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문학가 산책
  • 오늘의 시

 (관리자 전용)

 
☞ 여기에 등록된 시는 작가의 동의를 받아서 올리고 있습니다(또는 시마을내에 발표된 시)
☞ 모든 저작권은 해당 작가에게 있으며,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작성일 : 17-12-18 15:39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106  

12

 

최대희

 

 

한 해를

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당신에게 주기로 한 사랑

너무 아꼈습니다

용서하세요

 

바빴다는 건 핑계일 뿐

뜨겁게, 사랑하지 못한 게으름을

반성합니다

 

새로 도착할 새해는

당신을 위해 쓰겠습니다

 

마치 장독대 위

소복이 쌓인 눈처럼

맑고 정갈한 사랑을

 

 

- 최대희 시집 치즈사랑(2017, 한국시학)에서

 

 



common.jpg

 본명 최정희

경기도 평택 출생

경기대 국문학과 졸업

1999문학세계로 등단

시집 그리움은 오솔길에 있다, 선물, 치즈사랑

농촌문학상, 경기문학인 대상 수상

2017년 가천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 수혜

 


토백이 17-12-19 20:09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오늘의 시 등록 관련 안내 관리자 07-19 36526
1212 겹겹, 겹겹의 / 유희경 관리자 04-19 372
1211 두 음 사이 / 신영배 관리자 04-19 285
1210 동백 꽃잠 / 장상관 관리자 04-18 367
1209 뒤란의 석류나무는 이미 늙었으나 / 허영숙 관리자 04-18 322
1208 벚꽃 십리 / 손순미 관리자 04-17 470
1207 동백꽃이 떨어지는 이유 / 심강우 관리자 04-17 342
1206 그런 저녁 / 박제영 관리자 04-16 449
1205 몽골 편지 / 안상학 관리자 04-16 342
1204 꽃의 권력 / 고재종 관리자 04-13 660
1203 표변 / 이화영 관리자 04-13 489
1202 농담이라는 애인 / 조유리 관리자 04-12 573
1201 어린 나뭇잎에게 / 이수익 관리자 04-12 586
1200 나미브 사막에서 / 장승규 관리자 04-11 526
1199 맷집 / 박승류 관리자 04-11 498
1198 별천지 / 이소현 관리자 04-10 642
1197 진달래 / 윤제림 관리자 04-10 719
1196 오래된 연인 / 최기순 관리자 04-09 709
1195 봄꽃 천 원 / 김수우 관리자 04-09 711
1194 바늘 / 이승리 관리자 04-09 665
1193 B플랫 단조의 골목 / 김예하 관리자 04-05 708
1192 산수유 피는 마을 / 이 강 관리자 04-05 714
1191 산수유나무 / 이선영 관리자 04-04 702
1190 꽃의 자세 / 김정수 관리자 04-04 734
1189 연두의 저녁 / 박완호 관리자 04-03 696
1188 그때가 세상은 봄이다 / 김신영 관리자 04-03 761
1187 목련 / 심언주 관리자 04-02 844
1186 낯선 집 / 배창환 관리자 04-02 607
1185 망설임, 그 푸른 역 / 김왕노 관리자 03-30 865
1184 꽃, 무화과나무를 찾아서 / 이성목 관리자 03-30 730
1183 분홍 분홍 / 김혜영 관리자 03-29 875
1182 고마운 일 / 윤 효 관리자 03-29 864
1181 소만 / 조 정 관리자 03-27 856
1180 꽃 / 서영식 관리자 03-27 1085
1179 두 번 쓸쓸한 전화 / 한명희 관리자 03-22 1247
1178 피는 꽃 / 한혜영 관리자 03-22 1358
1177 툭, 건드려주었다 / 이상인 관리자 03-20 1253
1176 파국 / 윤지영 관리자 03-20 1056
1175 빈 집 / 박진성 관리자 03-19 1255
1174 너의 귓속은 겨울 / 남궁선 관리자 03-19 1021
1173 봄비의 저녁 / 박주택 관리자 03-15 1710
1172 옛날 애인 / 유안진 관리자 03-15 1416
1171 봄이 오는 뚝길을 걸으며 / 윤석산 관리자 03-14 1462
1170 저녁 7시, 소극 / 윤예영 관리자 03-14 1179
1169 사막의 잠 / 진해령 관리자 03-13 1229
1168 퀘이사 / 양해기 관리자 03-13 1076
1167 돼지 / 곽해룡 관리자 03-06 1877
1166 호명 / 강영환 관리자 03-05 1577
1165 버찌는 버찌다 / 김 륭 관리자 03-05 1431
1164 소들은 다 어디로 갔나 / 이동재 관리자 03-02 1813
1163 다시 나만 남았다 / 이생진 관리자 03-02 189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