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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4 17:42
 글쓴이 : 이원문
조회 : 127  

   섬 바람

                    ㅡ 이 원 문 ㅡ

 

불어오는 바람

옷깃에 스며들고                    

닿은 파도 철썩이며

옛날을 휩쓴다

 

부딪쳐 부서진

하얀 날의 약속인가

밀려와 겹쳐지는                 

그날의 파도인가                                

 

먼 갈매기 울음만

아름다운날의 미움인 듯         

던져보는 조약돌

파도가 덮는다                                    

 


정심 김덕성 18-06-15 11:05
 
섬바람은 조금은 강하게 불지만
그래도 많은 추억을 남기지요.
바다 물결아 넘나드는 섬에서 섬바람에서
추억이 떠올라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귀한 감명 깊은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 18-06-15 18:19
 
바닷가의 정경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파도소리와 갈매기 울음소리.그리고 던져보는 조약돌 소리가 옛추억으로 끌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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