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鴻光님 시조집 "꾀꼬리 일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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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42회 작성일 17-07-19 11:34본문
포토방에서 활동 하시며 좋은 글과 사진을 올려주시는 鴻光 송광세님께서
첫 시조집 「꾀꼬리 일기」 를 발간하셨습니다. 축하드리며
시인님의 시조집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송광세 시인 약력> 필명 홍광(鴻光) 1941, 청주태생 경희대교육대학원 석사, 학훈2기 스토리문학관 시조시인 등단 (2006. 5) 스토리문학관 회원, 시마을회원, 디카시마니아 회원 동인지 : 길 끝에서 만난 사람들, 꿈꾸는 도요등 송광세 화폭시조 중부매일 연재(2014. 4~2016.2) 홍광 송광세 시조시인이 일상의 소소함을 잉태한 첫 시조집 '꾀꼬리 일기'를 발간했다. 특히 3부에서는 6·25 65주년을 맞아 6·25에 대한 이야기만 실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꼭 기억해야할 부분이며 한국전쟁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도에서다. -증부일보에서 발췌
'꾀꼬리 일기'는 시조만 실린 일반 시조집과는 큰 차이가 있다. 시조와 함께 그에 맞는 사진이 함께 수록돼 있기 때문이다.
1941년 청주에서 태어난 송 시조시인은 대학에서 체육학과를, 대학원에서 윤리학과를 전공했다. 송 시조시인은 고교에서 체육과 윤리를 가르치고 정년퇴직한 후 2006년 스토리문학관 시조시인으로 등단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 시조를 쓴 다음 나머지 일정을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사진작가이기도 한 그는 일상속에서 아무나 포착할 수 없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사진과 시조를 접못해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송 시조시인은 "그동안 해왔던 작품을 한권의 책으로 발행하니 정말 뿌듯하고 기쁘다"며 "삶의 애환과 슬픔, 기쁨 등이 오롯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우리 눈에 보이는 사물뿐만이 아니라 음악을 소재로 쓴 것도 있어 글의 소재는 무궁무진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소월의 시 '애모'를 시조 '애모'로 함축하기도 했으며 연속화폭으로 시조와 함께 글을 쓴 '백사천의 행복'과 '꾀꼬리 일기'가 눈에 띈다.
총 3부로 구성된 '꾀꼬리 일기'는 1부 평시조, 2부 연속화폭시조, 3부는 신연시조로 총 135점의 작품이 수록됐다.
김운기 사진작가는 "매일 사진에 알맞는 시조글을 15년간 쓰며 아름다운 세상을 작품으로 그리며 감상한다는 것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 더 큰 발전을 기대한다"며 책 출간을 축하했다.
송 시조시인은 "우리 시는 단시조로 간결하고 내용의 함축성으로 10초 정도의 짧은 순간에 무한의 상상을 그려보는 맛이 멋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작품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鴻光님~!!
시조집 출간 축하 드립니다~!!
건강 하시게 여름 잘 지내시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축하드립니다
엔들님의 댓글
엔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조집 출간 축하 드립니다 ^^*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ㅡ
서점에서 구해 볼게요ㅡ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鴻光선배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일부러 찿아오셔서 직접 싸인 까지 주셔서 영광이였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