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의 향기

(운영자: 김선근,이혜우,전진표)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하루 한 편으로 제한합니다

반드시 작가명으로 올려주세요

 

 
작성일 : 18-03-12 04:32
 글쓴이 : 안국훈
조회 : 248  

* 가장 빛나는 사랑 하고 싶다면 *

                                    우심 안국훈

  

분노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야 하듯

살며 바로 잊어야 할 일도 있고

오래도록 기억할 일도 있다

 

누구를 사랑하거나

누구를 미워하는 일은

생각보다 더 자주

더 가까이에서 일어난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일은

조건 없는 봉사이고

더 아름다운 일은 사랑이고

가장 아름다운 일은 용서가 아닐까

 

마지막 순간까지 짐

미련스럽게 짊어진 채 가지 말고

모든 걸 용서하는 순간

편안해진 그 마음 어찌 별빛 사랑 아니랴


정심 김덕성 18-03-12 07:10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시인님 문인 드립니다. 휴일은 편히 보내셨겠지요.
아침엔 조금은 차지만 완연한 봄날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고운 사랑의 시
가장 빛나는 사랑 하고 싶다면에서
감명 깊게 감상 잘 하였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한 주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 18-03-13 06:46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날이 풀리면 농부의 손길 바빠지게 되듯
수많은 상춘객은 봄꽃을 찾아나서
아름다운 발걸음은 찬란한 봄날을 그냥 놔두지 않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 18-03-12 12:21
 
월요일 아침에
시인님의 고운 시를 읽으며
새롭게 한 주간을 다짐합니다,
한 주간도 건안하시고
고운 시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 18-03-13 06:48
 
안녕하세요 박인걸 시인님!
요즘은 날마다 새로운 날인 것 같습니다
한껏 부풀고 있는 매화 꽃망울
푸르름 더해가는 들녘
어느 하나 신비롭지 않은 게 없습니다
백원기 18-03-12 18:34
 
가장 큰 사랑은 용서라고 합니다. 내가 용서받은것처럼 남에게도 용서를 베풀줄 알아야할것 같습니다.
     
안국훈 18-03-13 06:50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가장 큰 사랑이 용서라는 말씀에
한 표 더합니다
반성할 줄 모르면 용서도 할 줄 모릅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 18-03-13 06:57
 
내가 베푼 일은 모래밭에 새겨두라 했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좋은 시 감사합니다
     
안국훈 18-03-14 06:24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모래밭에 새길 기억도
바위에 새길 기억도
저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사람답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올려주세요 시향운영자 06-02 199
공지 시의 향기방 필독(처음 오시는 회원 ) 시향운영자 01-16 1249
1908 꼴불견을 보고 돌샘이길옥 11:34 2
1907 그리운 사람아 풀피리 최영복 09:46 5
1906 효(孝)에 대하여 손계 차영섭 09:10 3
1905 밤나무 太蠶 김관호 08:58 7
1904 밤꽃의 숨결 정심 김덕성 07:09 23
1903 유월의 아침 (1) 안국훈 06:00 25
1902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임영준 06-22 28
1901 운명의 순간을 생각하며 (1) 이동원 06-22 23
1900 입조심 (4) 백원기 06-22 34
1899 그리움 (5) 박인걸 06-22 36
1898 아가의 별 (2) 이원문 06-22 20
1897 그대에게 (4) 정심 김덕성 06-22 65
1896 생명의 늪 (1) 손계 차영섭 06-22 22
1895 엇갈린 운명 (2) 白民이학주 06-22 25
1894 여름바다에서 임영준 06-21 39
1893 산이 손짓하는데 안 갈 수가 없지 太蠶 김관호 06-21 45
1892 지친 집시의 꿈 (2) 藝香도지현 06-21 24
1891 삶은 반쪽이다 손계 차영섭 06-21 14
1890 미련의 길 (1) 이원문 06-21 26
1889 강 같은 인생 (4) 하영순 06-21 42
1888 한 조각 추억으로 찾아오려나 (2) 풀피리 최영복 06-21 33
1887 갈매기 (1) 박인걸 06-21 22
1886 초여름의 향기는 (2) 정심 김덕성 06-21 66
1885 그토록 푸르른 날에 (8) 안국훈 06-21 62
1884 추억의 길 (1) 이원문 06-20 27
1883 연꽃에 머문 바람 (2) 藝香도지현 06-20 40
1882 이삭줍기 손계 차영섭 06-20 27
1881 너에게로 가는 길 임영준 06-20 75
1880 유월의 향연 (4) 정심 김덕성 06-20 97
1879 그대는 꽃이어라 (4) 안국훈 06-20 98
1878 시간의 강 (1) 이원문 06-19 32
1877 사랑아, 사랑아 靑草/이응윤 06-19 39
1876 중년의 외로움 (2) 풀피리 최영복 06-19 47
1875 도반 임영준 06-19 62
1874 심기 장 진순 06-19 35
1873 겨울을 기다리는 꽃 손계 차영섭 06-19 35
1872 색즉시공 (3) 하영순 06-19 43
1871 넝쿨 장미의 사랑 (5) 정심 김덕성 06-19 105
1870 어느 사랑의 고백 (4) 안국훈 06-19 104
1869 가족 안희선. 06-19 44
1868 한 얼굴 (5) 백원기 06-18 37
1867 고향 바람 (3) 이원문 06-18 39
1866 해변 (5) 박인걸 06-18 36
1865 물구멍 (4) 강민경 06-18 37
1864 내 마음 네게로 (6) 하영순 06-18 60
1863 독도 (10) 정심 김덕성 06-18 91
1862 소중한 인연 (10) 안국훈 06-18 123
1861 환일 (1) 안희선. 06-18 42
1860 함박꽃 만발하다 임영준 06-18 85
1859 고향의 노을 이원문 06-17 34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