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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3 13:13
 글쓴이 : 권정순
조회 : 222  

그리움

 

권정순

 

 

서글픔도 아픔도 벗어두고

외로움 넘어 그리움 달래보려

무작정 걷고 또 걷던 나

 

잠들어 고요한 호반 가를

말없이 맴돌고 있는 내가 되어

놀란다

 

풀죽은 모습을 훑어 달라

조약돌로 잠든 호반 깨울 듯

돌팔매질하는 나

      

서글픔도 아픔도 벗을 수 없고

사무치도록 보고 싶어 하는

외로움 넘어 그리움도 밤재울 수 없는 잔물결 일어

 

외로움도 어쩔 수 없는 네 몫이라

말 줄임을 뿜어낸다

물고기 줄행랑치듯 눈 밖으로 멀어진다.


이원문 18-03-13 18:51
 
시인님
혼자 있을때면
누구라도 함께 있으면 좋겠지요
그러나 그렇지 못하니
쓸쓸함만 가득 차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 18-03-14 06:28
 
하루 다르게 하나 둘 피어나는 꽃망울
기지개켜는 무수한 푸른 생명들
봄을 찬양하듯 노래 부르니
언제나 봄날은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고운 봄꽃처럼 행복한 3월 보내시길 빕니다~^^
권정순 18-03-14 12:15
 
이원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을 기대하시고
늘 행복하시며 건강하시길 .......
권정순 18-03-14 12:16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곧 봄입니다.
봄과 함께 행복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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