경산으로 달려가

커피 한잔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보고 싶습니다.

에세이 커피 좀 사줘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호걸 시인의 건승을 빕니다.

 

▷자세히 보기 : 교보문고(클릭)

 

 

책소개

늘 함께 하고픈 사람과 가슴으로 마시는 커피 한잔

사랑 한 모금이 온몸에 퍼지며 향긋한 미소가 번진다.

 

저자소개

1971년 경북 칠곡에서 나고 자랐다. 영남대 무역학과 졸업했다

청어출판사 2013년 시집 카페 조감도를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저서로는 커피 에세이집 커피향 노트’, ‘커피 배전기’, ‘가배도록 1.2’

시집 카페 조감도’, ‘사발의 증발

시평집 구두는 장미

인문서 카페 조감도 대표가 쓴 카페 간 노자가 있다

지금은 경산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커피와 더불어 문학 강연을 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8-14 17:23:45 시마을동인의 시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호걸 시인, 에세이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커피향 가득한 책 잘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커피와 개인적인 철학이 담긴 글들
많은 사람들에게 진한 향기로 가 닿길 바랍니다
행복한 6월 되시고요
커피 좀 사줘~~^_^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출간에 부끄러운 마음 한 자락 놓습니다

"커피 좀 사줘"

사드리러 경산으로 달려 가야하는데...
축하합니다...하늘만큼...

鵲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희 누나야.....잘 있제^^
우째 쫌 우울해 보이기도 해요....
전에 모임 다녀오시고 나서는 축 처진 느낌도 들고요...ㅋ..ㅋ

혹, 제가 안 가서 그런 건 아니겠쬬....

감사합니다.

늘 변변치 못한 글이라서요...부끄럽슴다.

거저 완벽한 글쓰기 그날까지 이 작소 계속 쓸까합니다.

이해 해주세용.....
사랑해 누나

鵲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최 정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경첩이 풀린 문입니다. 삐거덕 거리지도 않습니다. 뭔가 좀 풀린 듯 늘 열어놓은 문입니다요....쌤^^*

경산이 좀 멀기는 합니다요....오신다면,, 따뜻한 맘 얹어 따뜻한 체온으로 한방울씩 정성껏 내리겠슴다.

이리하여 정성껏 담아서....다소곳한 맘으로 쟁반에 얹어 선생님 앉은 자리까지 조심히 가져가 함께

마시겠어요....세상 참 빨리 가지만, 세상 모든 꽃을 얘기하며 맑은 날 맑은 맘에 온갖 근심 함께 다 날려요...

쌤^^*....


최정 신 쌤 감사,, 감사....정말 감사해요...

참 선생님 커피 내려 드셨죠.....맛 있길 바래요....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쌤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커피 좀 사줘
를 음미하며 읽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고 눈 앞 책장에 꽃여잇는
커피

사죠
흠 잘 읽고 있습니다
늘 고마운 우리 이호걸시인님
감사해요

鵲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 ㅋ 감사합니다.
임기정 형님.......
요즘 날씨 꽤 덥죠....

몸 건강하게 보내셔요.....
강아지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해요...
저의 카페는 고양이 4마리 키워요...아침마다 밥을 주기는 합니다. 먹고는 야산으로 가곤 하죠....
감사합니다.
좋은 밤 만드시고요..

金富會님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번 인사하면 좋지 않다는데...그래도
우리 아우님...
참 대단허이............열정이라고 해야 하나, 정열 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鵲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형님 ^^*


저녁에 밀양에 일하는 상현이가 왔어, 집 앞에 황제라는 식당에 다녀왔네요...고기 대개 싸요...ㅎ
두 접시(10인분) 먹어도 맥주 두 병하고 해도 25,000원 밖에 안되요...ㅋ

밀양에 신공항부지가 확정되었다며 확신하더군요.....아주 덜 뜨 있는 것 같았아요....
가덕도가 공항부지로 안 맞다는 (땅이 우째 됐다나, 침하구조라 하던가....뭐 하데요)...
신문보도는 읽기는 했었느데....

아마 밀양이 선정되면 인근 공항은 거의 유명무실화 될 듯 싶기도 하고 군사기지로만 쓴다는 말도 있고요.
밀양이 작년만 해도 도로가 땅 한 평이 평당 100만원이 좀 못미쳤다는데 지금은 아예 거래고 뭐고
아주 술렁이기만 한다네요..ㅎ...뭐 그렇다하더라도 원체 모아놓은 게 없어, 거저 마음은 한없이 맑게 들었네요....

이제 상현이는 지금쯤 밀양에 한창 달려 가고 있을 것 같아요.....

형님 ㅋㅋ. . . 늘 고맙슴다.

요즘 다들 IMF 때보다 더 힘들어 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주먹 볼끈 쥐며 이겨나가야 겠죠....

건강 유념하시고요...

언제 뒷고기에 소주 한 잔 해요....형^^*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은 벌써 받았고 활자와 눈맞추고는 있는데...SNS 말고 활자로 축하인사는 늦었습니다
열정,정열, 참으로 깊습니다
그 마음으로 도달할 고지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늘 홧팅입니다. 작소님!!!

허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은 낼 때 힘들어도 모아두면 재산이죠
커피향 가득한 시 편들이
앞으로 커피 하면 이호걸시인이 떠오를 것 같아요
축하드리구요

보내주신 향 좋은 커피
감사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鵲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종원 선생님
오셧네예......

가슴 떨립니다. ㅎ
오늘 신공항 발표가 그 어느 곳도 아닌 다른 곳이었다고 하네요....
몇몇 사람 수군대는 소리를 들었슴다.

6월도 다 가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鵲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그냥 일긴데....누나^^

가게에 어떤 손님이 오셨는데
가끔 인사주시는 분 있습니다.

제 책을 좋게 읽었다며 ....

가슴 좀 뜨끔거리더라고요....
부끄럽기도 하고,

뭐 그래도 사는 게 별게 있나 하면서요...
궁핍한 것은 모든 것이지만, 영혼만은 풍족하게 살자는, ㅎ
 
나사 하나 빠지 것처럼 살아도 좋은
실실 웃으며 혼자 좋으면 되는
ㅋ ㅋ.....


밤 늦게 들려 인사 올려요...

영수기 누나,

건강, 건강하셔요.

Total 106건 1 페이지
시마을가족 동정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6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1 01-02
105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 10-16
104 낭송작가협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10-04
10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9-22
102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09-10
101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6-22
100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6-13
99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5-26
98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3-19
97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5-27
96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11-28
95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7-19
94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7-05
93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6-04
92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4-29
91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04-23
9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4-05
89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4-05
88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06-08
87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06-03
86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 06-01
85 사랑의미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3-12
84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 04-14
8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 02-01
82 하나비시인큰아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 11-26
81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11-24
80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8-20
7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6-29
78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2 01-29
77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12-30
76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12-30
75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12-02
74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 11-22
73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11-14
72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1 10-05
71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1 10-03
70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7-05
69 새빛/장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6-29
68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1 05-31
67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4-14
66 chan5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 04-13
65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1 03-25
64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 01-09
63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 01-01
62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1 12-24
61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11-08
60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10-22
59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 10-15
58 유문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9-18
57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08-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