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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3 04:54
 글쓴이 : 안국훈
조회 : 117  

* 지금 무엇을 할까 *

                             우심 안국훈

  

노느니 뭐라도 하고

기다리지 말고 찾아가자

세상에 태어나 숨만 쉬면서

세끼 밥만 먹고 살긴 너무 아깝다

 

바위 아래 흐르는 샘물처럼

바다 향해 여행 떠나고

길가에 서있는 미루나무처럼

하늘 꿰뚫으려 듯 날마다 자란다

 

모든 물은 바다로 흘러가고

모든 나무는 하늘을 향해 자라듯

부지런히 움직이고

쉼 없이 사랑할 일이다

 

그대를 만나면 반갑고

함께 있으면 맘 편안해지고

보면 볼수록 예쁘고 사랑스럽나니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정심 김덕성 18-06-13 09:38
 
사람들이 은퇴를 하면 뭘할까 고민이 많지요.
빈들비들 놀수도 없는 일 그렇지요.
부지런히 움직이며 한 많은 세상
그대와 함께 즐겁게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귀한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 18-06-14 05:03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요즘엔 평소보다 좀 더운 날씨 때문일까
작물도 잡초도 하루 다르게 부쩍 자라나기에
세상은 온통 풍요로운 초록빛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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