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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2 04:32
 글쓴이 : 안국훈
조회 : 286  

* 가장 빛나는 사랑 하고 싶다면 *

                                    우심 안국훈

  

분노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야 하듯

살며 바로 잊어야 할 일도 있고

오래도록 기억할 일도 있다

 

누구를 사랑하거나

누구를 미워하는 일은

생각보다 더 자주

더 가까이에서 일어난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일은

조건 없는 봉사이고

더 아름다운 일은 사랑이고

가장 아름다운 일은 용서가 아닐까

 

마지막 순간까지 짐

미련스럽게 짊어진 채 가지 말고

모든 걸 용서하는 순간

편안해진 그 마음 어찌 별빛 사랑 아니랴


정심 김덕성 18-03-12 07:10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시인님 문인 드립니다. 휴일은 편히 보내셨겠지요.
아침엔 조금은 차지만 완연한 봄날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고운 사랑의 시
가장 빛나는 사랑 하고 싶다면에서
감명 깊게 감상 잘 하였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한 주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 18-03-13 06:46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날이 풀리면 농부의 손길 바빠지게 되듯
수많은 상춘객은 봄꽃을 찾아나서
아름다운 발걸음은 찬란한 봄날을 그냥 놔두지 않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 18-03-12 12:21
 
월요일 아침에
시인님의 고운 시를 읽으며
새롭게 한 주간을 다짐합니다,
한 주간도 건안하시고
고운 시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 18-03-13 06:48
 
안녕하세요 박인걸 시인님!
요즘은 날마다 새로운 날인 것 같습니다
한껏 부풀고 있는 매화 꽃망울
푸르름 더해가는 들녘
어느 하나 신비롭지 않은 게 없습니다
백원기 18-03-12 18:34
 
가장 큰 사랑은 용서라고 합니다. 내가 용서받은것처럼 남에게도 용서를 베풀줄 알아야할것 같습니다.
     
안국훈 18-03-13 06:50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가장 큰 사랑이 용서라는 말씀에
한 표 더합니다
반성할 줄 모르면 용서도 할 줄 모릅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 18-03-13 06:57
 
내가 베푼 일은 모래밭에 새겨두라 했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좋은 시 감사합니다
     
안국훈 18-03-14 06:24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모래밭에 새길 기억도
바위에 새길 기억도
저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사람답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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